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소개팅 날 (소개팅 팁)  

 

지난시간에 이어 소개팅 날을 주제로 이야기 이어보도록하겠습니다.

소개팅 날

소개팅 날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면 많이 

설레고 소개팅 전 날 소개팅 관련 이런 저런 글들도 찾아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최근 연인과 헤어진 후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면 오늘 이 

사람을 만나면 옛 연인을 잊을 수 있을까 희망과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상대방에 대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클 수 있기 때문이죠.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사진에 포삽을 너무 많이해 사진과 

다를 수가 있고 기타 여러 이유로 실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 그대로 보여줘라...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면접이나 사람을 만날 때도 그렇지만 

소개팅 자리에서도 처음 5초의 인상이 그 날의 소개팅을 좌우합니다.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수수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상대방 남성분이 

과도하게 큰 명품 로고가 박힌 옷을 입고 앉자마자 본인의 

명품로고가 박힌 지갑과 외제차키를 꺼내거나 상대방 여성분이 

화려한 명품 옷과 명품 백을 가지고 있으면 호감이 증폭되기 보단 

오히려 아.. 나랑 안 맞구나라는 생각과 그 날의 소개팅은 끝나게 

됩니다. 반대로 상대방을 볼 때 재력을 중요시 본다면 명품, 옷, 차 

그리고 가방은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그렇다고해서 제가 돈을 

싫어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분수에 맞게 해야한다는 것이죠.

소개팅 관련 글을 보다보면 남성분 같은 경우 소개팅 자리에 외제차 

끌고 가면 플러스가되냐요라고 묻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본인이 외제차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찾는 

것이라면 그런 여성 분을 찾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으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남성분이던 

여성분이던 만나자마자 본인 재력을 어필하시거나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 연봉이나 재력에 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연인관계에서 더 나아가서 결혼을 고려하는 관계에서 재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결혼 같은 경우 현실이니까요. 만약 본인 가치관 

중 재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처음 만난자리에서 연봉, 재산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만약 상대방의 가치관 중 재력이 1순위가 

아니라면 그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날 것이고 만약 서로 맞다면 

관계가 이어질 것입니다.

소개팅 장소에 대해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남자든 여자든 소개팅 장소를 본인 직장 근처 혹은 집 근처로 잡는 

것보다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며 중앙에 만날 것을 제안한다던가 만약 

주중에 만나고 싶은데 주중에 일이 늦게 끝나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근무시간을 먼저 공유하고 만약 여자 분이 늦게 끝나고 남성분이 

여성분 근무하는 혹은 집 근처에서 봐도 상관이 없다라고 하면 그 때 

여성 분 근무처 근처 혹은 집근처에 보면 됩니다. 

본인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라..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에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 우선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서 

만났든 먼저 어떤 메뉴를 시킬건지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소개팅 장소로 어떻게 왔는지, 주중에 만났다면 오늘 하루는 

어떠했는지, 주말이면 이 번주는 어떠했는지, 주로 주말은 어떻게 

보내는 지에 대해 일반적인 이야기와 상대방을 알아갈 수 있는 

질문을 주로하고 상대방이 주로 편하게 말을하게 분위기를 만듭니다.

또한, 상대방 말에 청취와 공감은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소개팅 시간은 꼭 지켜라 만약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앙해를 구해라...

여러 소개팅 중 지금도 기억에 남는 소개팅이 있는데 처음 여의도에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습니다. 상대방은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시는 

분이셨는데 만난 첫 날부터 30분 정도 늦었습니다. 벌써 

여기서 부터 호감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연락도 없이 늦었던 것은 

아니고 조금 늦으니 이해해달라고 했는데 30분이나 늦었습니다..... 

