부부간 계좌이체와 증여세

 


 

증여세

 

보통 증여세라고하면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부가

이전될 때 나오는 증여세에대해서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유는 부모들이

근로소득을 얻으면서 이미 세금을 내왔는데

증여세라는 면목으로 또다시 세금을 내니 이중과세가

아닌가 불만을 토로합니다. 또한, 증여세가 낮은

해외 몇몇 국가들을 예로들면서 한국의 증여세는

터무니없이 너무 높다라는 말들을 많이하죠.

반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으신 분들은

당연히 증여세는 타당하며 부의 재분배 그리고 사회

전반적 통합을 위해 부모 자식간 증여세는 당연하며

현재 증여세 요율도 적당하거나 더 높혀야된다고들

합니다. 본인이 어느 입장에 있느냐에따라 이렇게

견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부간에도 증여세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네, 나올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부부간은 어떻게 보면

경제공동체인데요. 그런데 또 이런 관점으로 자식들까지

보면 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같은 동일체인데

부모 자식간 돈이 오갈 때 증여세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간

돈이 오갈 때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부부간 돈이 이체가 되는 것에대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수 많은 세금.. 그리고 증여세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나이가 좀 있으시고 사회생활을 좀 오래

하신 분들은 대한민국에 먼 세금이 이렇게 많나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시고 계시면 세금을 때고

월급을 받고 은행에 정기적금 혹은 정기예금을

넣더라도 만기일 이자를 받을 때 세금을

땝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정말 그렇습니다.

증여세란..

쉽게말해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을 때 그 재산을 받는

사람이 (수증자) 부담하는 세금이 증여세입니다. 그리고 그 재산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무상으로 혹은 현저히 낮은 대가로 이전하는

경우로 유증과 사인증여는 제외하는 경우가 증여에 해당됩니다.

만약 수증자가 영리법인이라면 증여받은 재산은 법인세

과세대상이므로 증여세까지 부과가되면 이중과세로

이 경우 법인세만 부과가되고 증여세는 부과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 수증자 즉 받는 사람이 비거주자이고 거주자로부터

증여받은 국외에 있는 모든 증여재산은 증여자가 납부의무자가

됩니다.

증여세 계산법

이렇게 계산을하면 자진납부할 증여세액이 나옵니다.

배우자 6억원 - 증여재산 공제 한도 10년간의 누계한도액

위 계산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 분들이 유심히 봐야할 부분은

부부간 증여재산 공제 한도가 10년간 누계한도액이

총 6억원이라는 것입니다. 즉, 무심코 부부간 생활비든 어떤 면목으로

계좌이체를 했다가 그 액수가 지난 10년간 6억이 초과된다면

국세청에서 증여세 면목으로 소명을 요청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부부간 모든 계좌이체가 증여세 대상은 아니다.

생활비 면목으로 부부간 계좌이체가 되었고 그 이체된 비용을 모두

생활비로 소비가 되었다면 증여세 문제가 적습니다. 다만,

예를들어 남편이 외벌이로 생활비를 매 달 와이프 명의 계좌로

이체를 하는데 와이프가 알뜰하게 모든 생활비를 쓰지 않고 아껴서

매 달 남은 돈으로 재테크를 통해 본인들이 살 주택이 아닌 건물을

아내 명의로 구매를 하여 월세를 받게 된다면 와이프가 가정주부인데

남편의 돈으로 와이프의 자산 증식을 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액에 따라 증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정보 및 관련 법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관련 전문가에게 한 번더 조언 및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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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세무조사 대비 증빙

 

현재 법인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시라면 회사운영 외에도 신경을

쓰셔야하는 것이 세무조사입니다. 보통 소기업 같은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세무조사가 안 나오지만 법인 중소기업이

되면 세무조사가 정기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세무조사는 언제나오나?

