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인간은 원래 고독한 동물일까?

 

오늘은 좀 심오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바로 인간관계인데요.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여러 분의 인간관계는 어떠신가요?

나이와 성별에 따라 인간관계를 다르게 보실 수 있고 인간관계가 

너무 좋아 "인간관계"에 대해 심오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테고 외로움을 많이 타시거나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인간관계는 

무엇인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란

 

어렸을 때는 친구 혹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이해관계를 심각하게 

따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 다른 

곳으로 이사 등 새로운 환경에 마주해도 어렸을 때는 공통 취미만 

있으면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인간관계가 맺어졌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커지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이해관계를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매 번 도움을 

주는 친구는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항상 받기만 하다보니 부담이 

되어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저도 항상 밥을 먹거나 해도 제가 모든 

계산을 하게되고 항상 그 친구의 고민을 듣다 헤어지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되면서 사는 곳과 하는 일이 달라지니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이기적이지만 삶이 더 팍팍해지고 

나이가 들면서 학창시절 부터 등수를 매기고 들어가고 싶은 학교나 

직장에서 경쟁을 통해 일정 인원만 받는 치열한 세상에 접하고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이해관계가 확실히 보이다보니 서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어짜피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떠날때는 혼자 떠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같이 슬퍼해주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사회에 베풀고 살았는지 인간관계가 

좋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부정적으로 보면 한 없이

부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고 긍정적으로 보면 한 없이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호구"가 되면서 

까지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인간관계에 너무 

회의를 느껴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는 쉽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생각을 깊게 

하면 참 어려운게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텐데 저 같은 경우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여러 분이 현재 40대 이상 아니 30대 이상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동창, 심지어 중학교 동창은 얼마나 자주보고 연락을 하시나요? 

이것을 생각하시면 제가 말하는 인간관계가 좁아진다는 의미를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인싸 vs 아싸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싸인가요

아싸인까요? 그리고 인싸의 삶이 부럽거나 맞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아싸의 삶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한국 사회 특성상 사람 간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인싸가 맞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아싸라고 하거나 친구가 없거나 별로 없다라고하면 성격에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인싸나 아싸나 사람 성격의 차이인 것이지 본인이

인싸라고해서 혹은 아싸라고해서 인생을 잘 살고 있거나 혹은

잘 못 산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인간관계 정리는 XXX때 정해진다..

인간관계 정리는 결혼식 혹은 장례식 때 정해진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실제 경험하고 보니 그렇습니다. 기타 서운한 일로 

인간관계가 멀어지곤 하지만 결혼식과 장례식 때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결혼식 때 청첩장을 받았니 못 받았니 

하는 것 때문에 서로 서운해서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고 청첩장을 

받아도 결혼식에 참석을 안하거나 축의금 때문에 사이가 틀어져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별로 없거나 없으면 문제가 있는 것일까?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좁아지면서 인간관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친구가 없거나

별로 없는 분들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죠. 하지만 개개인의 인간은 본인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듯이 친구가 없다고 혹은 친구가 별로 없다고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본인이 스스로 친구가 없어서

혹은 친구가 별로 없어서 불편함을 못 느끼거나 외로움을 안

느끼면은 다행이지만 이 질문을 하는 대부분이 외로움을 동반해

본인에게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사람은 친구의 필요성을 생각하기 앞서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 혼자

있어도 괜찮음을 느껴야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친구가 하나도 없으면

안되겠지만 친구에게 의존적인 사람이 되면 본인이 더 외로워집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구라는 관계로 발전을 한다면 그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예전에 친구 관계가 넓었다가

좁아지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각자 저마다의 처한 상황이

달라져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도 있지만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친구에게 기대를 하고 그 친구가 그 행동을 하지 않아서 만약

본인이 친구에게 비슷한 상황에서 특정 행동을 해주었다면 그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아 실망감에 관계가 틀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많은 기대를 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이 전 시간에 제가 했던 말이죠. 어짜피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참 이런 말을 들으면 슬프긴한데 맞는 말이여서 더 슬픈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드는 것은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가 말한 것 같이 살아가면서 성공을하고 실패를 하는

과정에 서로 서운한 감정이 생겨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들 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을 두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주변에 정말 친한 사람 몇 명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후자와 같이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피로감을 느껴서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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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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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만들기

 


 

카톡 단톡방

 

카톡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가 정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동네 근처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 수많은 동창생들과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친해지고 매년 다른 반으로 배정받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니 어떻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까 고민을 하거나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게된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을 내고 취미생활을 하거나 학원, 대학원 등 방법이 있고