그 때 레스토랑은 그 분이 정했는데 본인이 잘 아는 곳이라며 제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연애에 있어서 리드를 하는 사람이더라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상대방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분이던 여성분이던 상대방에게 메뉴를 

한 번 보고 어떤 것을 먹고 싶은지 의사를 물어보고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나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그 때 이 것이 

맛있어요라며 리드를 해나가면 됩니다. 음식을 시키고 나서 처음 

대화 주제가 연봉이였는데요. 본인이 외국계증권사에 다니고 연봉이 

높다는 것에 자긍심이 높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제 가치관 1순위가 

상대방의 연봉이나 재력이 아닌 상황에서 상당히 그 자리가 불편하게 

되었죠. 본인 연봉을 말하고나서 저의 연봉을 물어볼 땐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본인이 어디 헬스장에 다니고 주로 주제가 

본인 재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제 가치관 1순위가 재력이 아닌 

상황에서 전혀 호감도가 높아지지 않고 떨어졌습니다. 만약 제 

가치관 1순위가 재력이였다면 모르겠네요. 그게 매력적으로 

보여졌을지요.. 

하여간 그 날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서 제가 저녁 계산을 했고 

차 한 잔 마시자고해서 사실 그냥 가고 싶지만 그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같이 차를 마셨고 그 자리에서도 제가 계산을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만약 1차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데 상대방이 2차를 요청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본인 생각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1차에서 상대방이 아니라고 

결정을 했기 때문에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다면 여러 이유를 대고 

1차로 마무리를 할 수가 있고 그 날은 같이 즐기고 애프터 신청이 

왔을 때 거절을 해도 됩니다. 

소개팅 첫 날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 중 어디를 먼저 가는게 맞는지.. 

첫 날 부터 술을 마셔도 되는지...

이 부분도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 가치관대로 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술 한 잔을 하게 되면 긴장이 풀려 첫 만남은 레스토랑 그리고 

2차로 술집으로 가서 한 잔 하는 편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카페를 

원하면 카페를 갔다가 레스토랑. 이 건 정답이 없습니다.

애프터는 언제 해야 하나??

소개팅관련 글들을 보면 소개팅 당일 날 애프터를 해야하는지 만난 

다음 날 해야하는지 혹은 그 다음 주에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글들이 

종종 있는데요. 여기에서도 정답은 없으나 최대 다음 날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일이나 다음 날까지 아무 소식이 없고 

애프터를 안 잡는다면 관심이 없나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데 당일 날 애프터 신청을 

한다면... 본인 스케줄을 확인 해보고 나중에 말을 해주겠다던가 

다른 이유를 대면서 정중히 거절을 하면 됩니다.

말은 서로 언제 놓는가??

 이 것도 정답은 없습니다. 서로 첫 날부터 통하면 첫 날부터 말을 

놓을 수는 있지만 절대 처음 보았을 때 말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소개팅 장소에 앉자마자 본인이 나이가 많으니 말편하게 

하겠다던가 상대방 의사를 묻지도 않고 바로 반말을 하면 호감도가 

확 떨어지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소개팅 애프터 후, 고백, 

관계발전 등 큰 주제로 제 개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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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소개팅 전 (소개팅 팁)  

 

인터넷에 보면 소개팅 관련 후기, 팁, 고민상담 등 글이 많습니다. 

처음 소개팅을 나갈 때나 소개팅을 하고 난 후 애프터, 사귀면서 

트러블이  있을 때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주변 지인들의 조언도 구하지만 인터넷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글 들을 많이 찾아보고 참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저는 어떻게 소개팅에 임했는지, 애프터, 관계 발전 등 

여러 포스팅을 거쳐 개인적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소개팅, 연애 등에서는 수학공식처럼 딱 

정해진 공식과 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성격이 

다르고 사고 방식이 다른 것 처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어떤 공식에 

의해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본성이나 성격을 

억지로 바꿀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성격이나 태도는 따로 있겠지만 연애나 결혼은 한 사람과 할 것이기

때문에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딱 한 사람만 만나면

되기 때문에 억지로 대중들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꿀필요는

없다라는 겁니다. 예를들면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으로

정반대되는 사람으로 변화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제가 여태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느낀 건 그냥 본인 있는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본인과 맞는 사람과 함께하면 된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기본적인 것들은 서로 지켜줘야합니다.

소개팅 전

소개팅 전, 주변 지인에게 소개를 받던 소개팅 어플, 동호회 등 어떤 

경로로 연인을 찾던 우선 본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인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본인이 연인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야합니다. 단지 외로워서 

연인을 찾고 있는건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본인은 아는지, 

본인과 차이가 있는 사람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등..