법인 중소기업 사장들끼리 혹은 법인 담당 세무사 혹은 사적인

자리에서 세무사, 회계사 혹은 국세청 직원을 만나다보면

물어보고 싶은 것이 도대체 세무조사는 보통 언제 나오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나오는가일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소기업 같은 경우

세무조사가 나오는 경우는 보통 크게

1. 내부고발

2. 정기적 세무조사

 

 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세무조사한다고

담당 공무원들을 파견해야하고 그에따른 시간과

비용이 소비가 되는데 세무조사가 나오는 경우

대부분 문제사항을 인지하고 인력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할만큼 문제가 있다고 파악하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 정기 세무조사로 나온다고

한들 법인 자체 내에서 세무 관리를 제대로 해왔다면

세무조사는 사실 두려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세무자료 정리

보통 법인 중소기업 같은 경우 회사 내 회계, 경리 등등으로

불리우는 팀이 따로 있을텐데 꼭 세무조사를 대비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놓는 것이

추 후 세무조사가 들어온다고 한들 그래도 안심이

될 것입니다.

보통 세무조사에서 확인하는 것은 크게

1. 매출 / 입금

2. 매입 및 경비 / 출금

3. 결산 / 원가대체, 감가상각 그리고 대손설정

이 있습니다.

매출/입금

매출 혹은 입금을 생각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네, 바로

세금계산서입니다. 우선, 세금계산서 발행에 있어서 누락이 없는지

장부의 매출채권 일자와 실제 입금된 날짜를 비교합니다.

출금

회사에 특정 비용에 대해 지출을 요구할 때 어떤 것을 결제 올리나요?

네, 지출결의서와 비슷한 양식을 올리죠? 즉, 회사의 모든 출금전표는

"사내지출승인규정"에 따라 출금되는 금액에 대해 관리자 등이 서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출자료를 보관할 때 관련 근거자료, 예를들어 영수증 등을

후면에 첨부하여 보관 관리합니다.

신용카드같은 경우 몇몇 회사에서 월별신용카드명세서를 기준으로

경비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추 후 세무조사를 받을 때

업무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월별신용카드명세서가 아닌

발생시점에서 건건히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꿀팁!!

세법상 접대비의 경우, 임직원 명의(개인카드)로 받은 신용카드매출전표의 경우 건당 1만원 초과시 전액 손비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결산 / 원가대체, 감가상각 그리고 대손설정 등

자금일보같은 경우 꼭 엑셀파일 같은 곳에 문서화를하고

재무제표 금액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

법인 통장을 여러 은행에 나눠서 사용 중이시라면

자금일보에 모든 통장의 잔고가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대손충담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코로나 이후 거래처 상황이 갑자기 악화되어

돈을 못 받아 고생을 하시는 사장님들도

많이 만나봤습니다. 회사는 채권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회수가능성을 따져보고 대손설정율을

문서화해야합니다. 장기체화된 악성 채권은

회사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문서화해야합니다.

장기체화채권의 대손세액공제

채권추심 등 여러 방법을 통해 돈을 받으려고 했지만

사업을 하다보면 돈을 못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돈을 아예 못 받거나 일부만

받고 도저히 돈을 못 받을 것이라고 판단이되면

대손이 확정된 과세기간에 대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손이 확정된 과세기간은

상법상 소멸시효가 완성된 5년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

또는 부도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수표 또는

어음상의 채권 및 외상매출금을 가리킵니다.

대손세액 금액은 대손금액 (부가세포함)의 10/110

입니다.

접대비 vs 광고선전비

다음은 접대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경조금

같은 경우 20만원까지 인정이되고 접대비 같은경우

1만원을 초과하면 증빙서류 (영수증, 계산서 등)를

보관해야합니다. 또한, 접대비가 업무관련성이

있어야합니다.

다음은 광고선전비입니다. 광고선전비와 접대비의

큰 차이점은 상대방이 특정인인지 불특정 다수인지를

보면 됩니다. 쉽게말해 TV 광고처럼 불특정 다수 잠재 고객들에게

본인들의 상품을 홍보하여 회사 내부적으로 고객군으로

특정하지 않은 집단이 미래의 고객군이 될 수 있다는 생각과

회사, 서비스, 및 상품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광고선전비이고 특정인 및 현재 거래처

회사에 지출을 하는 것을 접대비라고보면 됩니다.

