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출산 전 부모가 접종해야하는 주사

 

 

백일해라는 예방주사를 들어보셨나요? 처음 임신하셨거나

이미 출산을 하신 분들 중에서도 백일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신생아 같은 경우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시간에 걸쳐 여러 예방주사를 맞고 아기가

예방해야하기 때문에 아기만 맞으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산을 하는 부모나 두 부모가 맞벌이를하여 다른

분이 아이를 봐주시기로 했다면 그 사람도 백일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을 권장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백일해

백일해란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을 하는데 신생아가 걸리게 되면

사망률이 높은 신생아에게 아주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하지만

이 질병은 예방 접종으로 백일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주사를 아이를 봐주는 어른들도 출산 전 꼭 맞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어른을 통해 백일해가 신생아에게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접종해야하나?

여자 분들은 본인이 다니는 산부인과에 문의를하면 되고 남자들은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문의를 하면 됩니다. 서울 내에서도 성인에게

백일해를 접종해줄 수 있는 병원이 별로 없다보니 꼭 병원 방문

전 가능 유무를 확인 후 방문 합니다.

가격은?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니 꼭 전화 문의를 하세요. 저 같은

경우 2022년에 5만원 주고 접종했습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순산을 기원 합니다. 

이상 백일해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임신

 


 

임신이야기

 

 

첫 임신 사실을 아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오랫동안 기다렸던 첫

아이가 생겨 기쁜 부모들도 있을 것이고 계획하지 않았던 아이가

불쑥 찾아와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할 수 있습니다.

생리를 해야하는 시기에 생리를 안 하고 평소에는 졸리지 않은데

졸린 나 자신을 보며 임신 테스트를 하고 2줄을 보며 임신이구나

하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이구나라는 확답을

받고 부부가 임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드립니다.

여자 분들 같은 경우 첫 임신을 했을 때 평소와 달라지는 본인의

신체 변화에 이상하기도 신기하기도 그리고 무섭기도 할텐데 이

변화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호기심을 풀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거나 임신부터 출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고 싶고

공통으로 궁금한 것을 알려주고 산부인과 그리고 임신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아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처음 임신을 한 사람은 이 것이 임신인가 긴가민가 합니다. 그래도

공통적으로 겪는 것이 있는데

생리가 늦어진다

졸린다

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생리가 불규칙적인 사람들은 못

알아차릴 가능성이 많은데 평소에 이렇게 피곤하고 졸린적이 없는데

자주 피곤하고하면 임신 테스트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기 기운인 것 같아 감기약을 먹었는데 태아에게 해로울까?

무조건 모든 약이 태아에게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약마다 다르니 꼭

산부인과 전문의와 어떤 약을 복용했는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부인과는 어디가 좋을까? (아빠의 역할)

우선 산부인과는 아빠가 특별한 일이 있거나 너무 바쁘지 않은 이상

같이 동행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여자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남편이 다른 여자들도 산부인과 혼자가던데.. 그러면

정말 서운합니다.

더구나 산부인과 같이 갈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

시간이 있는데도 그렇게 말하면요.

처음 산부인과에가서 부부와 함께 초음를 통해 아기집을 보고 매 주

혹은 매 달 아이가 커가는 것을 보면 감동이 정말 큽니다. 또한, 3D

초음파를 통해 아이를 입체적으로 볼 때면 내 아이가 정말

생겼구나라는 실감이 납니다.

그러면 산부인과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대형병원 산부인과? 집

근처? 저는 집 근처 본인이 분만할 곳을 다니라고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부부들이 남편과 와이프와 같이 갈텐데 집

근처이면서 분만을 할 곳으로 가야 관리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병이 있거나 수술 중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 걱정이

되면 산부인과만 있는 곳이 아닌 여러 과가 있는 대형병원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산부인과 외 부분에서 위급상황이 발생 시

바로 처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입덧

임신 기간 중 사람마다 정말 다르게 겪는 것이 입덧입니다. 정말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임신 기간 중 어느 기간부터 어느기간까지

동일하게 이런 증상을 겪는다라는 것도 없고 아직 명확하게 왜

입덧을 하는지도 의료계 쪽에서도 모릅니다. 당장 출산을 먼저 하신

분들께 물어봐도 입덧을 별로 안 해서 고생을 별로 안 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가하면 음식을 못 먹을 정도로 입덧이 심해

고생을 엄청 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입덧이 너무 심하면 약도

있으니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성별

부모로써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아이의 성별일 것입니다. 요즘에는

남아선호 사상이 없어져 본인 자식의 성별에 따라 큰 실망은 없을텐데

그래도 궁금한 것이 사람 심리이니 언제 쯤 알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아이의 성별은 임신 13주 전후로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

아이의 성별 뿐만 아니라 궁금한 것이 아이의 건강입니다.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기형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정말

많은데 걱정이 되고 의심이 된다면 임신 20~24주 쯤 정밀 초음파

검사를 꼭 받으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양제를 복용해라

영양제를 복용하면 아이 뿐만아니라 엄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래 영양제를 복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엽산

철분제

임신부 전용 비타민제 &  비타민 D

유산균

오메가 3

건강한 양수를 만들려면..