온라인 상으로도 이전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여러 어플 및

웹사이트에 가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는 있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네트워킹 / 인맥 / 연애 도움 되는 어플 및 사이트 (첫 인상)

네트워킹 직장인분들 중에 직장인이 되고나서 회사-집만 반복되는 일상 때문에 혹은 회사-집-운동 혹은 기타 자기개발 활동 때문에 새로운 사람 혹은 연인을 만나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

lifelessonv.tistory.com

그런데 코로나 터진 후 원래 있었던 모임 마져 비대면으로 변경이

되었거나 축소 및 취소가 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란 더욱더

어려워졌습니다. 이전 시간에 소개해드린 어플을 통해 그 수많은

모임에 참여를 해봐도 막상 초창기 맴버가 아니라면 중간에

친해지기가 힘들수도 있을 뿐더러 가끔 내가 직접 모임을

만들어서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초청해서 모임을

진행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신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모임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사람들이 모이면 주로 대화는 카톡으로 하니 간단히 단톡방을

만드는 법과 아무나 그룹 오픈채팅방에 들어오면 안되니 그룹

오픈채팅방에 입장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오픈채팅방 만들기

우선 그룹 오픈채팅방을 열기위해 본인 카톡을 여시고 상단에 위

사진에 있는 노란색 하이라이트 되어있는 말풍선 +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런다음 오픈채팅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상단에 + 만들기를 클릭하고 그룹 채팅방을 클릭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모임을 만들 것이니 모임명도 만들어야 겠죠?

오픈채팅방 이름을 입력한 후

해시태그도 붙여봅니다.

 마지막으로 톡 프로필로만 참여를 허용할 것인지 검색을 허용할

것인지 정한 후 최종적으로 오픈채팅방을 만듭니다. 현재 상황에는

아무나 오픈채팅방에 들어올 수 있는데요. 이제 오픈채팅방에

비밀번호를 걸어보겠습니다. 

그룹 오픈채팅방에 비밀번호 만들기

오픈채팅방에서 오른 쪽 상단에 위 사진의 노란색 하이라이트 된

부분을 클릭 후 오른쪽 상단에 위아래로 점 3개가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픈채팅방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리면 참여 코드를 ON으로 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어떤가요? 정말 쉽죠?

그룹 오픈채팅방 링크 보내기

이제 본격적으로 본인 오픈채팅방을 홍보해야겠죠? 본인 친구들에게

본인이 만든 오픈채팅방 링크를 보내 초대를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선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그룹 오픈채팅방 홍보와 링크를 보내야 관심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게 될 것 입니다.

오픈채팅방에서 오른 쪽 상단에 위 사진의 노란색 하이라이트 된

부분을 클릭 후 오른쪽 상단에 위아래로 점 3개가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픈채팅방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리면 링크 정보아래 본인 그룹 오픈채팅방 사이트가 나오는데요.

오른쪽에 위로 화살표와 아래 상자같은 사진을 클릭하고 링크 복사를

한 후 홍보를 할 곳에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네이버 밴드 

네이버 밴드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 같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네이버 밴드 만들기

네이버 밴드는 만드는 법이 간단합니다. 본인 네이버 밴드로 들어가신

후 홈으로 가셔서 아래로 내리면 밴드 만들기가 있습니다. 

밴드 만들기를 클릭하면 

본인이 만들려고 하는 모임 카테고리를 정한 후 밴드 이름을 입력

합니다. 그리고 밴드 공개 타입을 결정해야 하는데 

1) 비공개 밴드로 만들 것인지

(밴드와 게시글이 외부인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 가능합니다.

2) 밴드명 공개 밴드로 할 것인지

(누구나 밴드를 검색으로 찾아 밴드 소개를 볼 수 있지만

게시글은 멤버만 볼 수 있습니다.)

3) 공개 밴드로 할 것인지 결정 합니다.

그러면 본인만의 밴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쉽죠?

본인에게 맞는 앱을 사용해라..