어렸을 때는 저만의 이상형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보고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보니.. 

내가 원하는 완벽한 사람은 없구나였습니다. 아무리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내가 그에 부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만날수도 이어질 수가 없겠죠. 

본인 상태를 파악해라..

만약 본인이 연인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확고하며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차이를 인지하고 인정할 준비가 되었다면 본인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한 번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을 보고 본인이라면 

거울안에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거울 안에 비친 사람의 성격을 

이해 할 수 있는지 등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봐도 만나주지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면 포기를 하지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본인의 매력도를 높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정에 의해 본인이 현재 살이 많이 찐 

상태라면 바빠서 안돼, 회사 생활해서 안되라는 핑계만 되지말고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기 시작해야 합니다. 본인이 봐도 거울안에 

있는 사람을 만나기 싫다면 남이 볼 때도 당연히 매력이 없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이죠.

평생 함께할 동반자는 한 명만 있으면 된다..

소개팅을 하거나 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성을 만나기 위해 

현재 여러 노력을 하시고 계시다면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주변의 시선과 충고를 너무 의식하지말고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며 

편하게 가시적이지 않고 본인 본 모습으로 이성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도 그랬고 소개팅을 하며 마음 급한 분을 만났을 때는 

부담스럽고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급했을 때는 제 본 모습을 못 보여주고 상대방에게 너무 급하게 

다가기 때문에 상대방도 저한테 부담감을 느끼며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만약 둘 다 마음이 급하고  너무 잘 맞고 원래 성격이 

그렇다면 상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이 급한 상대를 만났을 때 

서툰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많이 없다던가 저에게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소개팅 전 상대방과 연락은 원래 본인이 친구들과 하던데로 해라..

 만약 모임을 통해 알게된 것이라면 다르지만 만약 소개팅을 통해 

상대방의 사진과 연락처를 받았다면 약속만 잡고 연락을 안하는지 

약속 전까지 카톡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에 어떻게 하는 것이 맞다라고 단정짓는 

글들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위에도 말을 했지만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 전 약속 날짜 그리고 장소만 잡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처음 

소개를 받았을 때 카톡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만났을 때 

이야기 소재가 떨어져 어색할 수 있다라고 조언하고 반대로 실제 

만나기 전 카톡이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많은 대화를 하고 본인과 

맞는지 사전 확인을 하라고 조언하라는 글들이 있는데 정답은 없으며 

원래 친구들이나 사람 대할 때 하는 것처럼 하면 됩니다. 지나고보니 

인연이 될 사람은 어떻게 해도 인연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약속 시간이야 서로가 시간이 되는 날짜에 만나면 되는데 처음 

만나는 장소를 둘이 사는 장소 중간에서 해야하는지, 커피숍에 

갔다가 레스토랑에 가는지, 레스토랑은 한식으로 가는지 아니면 값 

비싼 곳에 가는지에 대한 고민글들도 많이 보는데 이것도 원래 본인 

성격대로 하면 됩니다. 

주로 장소는 남자가 주도해서 잡는다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여자가 

주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원래 본인이 주도하는 성격이라면요.. 

연애 그리고 길게 결혼을 생각하면 서로가 편해야하고 때로는 본인의 

성격을 바꿔야 할 경우도 있겠지만 불편하다면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기 힘들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하면 됩니다. 처음 만날 때는 

무조건 얼마이상의 양식으로 가야하고 국밥집은 안된다? 많은 

여자들이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 국밥집에 가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에 의견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본인은 

본인과 맞는 한 사람만 찾으면 되니까요. 이 글을 읽는 분이 

남성분이라면 첫 소개팅에서 국밥집에 가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수수한 여성분을 찾는다면 그 1명의 여성만 만나면 되는 것이고 

이 글을 읽는 분이 여성분이고 본인 주관이 뚜렷한 

남성분을 원하는 것이라면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도 국밥집에 

가자라고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남성분을 만나면 되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소개팅 날을 주제로 

제 개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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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임신을 하셨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출산일이 얼마남지 않았나요? 

