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계좌이체와 증여세

 


 

증여세

 

보통 증여세라고하면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부가

이전될 때 나오는 증여세에대해서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유는 부모들이

근로소득을 얻으면서 이미 세금을 내왔는데

증여세라는 면목으로 또다시 세금을 내니 이중과세가

아닌가 불만을 토로합니다. 또한, 증여세가 낮은

해외 몇몇 국가들을 예로들면서 한국의 증여세는

터무니없이 너무 높다라는 말들을 많이하죠.

반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으신 분들은

당연히 증여세는 타당하며 부의 재분배 그리고 사회

전반적 통합을 위해 부모 자식간 증여세는 당연하며

현재 증여세 요율도 적당하거나 더 높혀야된다고들

합니다. 본인이 어느 입장에 있느냐에따라 이렇게

견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부간에도 증여세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네, 나올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부부간은 어떻게 보면

경제공동체인데요. 그런데 또 이런 관점으로 자식들까지

보면 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같은 동일체인데

부모 자식간 돈이 오갈 때 증여세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간

돈이 오갈 때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부부간 돈이 이체가 되는 것에대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수 많은 세금.. 그리고 증여세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나이가 좀 있으시고 사회생활을 좀 오래

하신 분들은 대한민국에 먼 세금이 이렇게 많나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시고 계시면 세금을 때고

월급을 받고 은행에 정기적금 혹은 정기예금을

넣더라도 만기일 이자를 받을 때 세금을

땝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정말 그렇습니다.

증여세란..

쉽게말해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을 때 그 재산을 받는

사람이 (수증자) 부담하는 세금이 증여세입니다. 그리고 그 재산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무상으로 혹은 현저히 낮은 대가로 이전하는

경우로 유증과 사인증여는 제외하는 경우가 증여에 해당됩니다.

만약 수증자가 영리법인이라면 증여받은 재산은 법인세

과세대상이므로 증여세까지 부과가되면 이중과세로

이 경우 법인세만 부과가되고 증여세는 부과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 수증자 즉 받는 사람이 비거주자이고 거주자로부터

증여받은 국외에 있는 모든 증여재산은 증여자가 납부의무자가

됩니다.

증여세 계산법

이렇게 계산을하면 자진납부할 증여세액이 나옵니다.

배우자 6억원 - 증여재산 공제 한도 10년간의 누계한도액

위 계산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 분들이 유심히 봐야할 부분은

부부간 증여재산 공제 한도가 10년간 누계한도액이

총 6억원이라는 것입니다. 즉, 무심코 부부간 생활비든 어떤 면목으로

계좌이체를 했다가 그 액수가 지난 10년간 6억이 초과된다면

국세청에서 증여세 면목으로 소명을 요청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부부간 모든 계좌이체가 증여세 대상은 아니다.

생활비 면목으로 부부간 계좌이체가 되었고 그 이체된 비용을 모두

생활비로 소비가 되었다면 증여세 문제가 적습니다. 다만,

예를들어 남편이 외벌이로 생활비를 매 달 와이프 명의 계좌로

이체를 하는데 와이프가 알뜰하게 모든 생활비를 쓰지 않고 아껴서

매 달 남은 돈으로 재테크를 통해 본인들이 살 주택이 아닌 건물을

아내 명의로 구매를 하여 월세를 받게 된다면 와이프가 가정주부인데

남편의 돈으로 와이프의 자산 증식을 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액에 따라 증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정보 및 관련 법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관련 전문가에게 한 번더 조언 및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태아보험 & 실손의료비 & 설계안

 


 

태아보험

 

태아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태아보험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더해 태아보험이라고 사람들이 부릅니다.

태아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셨다면 예비부모이시거나 이미

부모이실 것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태아보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험이라고하면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동차 보험 같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것으로 사고가 나지 않을 때 매 달 내는 보험비는 정말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을

하면 보험을 가입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아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TV나 병원에 수 많은 아픈 아이들은 남의 집 이야기

같고 우리 아이 만큼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태어날 것 같고 하지만

실제로 태어나면 아이가 아파 병원 가야하는 일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내 아이이기 때문에 최고로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은데 아기를 키우다 돈 나가는 것을 매 달 정리하다보면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게되고 예상치 못한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되면 정말

머리가 아픈데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태아보험입니다.