모임관련 어플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각 어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과 특징이 있으니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어플을 사용하시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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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직장인분들 중에 직장인이 되고나서 회사-집만 반복되는 일상 때문에

혹은 회사-집-운동 혹은 기타 자기개발 활동 때문에 새로운 사람 혹은

연인을 만나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고 인터넷에서도

그런 고민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분 들이 꼭 하시는 말씀이

사내에서 말고 외부사람과 인간관게를 맺고 싶다고들 하죠. 만약

새로운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채널을 소개해주면 시간이 없다, 처음에

어색해서 싫다 등 여러 불만을 내새우며 핑계를 대시는데 이런

분들을 보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는 싶은데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직장인 분들 중 회사동료 외 새로운 인맥형성, 연애 등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고 시간을 짬짬이 낼 수 있고 부지런하며 어색함

없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준비가 되신 분들을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여러 채널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Meetup


밋업이라는 어플을 들어보셨나요? 해외에서는 모임관련 유명한

어플입니다. 한국에서도 밋업을 통해 여러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건너온 어플이다보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어플은 새로운 만남을

원하고 외국인을 만나고 영어 실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어 개인

발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어플입니다. 모임이 분류별로

나뉘어져있어 본인 취미나 관심분야에 맞게 모임 가입을 하고

참여를 하면 되는데요. 크게 아래 분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야외활동

기술

가족

건강과 웰빙

스포츠/피트니스

학습

사진촬영

음식

글쓰기

언어와 문화

음악

사회운동

LGBTQ (성소주자)

영화

공상과학/게임

믿음

예술

북클럽

반려동물

취미와 공예

패션과 스타일

친목

비즈니스

정말 다양한 분야들이 있죠? 그런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모임마다 활발히 모임을 가지는 그룹이

있고 만들어져있기만 하고 모임이 없거나 1년에 자주 혹은 드문드문

만나는 그룹 등 그룹마다 특성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룹 특성을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모임에 나가셔서 본인과 취미가 맞는 새로운

분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모임마다 돈이 드는

모임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nterNations

 InterNations도 Meetup과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건너온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주 목적은 해외로 나갈 때 한국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 때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어플도

외국인들 위주로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큰

모임들이 있는데 이 때 모이면 보통 몇 십명씩은 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는 모임을 안 하고 있으며 대신 화상으로 모임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임마다 참여금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참여하면 되고 맴버십도

있습니다. Albatross라는 맴버쉽인데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맴버십을 구매할 수 있고 금액에 차이가 있으며 개월 수가 긴

맴버십은 매 달 내는 맴버십 비용이 저렴합니다. 

이 어플도 밋업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는데 밋업보다는 덜

활동적입니다.    

소모임

 소모임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소모임은 거의

한국인들 사이에서 모임이 형성되기 때문에 외국인 만나는 것은 관심

없고 새로운 한국인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만한

어플입니다. 소모임 어플도 지역 및 본인 관심사에 따라 모임을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으나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모든 모임에 참여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매주 모임이 있는 소개팅 모임에

참여를 하고 싶은데 모임 조건이 성별 5:5이고 회원수를 10명으로

제한을 두었고 모임 회원수가 이미 10명이 되었다면 본인이

원하더라도 가입을 못하고 모임 참여도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해서 실망하실  필요가 없는게 관련 모임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설령 하나만 있다고하더라도 그 모임이 너무 인기가

많아 참여를 못 한다면 본인이 모임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소모임의 가장 큰 장점은 모임이 정말 다양하고 정말 활동적이라는

겁니다.  

온오프믹스

온오프믹스 같은경우도 소모임과 비슷하게 지역별 본인 관심분야에

맞게 모임을 찾아 모임 참여를 하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모임보다는 온오프믹스가 더 전문적으로

네트워킹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소모임 같은 경우 캐주얼하게

취미생활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 어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모임을 가져야 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모임에 나가면 사람 성격마다

어색해서 말을 못하고 가만히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만큼 본인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가야합니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다보면 본인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나 본인을

거절하는 사람들 떄문에 섣불리 새로운 사람들한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것을 이겨내고 다가가야 합니다. 또한,

관계라는 것이 한 번 만나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만나서 친해져야 하기 때문에 모임에 자주 참여를 하도록 노력을

하고 그 모임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별도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친해지려면 많은 시간,

돈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호구 되지 말기)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첫 인상 때문에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고 학창시절이나 직장생활 할 때 너무 이용당하는 것 같아서

불쌍하다 못 해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워낙 착하게 생기고 성격도 착하여

남의 부탁을 거절을 못 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은 어쩌면

착한 것이 아닌 바보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용 당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혼자 분해서 씩씩거리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이

이용당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

중 본인이 학생이나 직장인인데 호구 취급을 당하는 것 같고 이

상태를 변경시키고 싶은 분들께 조언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인상을 변화 시켜라!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을텐데요. 우선 본인 첫

인상을 변화시켜보세요. 본인 인상이 너무 착한 인상이라면 눈썹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고 누군가 항상 먼가를 요청했을 때 웃으면서

먼가를 해주었다면 무표정으로 해주세요. 평소와 다른 인상과 행동에

상대방을 긴장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학생이라면 상대방이 동급학생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별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 것을 핑계로 

왕따를 시키려 한다면 그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본인과 맞는

사람을 찾아서 친구를 하려고 하세요. 

