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결혼식 전 수 많은 걱정거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친구가 별로

없거나 성격이 소심하여 지인들이 많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식 전

하객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죠. 본인의 핸드폰 전화번호부와

카톡 친구 목록들을 보면 무의미한 인간관계인 것 같고 몇 년간

연락을 안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연락한다고 내 결혼식에 올까?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하객수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사진을 찍을 때 상대방 쪽에

비해 내 쪽에 하객수가 별로 없으면 그 민망함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인데 저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은 그 날 하루고 사진 찍는 건 한 순간이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물론 사진을 찍을 당시 상대방보다 본인 쪽에 사람들이 없거나 양쪽다

너무 사람들이 없다면 수근대는 사람들이 물론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하고 1년, 2년 세월이 흐르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결혼식 사진을 결혼하고나서 자주 보지도 않을

것이고요. 그 순간 수근되던 사람들도 전혀 신경을 안 쓸 것입니다.

하객알바를 구해야하나?

본인이 선택을 하겠지만 저는 본인 마음대로 하시라고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본인이 하객수가 너무 신경이 쓰이면 돈을 투자하여

하객알바를 고용하여 그 날 하루 덜 신경쓰게 할 수 있고 이 글을

읽고 하객수에 이제 더 이상 대수롭게 생각 안한다면 있는 그대로

결혼식에 임하면 됩니다. 어찌되었든 결혼식은 두 부부의

최고의 하루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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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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