복리후생비

복리후생비는 말 그대로 본인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지출하는 돈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정보 및 관련 법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관련 전문가에게 한 번더 조언 및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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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 실손의료비 & 설계안

 


 

태아보험

 

태아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태아보험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더해 태아보험이라고 사람들이 부릅니다.

태아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셨다면 예비부모이시거나 이미

부모이실 것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태아보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험이라고하면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동차 보험 같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것으로 사고가 나지 않을 때 매 달 내는 보험비는 정말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을

하면 보험을 가입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아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TV나 병원에 수 많은 아픈 아이들은 남의 집 이야기

같고 우리 아이 만큼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태어날 것 같고 하지만

실제로 태어나면 아이가 아파 병원 가야하는 일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내 아이이기 때문에 최고로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은데 아기를 키우다 돈 나가는 것을 매 달 정리하다보면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게되고 예상치 못한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되면 정말

머리가 아픈데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태아보험입니다.

태아보험 같은 경우 임신 초기에 가입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느

보험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특정 질병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기에는 쉽지 않듯이 태아보험도

당연히 우리 아이는 아픈 곳이 없이 태어나면 좋겠지만 몸이

약하게 태어나거나 아플지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매 달 돈 나가는 것이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가입하면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입을 하려고보면 합계 보험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떤

담보 및 보장을 넣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즉, 더 많은

질병으로부터 담보 및 보장 설정을 하게 되면 그 만큼 보험료가

올라가고 담보 및 보장이 적다면 그 만큼 보험료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통 부모들이 담보 및 보장 다음에 고민을 하는 것이  30세 만기를

할 것인지 100세 만기를 할 것인지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30세

그리고 100세는 아이가 30세 혹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것인지

묻는 것이고 당연히 보험료에서는 100세가 같은 조건이라도 더

비쌉니다. 각 가정환경에 따라 그리고 부모의 성향에 따라 30세

만기 그리고 100세 만기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점짜리 설계안

 종종 글을 보다보면 100점짜리 설계안이라고하고 이렇게만

따라하라고 선전하는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을

만족하는 100점짜리 설계안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게 일어날 수 있거나 적은

확률이여도 발생했을 시 큰 돈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즉,  태아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베스트 설계안으로 저렴하게 태아보험을 가입을해도 본인

아이들이 전혀 아프지 않는다면 태아보험 가입 자체가 무의미 혹은

돈낭비인 것이고 저렴하게 설계안을 만들었는데 본인 아이들이 보장

받을 수 없는 질병에 걸리거나하면 사실 100점 혹은 베스트 설계안이

아닌 0점 짜리 설계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태아보험을 설계할 때는 부부가 마주 않아서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발생 확률이 높은 질병을 보장하고 기타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더하여 설계안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손의료비

 

예전에는 태아보험과 실손의료비를 1개 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했는데

현재 2022년에는 2개 증권으로 따로 가입을 해야합니다. 

태아보험 같은 경우 보험사마다 차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실손의료비

같은 경우 어느 보험사든 공통 약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보장조건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돈을 아낄 수 있다..

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하지만 키우다보면 나가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해야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계약자 및 피보험자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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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1042-S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Foreign Person's U.S. Source Income

Subject to Withholding처럼 나와 있는 것 처럼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에서 소득이 생길경우 Form 1042-S를 받은 경험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 번 받으신 분들은 이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처음 이 양식을 받아 이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이중과세방지조약을 맺었다

예를들어 한국 국적 신분으로 미국 내 투자를 통해 이자를

받았을 때 Form 1042-S를 받을 수 있는데

미국과 한국은 이중과세방지조약에 의해 Chapter 3, 3a Exemption

code에 02로 되어있고 Tax rate에도 0으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즉,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미국 내에서 원천징수 제외대상이라는

것이죠. 

미국 IRS (국세청)에 세금보고서를 제출해야하나?