만약 본인이 직장인인데 상대방이 상사여서 회사 다니면서 불이익이

생길까 걱정이 된다면 그건 너무 걱정을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웃으면서 생활하면 좋지만 억지로 웃을 필요는 없고

만약 그 것을 핑계로 회사에서 머라고 하고 회사 생활을 불편하게

한다면 길게 다닐 회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해라!

호구 취급 당하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입니다. 누군가 부탁을 하면

거절할 줄 모르는데요. 하기 싫은면 하기 싫다, 현재 하는 일이 너무

많으면 일이 너무 많다 본인 의사를 명백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만약

본인 의사를 드러내지 않는다면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는 사람이

할 수 있으니 계속 한다고 생각을 하고 별 불만이 없다고 생각을 하여

계속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하기 싫다라는 의사를

분명히 말했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본인을 호구 취급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럴 땐 불만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도움을

청하거나 이렇게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그 단체에서 나올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직장인이라면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본인이 돈을 받고 그

대가로 일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무작정 그 날 단지 컨디션이 안

좋다고 상사가 시키는 일에 대해 무조건 하기 싫다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회사에서 본인이 호구 취급을 당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본인에게 무언가 시키는 사람이 본인 개인적 일을 시키는지 회사

관련된 일을 시키는지 보면 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죠. 만약 

직장 상사가 주말에 가족들과 어디 놀러를 가는데 본인에게 거기까지

차를 태워달라고 하면 호구 취급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 상사가

이해할만 한 이유 때문에 부탁을 한다면 본인이 해주거나 거절을 할

수 있는데 매 번 본인이 보았을 때 상대방의 개인적인 일들을

계속해서 해주고 있다면 상대방이 본인을 호구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땐 퇴사라는 결단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일을 너무 잘하지 말아라! 단, 승진의 기회같이 본인에게 좋은 기회일 때는 본인 최고의 실력을 보여줘라!

이 말은 현재 직장인 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보통 회사 내

상사들은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더 많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해에 입사를 했다고 한들 개개인의 실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처리 수준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만약 본인이 직장생활을 5년

이상하였고 본인이 냉정하게 판단할 때 직장 동료보다 매년 성과를

더 내었고 일도 더 많이 하는데도 직급과 연봉이 같다면 회사에 더

이상 잘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인정을 못 받고 있으니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회사는 일을 더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몰아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일을 잘한다면 본인이 회사 동료보다 일을

더 많이 배정 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눈치 껏 일을

적당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 년 회사에서 본인이 입사동기 분들

보다 더 많은 노력과 더 좋은 성과를 인정해주고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있다면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데로 매 번 최고의 성과를

내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 입니다.  

 

매 번 얻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한 번은 그 자리에서 돈 내라고 말해라!

이 것은 친구든 회사 동료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저 사람은 왜 만날 때마다 돈을 안낼까 혹은 얻어만 먹고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도 않하는 사람도 있고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로

때우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한 번 오늘은

너가 내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세요. 만약 상대방이 내가 돈이 없다

혹은 지갑을 안가지고 나왔다라는 말을 할 땐 그 동안 본인이 호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매 번 자기만 돈을 내고

상대방이 본인을 호구 취급한다라고 생각이든다면 그만 만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본인이 현재 호구 취급을 당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세요. 본인 인상이

너무 착한가? 상대 요청에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나? 원인 분석을

했다면 그 것을 해결하려고 위에 제가 나열한 방법으로 대해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정말 본인을 호구 취급하고 있다라고하면 그 사람을

더 이상 안 볼 생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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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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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인간은 원래 고독한 동물일까?


오늘은 좀 심오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바로 인간관계인데요.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여러 분의 인간관계는 어떠신가요?