태아보험 같은 경우 임신 초기에 가입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느

보험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특정 질병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기에는 쉽지 않듯이 태아보험도

당연히 우리 아이는 아픈 곳이 없이 태어나면 좋겠지만 몸이

약하게 태어나거나 아플지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매 달 돈 나가는 것이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가입하면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입을 하려고보면 합계 보험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떤

담보 및 보장을 넣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즉, 더 많은

질병으로부터 담보 및 보장 설정을 하게 되면 그 만큼 보험료가

올라가고 담보 및 보장이 적다면 그 만큼 보험료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통 부모들이 담보 및 보장 다음에 고민을 하는 것이  30세 만기를

할 것인지 100세 만기를 할 것인지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30세

그리고 100세는 아이가 30세 혹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것인지

묻는 것이고 당연히 보험료에서는 100세가 같은 조건이라도 더

비쌉니다. 각 가정환경에 따라 그리고 부모의 성향에 따라 30세

만기 그리고 100세 만기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점짜리 설계안

 종종 글을 보다보면 100점짜리 설계안이라고하고 이렇게만

따라하라고 선전하는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을

만족하는 100점짜리 설계안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게 일어날 수 있거나 적은

확률이여도 발생했을 시 큰 돈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즉,  태아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베스트 설계안으로 저렴하게 태아보험을 가입을해도 본인

아이들이 전혀 아프지 않는다면 태아보험 가입 자체가 무의미 혹은

돈낭비인 것이고 저렴하게 설계안을 만들었는데 본인 아이들이 보장

받을 수 없는 질병에 걸리거나하면 사실 100점 혹은 베스트 설계안이

아닌 0점 짜리 설계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태아보험을 설계할 때는 부부가 마주 않아서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발생 확률이 높은 질병을 보장하고 기타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더하여 설계안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손의료비

 

예전에는 태아보험과 실손의료비를 1개 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했는데

현재 2022년에는 2개 증권으로 따로 가입을 해야합니다. 

태아보험 같은 경우 보험사마다 차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실손의료비

같은 경우 어느 보험사든 공통 약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보장조건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돈을 아낄 수 있다..

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하지만 키우다보면 나가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해야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계약자 및 피보험자에 귀속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인간관계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면 정말 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식 한 두달 전 쯤 청첩장을 주변 지인들에게 돌리기 시작하죠.

직장동료부터 학교 선후배, 그 외 기타활동으로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

그런데 먼저 결혼 한 사람들로부터 종종 듣던 말이 생각납니다.

결혼식 전후로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가 되.

인터넷에도 결혼식 인간관계 정리라고 검색을 하시면 관련 글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식을 겪으면서 개개인마다

결혼식 전까지 맺어온 인간관계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죠. 

결혼식 한 두달 전부터 결혼소식과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알리다보니

두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물론 자주 친하게 만나는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정말로 축하를 해주지만 정말 몇 년만에

연락이 닿아 결혼식 소식을 전하게 되면 정말 반가워하고

축하해주거나 여태까지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결혼식 한다니

전화오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죠. 아무리 상대방이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탓할수는 없습니다.

매 번 본인이 먼저 연락하는 관계에 지쳐 더 이상 연락을 안 하다가

결혼소식을 알리려 연락을 하게 되었든 예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던지요. 상대방이 기분 좋은 소식에 부정적 반응이 나온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본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야겠죠.

인간관계 회의감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여러 일들을 겪으며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가진다고합니다. 회의감을 가지는 많은 사건 중 하나가

결혼일 것입니다. 결혼 사실을 알렸을 때 친하다라고

생각했던 지인으로부터 오는 냉랭한 반응. 나는 상대방

결혼식에 갔었는데 오지도 부조도 않나는 사람 등등. 정말

별애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그 당시 본인이 그 사람의 결혼식을

갔는데 그 사람은 본인 결혼식에 안 온다면 그 당시 돈과 시간이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빨리 그 사람과의 관계가 거기까지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정말

본인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그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정말 짧고 본인과 잘 맞고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도 정말 짧으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하객

 


 

결혼식 전 수 많은 걱정거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친구가 별로

없거나 성격이 소심하여 지인들이 많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식 전

하객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죠. 본인의 핸드폰 전화번호부와

카톡 친구 목록들을 보면 무의미한 인간관계인 것 같고 몇 년간

연락을 안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연락한다고 내 결혼식에 올까?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하객수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사진을 찍을 때 상대방 쪽에

비해 내 쪽에 하객수가 별로 없으면 그 민망함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인데 저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은 그 날 하루고 사진 찍는 건 한 순간이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물론 사진을 찍을 당시 상대방보다 본인 쪽에 사람들이 없거나 양쪽다

너무 사람들이 없다면 수근대는 사람들이 물론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하고 1년, 2년 세월이 흐르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결혼식 사진을 결혼하고나서 자주 보지도 않을

것이고요. 그 순간 수근되던 사람들도 전혀 신경을 안 쓸 것입니다.

하객알바를 구해야하나?

