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vs 프뢰벨 & 어린이집 & 유치원

 


 

몬테소리 vs 프뢰벨

 

산후조리원에서부터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유아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후조리원과 계약되어있는 몬테소리나 프뢰벨

상담사분들이 교육을 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면 방문 상담도하고

유모차를 끌고 돌아다니다보면 관련 상담사분들이 다가와 말을

걸고 관련 교육 자료와 상담을 요청해옵니다.

어린 자녀를 가지고 있고 그 자녀들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몬테소리와 프뢰벨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프뢰벨

우선 프뢰벨 교육프로그램에

리딩토탈

토탈 시스템 (퍼펙트 > 플래티넘 > 프리미엄 > 베이직)

Total English

토탈클레스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팅토탈에는 관심이 없었고 토탈 시스템,

그리고 토탈클레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토탈 시스템은 아이를 위한 토탈 클레스는 엄마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탈 클레스는 본인이 살고있는 근처 프뢰벨 센터에서

이뤄지며 엄마들을 위한 육아 및 교육이 제공되어

교육은 물론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과 교류를 하고 싶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프뢰벨 같은 경우 느낌에 활동적이고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프뢰벨의 단점은 개인적으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은 금액이겠지만 경쟁 업체와 비교하면 가격이

비싼 것은 사실 입니다.

몬테소리

몬테소리가 같은 경우 프뢰벨과 비교하여 잔잔한 느낌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통 어린이집은 아기가 6세 미만일 때 갑니다. 빨리가면

태어나고 6개월 되었을 때 보내기도 하고요. 하지만 자리가

부족하여 보통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 신청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우리 아기가 그렇게 신기하고 이쁘고하여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에 등록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나중에 커서

신청을 하게 되면 많이 늦어 후회를 하게 됩니다. 또한, 맞벌이를

하는 가정은 육아가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지를 알게 되면 어린이집이

간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의 입장에서도 집에서 부모의 무한한

사랑만 받고 어린이집을 너무 늦게가게 된다면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은 일찍 알아보고 언제 보낼 지 결정한 후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좋지 않은 어린 나이에

어린이집에 누가 감기에 걸렸다면 우리 아이도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고 어린이집에 누가 코로나가 걸렸다라고 하면 가슴이 털썩

내려앉는 것도 사실입니다.

종류

가정집 어린이집

직장 어린이집

국공립 어린이집

일반 사립 어린이집

그러면 어린이집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담임교사의 자질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프로그램이 좋다고 한들 아이와 같이 있을 담임교사의

자질이 부족하다면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은 무용지물이 되겠죠.  

언제 쯤 보내야 할까?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부모와의 유대관계와 애착관계가 

확실히 형성 된 후 어린이집에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아이가 4살 혹은 만 2살일 때 보내는 것을 추천드리지요. 그 사이에

아이의 부모는 아이와의 유대관계와 애착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아이가 집 안에서도 불안하다면 집 밖에서도

불안할 수 밖에 없고 집안에서의 부족함과 부모의 욕심을

어린이집에서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양가 부모님께서 아이를 봐줄수 있는

상황일 때만 가능하지 만약 불가능하다면 어린이집이나

시터 구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국 어린이집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통합정보공시 > 메인

 

www.childinfo.go.kr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메인

어린이집 평가 (KCE)어린이집 평가제 어린이집 평가제도의 모든 정보를 알아보고 평가 받은 어린이집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KCE(Korea Childcare Evaluation) 바로가기

info.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어린이집의 장점은 만약 부부가 맞벌이 부부라면 어린이집에

신청해서 아이를 퇴근 할 때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것이고

심지어 주말에도 봐주는 어린이집이 있어 필요하다면 주말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 근처 괜찮은 어린이집에 등록을 하려면 대기가

정말 많은 것에 많이 놀라실 수 있는데요.

만약 부부가 맞벌이라면 가산점이 있어 우선 순위에

올라가지만 본인 부부보다 점수가 높은 사람이 있다면

본인이 점수 높은 사람보다 접수를 먼저 했어도 순위가

뒤로 밀려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유치원

 

다음은 유치원입니다. 유치원 같은 경우 "처음학교로"를 많이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보통 유치원은 크게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으로 나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비용은 사립

유치원이 국공립 유치원 보다 비쌉니다. 부모님들 중에 교육 특히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부모들은 영어 유치원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지만 월 학비를 보면 보통

직장인, 맞벌이 부부라고 하더라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학비입니다.

영어 교육에 있어서 어릴 때 부터 영어를 배우면 발음은 원어민처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영어 포함 어느 언어든지 꾸준히

해야하는 만큼 처음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언어를 배우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구나 언어에

있어서 발음은 중요하겠으나 전 세계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억양이 존재하는데 발음이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우리 아이가 하는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영어 유치원을 꼭 보낼 필요가 있나라는

것이죠.

PSA 영어 유치원

전국에 여러 영유가 있겠지만 YBM에서 운영하는 PSA에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YBM에서 운영하는 영유에는

PSA, C gate (씨게이트), Gate (게이트)가 있고 Gate가 가장 

들어가기 힘든 영어 유치원 입니다.

PSA에 대해 특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교과서 사용

2. 한 반에 약 20명 (선생은 원어민, 이중언어 담임, 부담임)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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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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