임신을 하면서 산후조리원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산후조리원 가격대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산후조리원 같은 경우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우선 고가 산후조리원부터 보겠습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침대가 덕시아나 침대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알아볼까요? 

Heritage Suite: 2,300만원

Premier Suite: 1,300만원 

정말 비쌉니다. 어떤 서비스를 받는데 이렇게 비싼지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숙박: 13박 14일

식사: 1일 3식

간식: 1일 3회

신생아 케어

산모케어

청소 및 세탁

체형 관리 및 피부관리

모유 수유 가슴 관리

베이비 스파

산모 교육 및 신생아 돌보기 교육

입실시 벤츠 스프린터 리무진 서비스

부가서비스: 추가 가슴 관리 - 150,000원 / 1회

쌍둥이 추가: Heritage Suite - 5,000,000원 / 1인

Premier Suite - 3,000,000원 / 1인

보호자 식사: 30,000원 / 1식

 

그녀의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

비용을 먼저 알아볼까요? 

P Suite: 2,600만원

W Suite: 1,700만원 

여기도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숙박: 2주

기본 서비스: 전신체형관리 2회 (산전 1 산후 1), 

산후 부분체형관리 1회, 

샴푸 1회

리무진 서비스: 2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전문의료진이 서울대 및 고려대 의대출신입니다.

이 산후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원스탑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한 건물 내에 분만센터, 산후조리원, 외래센터 (산부인과, 소아과, 

피부과) 

심지어 스파센터가 같이 있습니다.

자 그럼 상기 산후조리원보다 저렴한 곳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르사유 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석촌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조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알아볼까요? 

View Room: 500만원

Garden Room: 800만원

Imperial Room: 1,000만원

쌍둥이일 경우 150만원/2주

Imperial Room은 비싼 감이 있는데 Garden Room이나 

View Room 같은 경우 1,000만원 아래로 내려가니 가격이 합당해 

보입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위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슷하게 제공합니다.

산후조리원의 가치..

실질적으로 다산을 하여 모든 산후조리원과 산후조리원 내 모든 

등급을 경험하지 않는이상은 차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단 사진이나 

서비스 내용으로 보았을 때는 1,000만원 이상 차이나는 산후조리원 

사이에 본인이 느끼는 가치도 1,000만원 이상이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생일대 결혼식 처럼 별로 하지 않을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2주에 몇 백만원하는 산후조리원과 

몇 천만원하는 산후조리원 사이에 실질적으로 산모, 아기 그리고 

아기 아빠가 느끼는 가치도 몇 천만원 차이가 나는지는 의문입니다.

여러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로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청담마리 더블레스 산후조리원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청담마리 더블레스 산후조리원 후기

위에 나열한 산후조리원 외에도 청담마리 더블레스도 유명합니다.

김태희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하죠.

우선 방 내부를 둘러볼까요?

 

 

우선 내부는 호텔식과 같이 깔끔하며 식사도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마사지 같은 경우 만족을 못 한 리뷰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노보텔에서 온 에프터눈티는

감동이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만약 남편이

개인적인 사유로 같이 못 있거나 그 외 분들이

아기를 보고 싶다면 젤리뷰라는 어플을 설치 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남편 같은 경우도 식사는 아침에 토스트와 우유 및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나 아침, 점심, 저녁을 부인과 동일하게 먹고

싶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주동안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만족은 하였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떨치기 힘들었습니다. 즉,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고가의 산후조리원은 만족스러울 것이니 추천을 드리겠지만

그렇지 않고 무리해서 남들도 하니 나도 해야한다는 생각이나

무리해서 갈 생각을 한다면 절대 막고 싶습니다.

