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면 정말 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식 한 두달 전 쯤 청첩장을 주변 지인들에게 돌리기 시작하죠.

직장동료부터 학교 선후배, 그 외 기타활동으로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

그런데 먼저 결혼 한 사람들로부터 종종 듣던 말이 생각납니다.

결혼식 전후로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가 되.

인터넷에도 결혼식 인간관계 정리라고 검색을 하시면 관련 글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식을 겪으면서 개개인마다

결혼식 전까지 맺어온 인간관계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죠. 

결혼식 한 두달 전부터 결혼소식과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알리다보니

두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물론 자주 친하게 만나는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정말로 축하를 해주지만 정말 몇 년만에

연락이 닿아 결혼식 소식을 전하게 되면 정말 반가워하고

축하해주거나 여태까지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결혼식 한다니

전화오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죠. 아무리 상대방이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탓할수는 없습니다.

매 번 본인이 먼저 연락하는 관계에 지쳐 더 이상 연락을 안 하다가

결혼소식을 알리려 연락을 하게 되었든 예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던지요. 상대방이 기분 좋은 소식에 부정적 반응이 나온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본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야겠죠.

인간관계 회의감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여러 일들을 겪으며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가진다고합니다. 회의감을 가지는 많은 사건 중 하나가

결혼일 것입니다. 결혼 사실을 알렸을 때 친하다라고

생각했던 지인으로부터 오는 냉랭한 반응. 나는 상대방

결혼식에 갔었는데 오지도 부조도 않나는 사람 등등. 정말

별애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그 당시 본인이 그 사람의 결혼식을

갔는데 그 사람은 본인 결혼식에 안 온다면 그 당시 돈과 시간이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빨리 그 사람과의 관계가 거기까지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정말

본인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그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정말 짧고 본인과 잘 맞고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도 정말 짧으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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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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