본인이 선택을 하겠지만 저는 본인 마음대로 하시라고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본인이 하객수가 너무 신경이 쓰이면 돈을 투자하여

하객알바를 고용하여 그 날 하루 덜 신경쓰게 할 수 있고 이 글을

읽고 하객수에 이제 더 이상 대수롭게 생각 안한다면 있는 그대로

결혼식에 임하면 됩니다. 어찌되었든 결혼식은 두 부부의

최고의 하루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혼인신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예비 신랑 신부고

혼인신고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시거나 여러 이유 때문에

그리고 주변에서 주택, 세금, 육아 등등의 이유로 혼인신고를 안 하는

커플들이 있는데 그런 정보를 듣다보면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

이득인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선 혼인신고 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혼인신고

혼인신고 하는 법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너무 쉬워 연애와

결혼까지 정말 긴 여정과 역경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혼인신고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요즘에 인터넷으로 안 되는 것이 없지만 혼인신고 만큼은

인터넷으로 불가능하네요.

신청방법: 방문 혹은 우편

수수료: 없음

필요서류: 1) 혼인신고서

2) 가족관계증명서

3) 신분증

신청장소: 시청, 구청, 읍, 면사무소 (동사무소 X)

혼인신고를 하면 이득일까?

연말정산

연말정산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기본공제에 배우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순 배우자만 본다면 혼인신고 한 배우자가 있으면

연말정산 때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텐데요.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배우자 소득이 일정 이상이라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즉,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한다고해서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혜택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배우자가 해당 과세기간 동안 소득이 없거나 연간 소득 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배우자 기본공제 금액은 150만원입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액이 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신혼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일을 한다면 연봉은 최소

100만원 이상일텐데 이럴 경우 혜택은 전혀 없고 부부 중 한 사람만

일을 한다면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 혜택이 있다고보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결혼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예비 신랑 신부고

결혼식 날 어떻게 진행이되나 궁금해서 이 글을 찾고 읽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친구 결혼식을 여러 군데 다니다 보면 정말 지루하게 긴 결혼식도

있고 정말 간결하고 빠르게 끝나는 결혼식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날 진행이 비슷하게 진행되나 예비 신랑 및 신부와

부모님의 의견을 조율하여 결혼식 진행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 당일 예랑이와 예신이는 미리 결혼식장에 도착하여

신부는 바로 신부 대기실로 가고 사진같은 것을 관계자에게

줍니다. 그리고 가방순이 (신부의 지인)이 신부 지인들의 축의금을

걷습니다.

신랑도 신부 대기실로 가서 신부와 같이 사진을 찍고 바로

식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있을 결혼식 일정 등을

확인하고 식장 로비에서 신랑은 신랑 부모님과 함께

하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되면 결혼식장 직원이 신랑을 부르고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보통 결혼식은 아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예량 ♥ 예신의 추억 사진 및 동영상

결혼식 시작

 

주례 입장

 

신랑 입장

 

신부 입장 (혹은 신부 아버지와 함께)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주례사

 

축하공연

 

양가 부모님께 인사 (신부 부모님께 먼저 인사)

 

신랑 & 신부 행진 및 내빈께 인사

 

기념촬영

 

폐백

 

피로연

 

결혼식장 대금 결제

 

위 나열한 절차가 일반적인 절차이나 양가 의견에 맞춰서

위 절차를 변경, 추가 및 생략을 합니다.

주례와 사회자는 누구에게 부탁하고 사례비는 얼마나 줄까?

 

주례 같은 경우 보통 부모님을 제외한 본인에게 큰 가르침을

준 사람이나 지인 중 유명 인사에게 부탁을 하고

사회자는 친한 친구나 유명 인사에게 부탁을하나 딱히 부탁할

사람이 없다면 관련 업계에 돈을 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례비는 정해져있는 금액은 없지만 주례와 사회를 해주는

사람이 실망하지 않을 사례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사회자를 친구에게 부탁을 했을 경우 대본이 있으니 대본을 만들어서 친구에게 전달하고 친구는 그대로 

읽어주면 됩니다.

성혼 선언문과 혼인서약은 어떻게 준비하나?

 

성혼 선언문은 인터넷에 있는 것들을 참조하여 만들지만 혼인서약

같은 것은 인터넷에 있는 것을 참조하되 둘 만의 서약이기 때문에

둘 만의 혼인서약을 만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결혼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예비 신랑 신부나 그

부모님들이고 결혼 준비과정에서 돈이 많이 들다보니 남들은

어떻게 준비를 했나 궁금해서 이 글을 찾고 읽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다보면 서운한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대부분

돈 때문에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남자 쪽에서

이만큼 돈을 썼는데 여자 쪽에서 남자 쪽에서 기대한 만큼 돈을

안 쓰는 경우나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할 경우 섭섭한

쪽이 생기며 결혼 준비를 하면서 깨지는 커플들도 많이 생깁니다.