아이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는 것이 양수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양수를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건강한 양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라

미지근한 물을 마셔라

커피나 탄산음료는 마시지 마라

조금 씩 운동해라

입니다.

운동 같은 경우 아무 운동보다는

가볍게 걷기

수영 (접영 X)

요가

실내용 자전거

가 좋습니다. 피해야하는 운동은 아무래도

배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피해야 겠죠.

출산

출산이 임박하면 대부분의 여자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공포감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그럼 어떤 현상이 있을 때

분만을 위해 병원에 가야할까요?

초산부 같은 경우 5~10분마다 규칙적 진통이 온다

양막이 파수된다. (출산이 임박)

여기서 말하는 양막 파수는 미지근한 물이 다리 사이로

나오는 것입니다. 양은 사람마다 다른데 많은 사람도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수 후 양에 상관없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보건소를 적극 활용하고 대여해라

임신 사실을 알게되면 여러 부담들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는 아마

경제적 부담일 것입니다. 여러 검사를 받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여러 검사들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임산부들에게 여러 선물들을 제공하는데 엽산 및

철분 그리고 여러 강의 등을 제공하니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용품은 가능하면 대여하자

또한, 아기 침대, 옷 등도 정말 많은 비용이 듭니다. 아이 같은 경우

정말 매년 정말 빠르게 성장을 하는데 옷을 사는 것보다 물려받거나

아기 침대나 유모차 등도 가능하면 물려받거나 대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침대같은 경우 너무 푹신하면 질식할 수 있으므로 너무 푹신한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빌같은 경우 신생아는 흑백밖에 구분 못하니 처음에는 단순

흑백 모빌을 걸어주고 생후 3개월 이후부터 컬러 모빌이

좋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시면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seoultoy.or.kr에서 더 자세한 사항 확인해주세요. (* 단 연간 회비 1만 원)

그럼에도 사야하는 것들

먹는 것은 당연하고 아기 몸에 닿는 것들은 사야겠죠?

의류: 100% 면 소재 옷에 무형광이나 오가닉 소재로 만든 옷

여름에는 거즈나 무명 그리고 겨울에는 메리야스 조직으로

된 것으로 사면 좋습니다. (* 옷 같은 경우 내부 태그는

없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신생아 옷은 태그가

밖에 있는데 안에 있다면 안 빌리거나 새 옷이라면

없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부와 닿아 아이 피부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신생아는 대천문과 소천문이 닫히지 않아 모자를 씌워

보호해야 합니다.

베냇저고리: 5벌 정도가 좋고 면 100%에 끈이 달린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 신생아 경우 종이 기저귀는 하루 10장

그리고 천 기저귀는 하루 15장 정도 사용합니다.

손톱 가위: 신생아 같은 경우 손톱이 금방 자라고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나므로 사야합니다.

전자 체온계: 신생아는 체온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아빠의 역할

와이프가 임신 사실을 알리면 남편도 와이프와 마찬가지로 기쁨과

걱정 등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생길 것입니다. 와이프의 임신

기간동안 남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와이프를 이해하고 집안일을 도와주고 맞벌이를 한다면 남편이 조금 더 하자

요즘에는 세상이 많이 변해 남자들도 집안일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가부장적인 경우 그렇지 않을 수 있는데요. 임신 기간 동안 와이프는

변화되는 몸과 호르몬의 변화 등 여러 이유로 기분이 달라지고

남편에게 짜증도 내고 할 것입니다. 그럴 때 남편은 최대한 이해를

하고 집안일도 남편이 스스로 도맡아하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성생활을 자제하자

 남편들에게는 서운한 일일 수 있는데 임신 초기에는 성생활을

자제해야합니다. 유산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임신 초기냐 중기냐

말기냐에 따라 성생활을 조금 할 수 있고 혹은 안 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특히 임신 초기에는 성생활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순산을 기원 합니다. 

이상 태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태교

 


 

태교이야기

 

첫 아이가 생기셨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첫 아이가 

생겼을 때 그렇게 기쁠수가 없고 최고로 잘해주고 싶고 가장 많이 

신경쓰는 아이가 첫 째인데요. 이상하게 둘 째는 첫 째보다는 덜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태명은 지으셨나요? 참 다양한 태명들이 많은데 저는 꼬물이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태교

 

여러분들은 태교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첫 아이가 생기고 인터넷 

검색도 많이하고 서점에 가서 태교에 관한 책도 많이 찾아봅니다. 

그리고 태교에 좋다는 음악을 자주 듣고요. 자 그럼 시기별 맞춤형 

태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임신 6주, 임신 10주)

임신 초기에는 입덧을 하는데 모든 임산부가 입덧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보통 입덧이라고 하면 모든 임산부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는 배변 습관 

변화가 일어납니다. 입덧으로 인해 음식을 먹기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본인 아이를 위해 좋다는 음식을 꾸역꾸역 먹는 것 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야 합니다. 만약 입덧이 

없으시다면 정말 행운인데요. 이럴 땐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즉, 초기의 음식 태교에서는 임산부의 심적 안정이 

제일중요합니다. 