만약 Chapter 3, 3a Exemption code에 02라고 되어있고 그 외

미국 내 소득이 없다면 미국 IRS 국세청에 세금보고를 안 해도

됩니다. 만약 이자소득이 미국 은행에서 지불했다면

원천징수가 될 수 있는데 (30%) Form W-8BEN

제출해서 12%만 원천징수 할 수 있습니다.

W-8BEN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국] W-8BEN-E 양식/서류 작성법

W-8BEN-E 양식/서류 작성 법 W-8BEN-E 현재 사업을 하시는 자영업자 및 사업자 분들 중 미국회사와 거래하다보면 W-8BEN-E 작성 요청을 받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처음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그리

lifelessonv.tistory.com

 

미국 회계사 자격즉 AICPA 자격증을 가진 세무사 사무실에 방문하여

한 번더 상담을 받아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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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면 정말 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식 한 두달 전 쯤 청첩장을 주변 지인들에게 돌리기 시작하죠.

직장동료부터 학교 선후배, 그 외 기타활동으로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

그런데 먼저 결혼 한 사람들로부터 종종 듣던 말이 생각납니다.

결혼식 전후로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가 되.

인터넷에도 결혼식 인간관계 정리라고 검색을 하시면 관련 글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식을 겪으면서 개개인마다

결혼식 전까지 맺어온 인간관계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죠. 

결혼식 한 두달 전부터 결혼소식과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알리다보니

두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물론 자주 친하게 만나는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정말로 축하를 해주지만 정말 몇 년만에

연락이 닿아 결혼식 소식을 전하게 되면 정말 반가워하고

축하해주거나 여태까지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결혼식 한다니

전화오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죠. 아무리 상대방이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탓할수는 없습니다.

매 번 본인이 먼저 연락하는 관계에 지쳐 더 이상 연락을 안 하다가

결혼소식을 알리려 연락을 하게 되었든 예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던지요. 상대방이 기분 좋은 소식에 부정적 반응이 나온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본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야겠죠.

인간관계 회의감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여러 일들을 겪으며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가진다고합니다. 회의감을 가지는 많은 사건 중 하나가

결혼일 것입니다. 결혼 사실을 알렸을 때 친하다라고

생각했던 지인으로부터 오는 냉랭한 반응. 나는 상대방

결혼식에 갔었는데 오지도 부조도 않나는 사람 등등. 정말

별애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그 당시 본인이 그 사람의 결혼식을

갔는데 그 사람은 본인 결혼식에 안 온다면 그 당시 돈과 시간이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빨리 그 사람과의 관계가 거기까지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정말

본인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그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정말 짧고 본인과 잘 맞고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도 정말 짧으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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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결혼식 전 수 많은 걱정거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친구가 별로

없거나 성격이 소심하여 지인들이 많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식 전

하객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죠. 본인의 핸드폰 전화번호부와

카톡 친구 목록들을 보면 무의미한 인간관계인 것 같고 몇 년간

연락을 안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연락한다고 내 결혼식에 올까?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하객수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사진을 찍을 때 상대방 쪽에

비해 내 쪽에 하객수가 별로 없으면 그 민망함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인데 저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은 그 날 하루고 사진 찍는 건 한 순간이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물론 사진을 찍을 당시 상대방보다 본인 쪽에 사람들이 없거나 양쪽다

너무 사람들이 없다면 수근대는 사람들이 물론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하고 1년, 2년 세월이 흐르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결혼식 사진을 결혼하고나서 자주 보지도 않을

것이고요. 그 순간 수근되던 사람들도 전혀 신경을 안 쓸 것입니다.

하객알바를 구해야하나?

본인이 선택을 하겠지만 저는 본인 마음대로 하시라고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본인이 하객수가 너무 신경이 쓰이면 돈을 투자하여

하객알바를 고용하여 그 날 하루 덜 신경쓰게 할 수 있고 이 글을

읽고 하객수에 이제 더 이상 대수롭게 생각 안한다면 있는 그대로

결혼식에 임하면 됩니다. 어찌되었든 결혼식은 두 부부의

최고의 하루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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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동산

 


 

디에이치 클래스트

 

2022년 현재 강남/서초 지역에 재건축 단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이 곳에 관심이 많고 유심이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겁니다. 반포주공아파트 1, 2, 4 주구지역인데요.

