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시터

 


예전과 다르게 이젠 맞벌이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신혼부부들이 아기를 낳으면 아기를 케어할

시간이 없고 또한 벌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 한 쪽이 일을 그만두게되면 생활고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등 여러 이유로 젊은 부부들이 애를 안 낳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댁 혹은 친정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은 자식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대신

아이를 맡아 키워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식들은 키우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용돈을 드리기도 하죠.

오늘 주제는 아마 젊은 부부가 고소득층이고 맞벌이를 하는데

부모님들께 손벌리기는 싫은 분들. 즉, 베이비 시터를 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베이비 시터를 구할 때 확인사항!!

본인 아이를 케어하는 베이비 시터를 선택할 때는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해야 합니다. 당연한 것이죠. 부모들마다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다를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지,

시터에게 아이가 있다면 몇 살인지, 범죄이력 등을

우선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우선, 경력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키워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우리 아이를 맡길수는 없고, 시터에게 어린 아이가 있다면 우리

아이를 보다가 갑자기 본인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갑자기

집에 갈수도있고 마지막으로 범죄이력은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과거 시터를 하다가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범죄이력이 있다면

우리 아이를 맡기는 것이 정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부부간의 베이비 시터를 구하기

위한 기준을 잡았다면 어디서 구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베이비 시터를 구하는데에도 여러 플랫폼이 있는데

시터넷을 먼저 보겠습니다.

시터넷에 가신 후 사이트 상단에 시터프로필을 클릭해봅니다.

그 다음 상세검색선택을 클릭하여 정보를 입력합니다.

근무형태에서 종일형은 엄마 아빠가 출근해서 퇴근하는 시간까지

봐주는 것이 종일형, 입주형은 말그대로 입주를 하여 집안일까지

해주는 것이 입주형입니다.

 각 프로필마다 본인인증을 했는지, CCTV를 동의했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맘시터입니다. 맘시터에서도 조건을 내걸고 베이비

시터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입주시터를

구하시고 계시면 맘시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급여에 월급이 아닌 시급만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숨고 같은 경우도 시터를 고용할 수 있으나 서울 지역에

입주도우미를 구하려고해도 견적이 안 들어오는 것을

보니 풀이 적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숨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외 단디헬퍼도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 외에도 시터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맡길수도 있습니다.

계약서는 작성하자!!

최종 베이비 시터분과 인터뷰를 하고 고용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베이비 시터와 부모간의 계약서는 필수적으로 작성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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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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