임신 전 부터 술과 담배를 계속 해와서 입덧이 심한데 심적 안정을 

위해 계속 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임신 초기에 

임산부의 심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본인은 술과 담배를 하면 

심적 안정이 된다고 이 것을 임신을 하고 나서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답만 우선 말씀드리자면 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해롭습니다. 임신을 안 한 상태에서도 술과 담배는 몸에 

해로운데 임신을 하게 되면 술과 담배가 임산부에게 갑자기 좋아질 

수가 있을까요? 

     임신 전에 워낙 운동을 좋아했는데 임신 후에도 계속해서 운동을 

해도 될까요?

 임신 초기 때는 유산의 위험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운동을 

좋아하시거나 운동을 심하게 좋아하셨던 분들은 임신 기간 동안에는 

자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운동보다는 명상을 통해 심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4~7개월)

임신 중기에 들어서는 초기 때보다는 유산의 위험이 줄어들고 아기의 

신체 장기들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본격적으로 태교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중기에 들어서는 입덧이 줄어들고 사라지면서 식욕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 때 임산부들이 아이가 먹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생각하여 폭식을 하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이에게 필요한 

열량은 300Kcal 이기 때문에 한 번에 폭식보다는 소량으로 나눠서 

자주 먹는 것이 태아에도 본인 소화에도 좋습니다. 

중기 때는 손발 저림 등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생길 수있는 

불편함들이 나타납니다. 이 때 식사는 저염식으로 하고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도움이 됩니다. 

중기 때는 아무래도 살이 많이 찌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임산부들도 계시는데 아기를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운동까지 

하지말라라는 뜻은 아닌데요. 가벼운 요가나 걷기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음악 태교를 하는데 이어폰으로 끼고 듣는 음악도 아기가 같이 

들을 수 있을까요?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은 아기는 못 듣습니다. 아무래도 임산부들이 

아기가 본인 몸안에 있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귀를 통해 

음악이 몸안으로 흘러들어가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착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를 통해 들어야 아기도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나 이어폰으로 들으나 음악이 

흘러들어오는 것은 귀를 통해 듣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기는 배 안에 있으니 스피커로 들어도 임산부의 귀를 통해 

아기에게 음악이 전달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니까요. 

 우리 아기는 영어를 잘 하는 아기가 되길 원해 영어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까? 

 도움이 안됩니다. 만약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본인의 

취미였다면 상관 없겠지만 본래 영어 울렁증이 있고 공부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라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차라리 손을 많이 

쓰는 예를들어 뜨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 부부관계가 괜찮을까? 

임신을 하고 나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임신 

중에는 부부관계가 아이에게 좋지 않으니 임신 기간 중 1년 간은 

참아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임신 중 

부부관계는 괜찮습니다. 

임신 12주 이상부터 36주 미만까지는 부부관계를 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좋다고 하는 논문 결과도 있는데 다만 질내 사정을 하게 될 

경우 자궁이 수축이 되어 임산부와 아이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 

부부관계를 꼭 하고 싶다면 남성 분은 꼭 콘돔을 착용하고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첫 아이가 생기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고 아기가 태어날 때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퇴근 할 때마다 아이가 웃으며 반겨주는 

모습을 보면 하루에 있었던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그런 행복을 

주는 아기인데 모든 것을 해주고 싶고 최고로 잘 해주고 싶은 것이 

당연한 부모의 마음인데요. 태교.. 잘하면 산모와 아기에게 도움이 

되지만 잘 못 된 정보로 태교를 하게 되면 산모와 아기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잘 해야 합니다. 

임신하고 커피를 마셔도 괜찮나요

직장인 중에 하루에 꼭 커피를 마셔야 하루가 시작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려서 커피라는 것이 

몸에 안 좋고 임신을 하고 나서는 커피가 아이에게도 좋지 않다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임신 중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적으로는 참을 수 있다면 커피는 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외에도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회와 치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와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임신 중에는 회와 치즈가 

좋지 않습니다.

후기 (8~10개월)

이 시기는 아이도 엄마도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조산을 조심해야 합니다. 조산은 아기가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아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은 처음 출산을 하던 둘째를 출산을 하던 처음 

출산을 경험하는 분은 겪어보지 못한 아픔때문에 둘째를 출산 하는 

분은 첫 째때 경험 했던 진통을 다시 생각나며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때 남편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편분과 같이 

명상 태교를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엽산의 효능

임신을 준비하시는 신혼부부들을 보면 엽산을 많이 먹습니다. 보통

여자들만 먹는 것으로 아는데 임신 전에는 남자와 여자 둘다

엽산을 섭취하고 임신을 하고나서는 여자들만 섭취를 합니다.

남들이 먹는다고 해서 먹는 엽산.. 왜 먹는 것일까요?

우선 엽산은 임신 3개월 전부터 먹는 것을 권합니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엽산을 먹는 것은 필수!! 입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순산을 기원 합니다. 

이상 태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