정답은 없다..

안타깝게도 결혼 준비과정에 예비 신랑 신부가 재정적 부담을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비 신랑 신부가

처한 재정적 상황이 다르고 결혼이라는 것은 가족과 가족간의

만남인데 각자 부모 재정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커플은 정확하게

5:5로 결혼하는 커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커플은 7:3 등

다르게 결혼을 할 것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커플이 결혼하기로 결심을 했다면 돈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재정적으로 더 여유있는 집안이 더 부담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원만하게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예비 신랑 신부나 각자의 부모님 중에 절대 재정적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재정적으로 한 쪽으로 치우쳐진

결혼을 진행하려면 많은 고비가 있겠죠.

결혼 준비 비용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경써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간단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프로포즈 반지

상견례

 

예식장

 

스드메

 

신혼여행

 

 

혼수

 

예단

 

예복

 

결혼반지

 

예물

예전에는 남자가 집을 해와야된다는 것이 당연시 생각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모두 다 알다시피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전세 같은 경우도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남자가

무조건 집을 준비해야된다는 것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럴경우 남녀가 공동분담하여 집을 마련할

수 있고 만약 여자 쪽 집안이 남자 쪽보다 유복하다면 여자 쪽에서

집을 준비하고 남자가 혼수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프로포즈 반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프로포즈를 꼭 남자가 해야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이고 여자가 프로포즈를 할 수 있으며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줄 수 있습니다. 상견례도 상황에 따라 남자 쪽에서

부담을 할 수 있고 여자 쪽에서 부담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정답이 없다는 것은 결혼 준비를 할 때 먼저 결혼 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할텐데 주변 사람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남녀가 어떻게 분담을 해서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는 본인들도

꼭 그렇게 똑같이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결혼 준비를

하면서 헤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돈 때문이고 한 쪽에서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 섭섭함 때문에 결국 헤어지지

만 길게보고 너무 반반결혼에만 집중하지 않고

부모님들도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설득을 하고 한다면

무탈하게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베이비 시터

 


예전과 다르게 이젠 맞벌이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신혼부부들이 아기를 낳으면 아기를 케어할

시간이 없고 또한 벌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 한 쪽이 일을 그만두게되면 생활고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등 여러 이유로 젊은 부부들이 애를 안 낳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댁 혹은 친정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은 자식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대신

아이를 맡아 키워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식들은 키우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용돈을 드리기도 하죠.

오늘 주제는 아마 젊은 부부가 고소득층이고 맞벌이를 하는데

부모님들께 손벌리기는 싫은 분들. 즉, 베이비 시터를 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베이비 시터를 구할 때 확인사항!!

본인 아이를 케어하는 베이비 시터를 선택할 때는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해야 합니다. 당연한 것이죠. 부모들마다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다를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지,

시터에게 아이가 있다면 몇 살인지, 범죄이력 등을

우선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우선, 경력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키워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우리 아이를 맡길수는 없고, 시터에게 어린 아이가 있다면 우리

아이를 보다가 갑자기 본인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갑자기

집에 갈수도있고 마지막으로 범죄이력은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과거 시터를 하다가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범죄이력이 있다면

우리 아이를 맡기는 것이 정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부부간의 베이비 시터를 구하기

위한 기준을 잡았다면 어디서 구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베이비 시터를 구하는데에도 여러 플랫폼이 있는데

시터넷을 먼저 보겠습니다.

시터넷에 가신 후 사이트 상단에 시터프로필을 클릭해봅니다.

그 다음 상세검색선택을 클릭하여 정보를 입력합니다.

근무형태에서 종일형은 엄마 아빠가 출근해서 퇴근하는 시간까지

봐주는 것이 종일형, 입주형은 말그대로 입주를 하여 집안일까지

해주는 것이 입주형입니다.

 각 프로필마다 본인인증을 했는지, CCTV를 동의했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맘시터입니다. 맘시터에서도 조건을 내걸고 베이비

시터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입주시터를

구하시고 계시면 맘시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급여에 월급이 아닌 시급만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숨고 같은 경우도 시터를 고용할 수 있으나 서울 지역에

입주도우미를 구하려고해도 견적이 안 들어오는 것을

보니 풀이 적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숨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외 단디헬퍼도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 외에도 시터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맡길수도 있습니다.

계약서는 작성하자!!

최종 베이비 시터분과 인터뷰를 하고 고용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베이비 시터와 부모간의 계약서는 필수적으로 작성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