나이와 성별에 따라 인간관계를 다르게 보실 수 있고 인간관계가 

너무 좋아 "인간관계"에 대해 심오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테고 외로움을 많이 타시거나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인간관계는 

무엇인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란


어렸을 때는 친구 혹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이해관계를 심각하게 

따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 다른 

곳으로 이사 등 새로운 환경에 마주해도 어렸을 때는 공통 취미만 

있으면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인간관계가 맺어졌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커지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이해관계를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매 번 도움을 

주는 친구는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항상 받기만 하다보니 부담이 

되어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저도 항상 밥을 먹거나 해도 제가 모든 

계산을 하게되고 항상 그 친구의 고민을 듣다 헤어지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되면서 사는 곳과 하는 일이 달라지니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이기적이지만 삶이 더 팍팍해지고 

나이가 들면서 학창시절 부터 등수를 매기고 들어가고 싶은 학교나 

직장에서 경쟁을 통해 일정 인원만 받는 치열한 세상에 접하고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이해관계가 확실히 보이다보니 서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어짜피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떠날때는 혼자 떠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같이 슬퍼해주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사회에 베풀고 살았는지 인간관계가 

좋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부정적으로 보면 한 없이

부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고 긍정적으로 보면 한 없이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호구"가 되면서 

까지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인간관계에 너무 

회의를 느껴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는 쉽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생각을 깊게 

하면 참 어려운게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텐데 저 같은 경우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여러 분이 현재 40대 이상 아니 30대 이상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동창, 심지어 중학교 동창은 얼마나 자주보고 연락을 하시나요? 

이것을 생각하시면 제가 말하는 인간관계가 좁아진다는 의미를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축의금 & 청첩장 & 장례식 & 조의금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사를 가거나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전화번호가 바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며 요즘엔 워낙 자주 직장을 

옮기다보니 본인 삶에 치여 연락을 안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인간관계 정리는 XXX때 정해진다..

인간관계 정리는 결혼식 혹은 장례식 때 정해진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실제 경험하고 보니 그렇습니다. 기타 서운한 일로 

인간관계가 멀어지곤 하지만 결혼식과 장례식 때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결혼식 때 청첩장을 받았니 못 받았니 

하는 것 때문에 서로 서운해서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고 청첩장을 

받아도 결혼식에 참석을 안하거나 축의금 때문에 사이가 틀어져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의금....?

여러분들은 결혼식 축의금이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저 같은 

경우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을 낸 사람에게는 그 사람 결혼식 때 똑같은 

금액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얼마나 친하든 안 친하든 제 

결혼식 때 5만원을 축의금으로 받았다면 그 사람에게도 축의금으로 

5만원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상대방이 만약 제 결혼식 보다 훨씬 

고급스런 호텔 결혼식을 하면 밥 값을 고려해 더 많이 냅니다. 만약 

제가 먼저 상대방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라면 얼마나 친하든 

상관없이 10만원을 내지만 가족 결혼식때는 100만원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의금....? 

조의금도 축의금과 동일하게 냅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중 만약 한 곳만 참석을 해야 한다면 저는 꼭 

장례식을 참석합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 와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은 생각나겠지만 가장 힘들 때 옆에 같이 있어준 사람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기 때문에 장례식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참석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회생활


이제는 사회생활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본인이 원하든 싫든간에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 산 속이나 무인도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아니라면요. 

태어나서 유치원에가고 초등학교에서 대학교 그리고 직장생활까지.. 

정말 기나긴 시간 동안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던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특정 집단, 직장인과 사업자 관점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대부분의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들은 졸업을 하고 공무원 준비, 

사기업 및 공기업 취업 준비, 전문직 등을 준비하며 미래를 준비

합니다. 그리곤 합격을 하면 본인이 속한 조직으로 들어가 또 다른 

인간관계를 맺곤 하죠. 본인이 속한 곳마다 회식이 많은 곳이 있고

적은 곳이 있는데 회식은 꼭 참석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할까요? 이런 것이 사회생활을 잘 하는 것일까요? 요즘 20-30대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겠지만 본인이 공무원이나 전문직 혹은 본인이

원하는 산업 분야의 최고의 회사가 아니라면 짧은 시간에 더 좋은 

조건과 환경을 위해 이직을 자주 합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인이 되고 

나서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인간관계가 부질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죠. 더구나 직장인이 되고나서는 매일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더욱더 관계에 관련해서 득과 실을 따질정도로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까요??  

본인이 얼마나 성공에 대한 욕심이 있느냐에 따라 답변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본인이 공무원, 직장인, 전문직 어느 분야에 속해 있든 

상관 없이요. 예를들어 본인이 공무원인데 1급 더 나아가 차관 혹은 

장관까지 올라가고 싶다면 단순히 본인 실력으로만 될까요? 