엄청나게 큰 단지와 한강 앞에 있기 때문에 재건축이 완료가

되면 압구정과 강남/서초 지역에서 대장 역할을 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지역입니다.

디에이치 클래스트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입주예정 : 2025년

예상 용적률: 300%

예상 건폐율: 50%

56개동 예상

 

위치는 위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구반포역 및 신반포역 근처에

위치하고 학군으로는 반포초, 반포중, 세화고, 세화여자고,

세화여자중학교가 있습니다. 또한 단지내 한수공원, 나리공원,

그리고 장미공원이 있고 바로 앞 한강이 있으며 옆에

아크로리버파크보다 큰 단지로 재건축이 완료되면 대장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에서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분양 일정

아직 확정 된 것은 없지만 2023년으로 예상합니다. 몇몇

분들은 분양과 청약을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 아파트를 건설하여 공급

청약: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

즉, 건설사가 아파트 분양 공고를 내면 청약을 시작합니다.

일반분양

평형 일반분양
24평 38
32평 32
34평 1,474
40평 34
46평 59
52평 107
59평 34
67평 40

평형별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물건들은 위 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재건축 진행절차

 

재건축 진행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재건축은 보통 아래

순서대로 진행이 됩니다.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원회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철거신고

착공신고

일반분양승인

준공인가

이전고시

조합해산

조합청산

서울 그리고 특히 강남 같은 경우 실거주를

위해서라면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합니다. 정말 전재산에

대출까지 받아가며 아파트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위 정보가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 의견이고 특정 아파트 투자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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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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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지

 


 

보류지

 

 

줍줍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청약에 당첨되었지만 부적격으로

인해 다시 매물이 나온 것을 무순위로 추첨을 통해 집주인이

되는 것인데요, 비슷한 성격의 보류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류지란...

 

보류지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합원에서 임의로

조합원수가 늘어나거나 추가 비용이 생길 경우 해당

아파트를 매각하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분양하지

않고 보류를 해놓은 것을 보류지라고 합니다. 보류지

같은 경우 공고를 통해 입찰로 하여 집주인을

찾습니다. 입찰이다보니 최고가로 낸 사람에게

아파트가 주어지지만 특정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 조합원이 본인들만의 최저가를

생각하고 최고가로 낸 금액이 본인들의

생각보다 낮으면 유찰시켜 다시 입찰을

합니다. 

최근에 래미안라클래시라는 곳에서 보류지 공고를

내어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전 시간에 래미안라클래시에

대해 리뷰를 했는데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강남 부동산] 래미안 라클래시 아파트 리뷰 - 상아 2차 재건축

강남 부동산 래미안 라클래시 2021년 강남 내에서 신축 아파트들이 별로 없었는데 삼성동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상아 2차 아파트를 재건축을 하여 만든 래미안 라클래시 입니다. 래미

lifelessonv.tistory.com

 

보통 보류지에는 최저입찰가가 있는데 특이하게

래미안라클래시에는 최저입찰가를 없앴습니다. 

보면 몇몇 집은 유찰이 되어 2차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참여자가 없어서 다시 올리는 것이 아닌 조합원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낮아 유찰시켰다고하네요. 이런 아파트 같은 경우

공개적으로 최저가가 없고 유찰 되었는 것을 보다보니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만약 서울에 보류지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방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정비사업 정보몽땅 사이트로 간다

2. 검색창에 보류지를 검색한다.

3. 관심있는 것을 확인한다.

보류지로 아파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그럴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보류지 물건 중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를 한 번 볼까요?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장가 그대로 보류지를 매각하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무순위 줍줍처럼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 강세장에는 그렇지 못

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 의견이고 특정 아파트 투자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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