사기업이나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면요.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등

임원에 올라가는 것도 동일합니다. 전문직 중 회계사나 변호사는 

어떤가요? 나중에 개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회계법인이나 법무법인 

내에서 파트너를 달고 싶다면 사내 인간관계 뿐만아니라 추 후 

클라이언트를 끌고 오는 영업을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영업을 해야 

합니다. 의사는 어떨까요?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병원에서 

교수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본인이 속한 병원 내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사회생활을 잘 해야 하며 개업의도 본인 분야에 뒤떨어지기

싫다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인간관계는 필수적입니다.  

만약 성공과 부에 욕심이 없다면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일반 

직장인이라면 본인 실력이 회사에서 인정해줄만큼 확실하고 다른 곳 

이직할 곳이 확실하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 것이 아니라면 해고 

당하지 않을만큼 사내 인간관계 형성은 필요합니다.


사업자

사업자에 있어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필수적입니다. 이 것은 한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것이죠. 투잡이 유행하면서 일반 

직장인 분들이 본인 사업에 뛰어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업자를 내는 것 부터 세무관리 등 본인이 혼자 공부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만 매 년 바뀌는 세법 등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 사람들을 두루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외로 

진출한다면 상황은 똑같습니다. 현지에 아는 분이 계시면 해외 

진출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실 겁니다. 

전문직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 전문 분야 뿐만아니라 연관 

산업에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면 다방면에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죠. 

인간관계는 필수다..

어느 분야에서 성공을 원하고 욕심이 있다면 인간관계는 필수

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자동화가 되고 사람이 관여하는 분야가 

줄어들겠지만 사람이 관여하는한 어떠한 결정이나 결과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필수입니다. 다만, 너무 깊게 연관이 되어 있다면 추 후 문제가 될

수 있고 "갑"과 "을"의 관계라면 "을"이 서로 안다는 이유로 많은 

것을 요청하여 "갑"의 입장에 있는 분이 상당히 피곤해 질 수 있어

인간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기와 질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가까운 사람이

잘나가는 것에 대해 같이 기뻐해주지는 못하고 시기와 질투를 하여

배가 아픈 것입니다. 혹시 본인 주변 지인이나 친구 중에 본인이 잘

되었다는 것을 말을 했을 때 비꼬면서 말을 하거나 잘했다라는

칭찬보다는 머 대단한 것도 아닌데라는 식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 이후로 연락을 안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과 오래 지내다보면 나에게 득이 되기 보다는

해가 되기 때문이죠. 더구나 그런 사람들은 보통 보면 남이 잘되기를

바라기보다는 실패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고 본인이 남들보다

잘 났다는 우월감에 사는 사람들이 많죠.  

시기와 질투는 왜 생기는걸까요? 보통 본인과 비슷하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잘나가는데 본인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해도 정말 친구이고 본인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시기와 질투보다는 축하를 해주고 같이 기뻐해줍니다.

또한, 남이 누구든간에 잘되는 것만 보면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 누군가가 잘

되었다라고 하면 칭찬을 하고 축하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사람에 대해 악플을 달고 깍아내리기에 바쁜 사람들도 있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도 하고 왜 시간을 그런데 낭비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갈때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복은 본인이 얼만큼 베풀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복이 들어오고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잘

되었을 때 본인이 잘 된 것 처럼 기뻐해주고 한다면 그 사람도 나중에

본인이 성공을 하고 잘 되면 내 일처럼 기뻐해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그 사람과 인연은 이미 이 전에 끝이 났겠죠.

 

성공과 실패


줄곧 진정한 친구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실패했을 때 누가 옆에

남아있는지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성공을 했을 때는 정말 연락

한 번 안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밥 한 번 쏘라고 연락오는

사람들부터 도와달라는 사람들 등등 정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잠깐의 인연이 있었다라면 연락이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반대로

실패를 하게되면 그렇게 연락을 자주하던 사람도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던가 연락을 피하는 주변 사람들이 생겨나죠. 그래서 사람들이

실패할 때 끝까지 옆에 남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 입장도 이해를 할 수있는 것이 정말

실패한 사람이 망나니 같이 살고 미래를 봐도 정말 답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 차라리 인연을 끊는게 좋다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이 전 시간에 제가 했던 말이죠. 어짜피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참 이런 말을 들으면 슬프긴한데 맞는 말이여서 더 슬픈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드는 것은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가 말한 것 같이 살아가면서 성공을하고 실패를 하는

과정에 서로 서운한 감정이 생겨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들 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을 두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주변에 정말 친한 사람 몇 명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후자와 같이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피로감을 느껴서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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