일정

보통 일정은 본인이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것인지 분유를 먹일

것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유를 먹이기로 결정했다면 정말

매일 하루는 모유먹이느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중간중간에

마사지 일정이 있다면 마사지를 받고 합니다. 그러니

모유 수유를 한다면 산후조리원에서 쉬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산후조리원에서 이렇게

도움을 받는데도 힘든데 집에 돌아가게되면 얼마나

힘들어질지 생각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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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결혼 2020. 7. 9. 16:18

피임



남녀간에 사랑을 하다보면 연애를 할 때나 결혼을 하고나서나 

성관계는 하게 됩니다. 서로간에 육체적 사랑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치않은 임신을 피하기 위해 피임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성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피임에 대해서는 부끄럽게 생각하는 건 참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학교에서 바나나를 가지고 콘돔을 끼는 

법을 가르치려고 했다가 학부모들의 반발에 못 이겨 수업이 취소가 

되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약국이나 매점을 방문하여 

남자친구를 위해 혹은 남자 본인이 콘돔을 살 때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조금 씩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 

한국에서는 피임약이나 콘돔을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을하고 

그렇다보니 어린 학생들은 성 관련 교육을 인터넷을 통해 잘 못 

배우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곤 합니다. 그럼 간단히 남녀가 할 수 

있는 피임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피임 방법이 원치 않은 임신을 막을 수 있다 ..


남자


우선 남자가 할 수 있는 피임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콘돔이 있습니다. 

콘돔

우선 콘돔을 인터넷, 약국 등에서 구매를 하고 개봉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콘돔 같은 경우 잘 사용하면 90%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잘 못 사용한다면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콘돔 사용 법은 남자 성기에 착용을 하는 것이고 남자가 

사정을 했을 때 정자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차단함으로써 임신을 

막는 것입니다. 착용법 같은 경우 남자 성기에 착용을 하고 끝에 

공기가 빠지도록하여 성기에 딱 맞도록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공기가 있어서 부풀어져 있다면 성관계 중 콘돔이 터지거나 

정액이 흘러내려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정관수술

정관수술 같은 경우 남자가 수술을 받고 정관을 막아서 임신을 막는 

방법입니다. 수술을 꺼리는 남성 분들 같은 경우 정관수술을 

피하겠지만 임신을 막겠다는 생각이 확고하다면 정관수술을 

받아볼만 합니다.


여자


우선 여자가 할 수 있는 난관수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관수술

정관과 마찬가지로 난관수술은 여자가 받는 수술이며 난자의 이동을 

막아 임신을 막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난관수술 같은 경우 

수술이다보니 출산을 할 때 더 이상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 

제왕절개를 하면서 난관수술을 같이 받기도 합니다. 

피임약

두번 째 방법은 먹는 피임약 입니다. 여기서 의구심이 드는게 여자는 

피임약은 있는데 남자가 먹는 피임약도 있을까? 아직까지 개발 

중이고 의료업계에서 남성 피임약 같은 경우 높은 수익율을 기대 못 

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임약은 아무래도 "약"이다보니 먹고 

몸에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피임약은 몸에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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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비용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하여 섭섭한 예비부부들이 

많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 시간적 투자도 만만치 않은데 돈도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오늘은 호텔 결혼식, 실내 및 실외 결혼식, 스몰 

웨딩 결혼식 및 기타 결혼식 비용을 비교 하는 시간을 같고 본인에게 

어떤 결혼식이 어울리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비용을 알아보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1. 웨딩플래너이용 


2. 발품 


당연히 웨딩플래너를 이용하면 편하지만 가격이 발품 팔아서 

알아보는 것 보다는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본다면 비용은 줄일 수는 있지만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보통 결혼 성수기는 봄과 가을인데 9월 ~ 11월 & 3월 ~ 6월 사이 

토요일이며 이 때 가장 비쌉니다. 스드메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미 결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드메는 아래 앞 글자만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튜디오 촬영

레스

이크업 및 헤어

결혼식 비용을 알아보시고 가격 조율을 하실 때 웨딩베뉴 담당자가 

비용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 분들과 가격 조율을 잘 하는 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호텔


호텔 결혼식. 일생에 단 한번의 결혼식이고 평생 남을 기억을 위해 

호텔 결혼식을 꿈꾸고 추진하는 예비부부들이 있습니다. 호텔 

결혼식을 이야기 하면 보통 최소 1억을 이야기하는데요. 어떻게 해서 

최소 1억이라는 비용이 나오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 영빈관 (실내 & 야외)

1인당 식대: 10만원대 ~  30만원대 (양식 & 중식)

꽃: +/-1,000만원 

최소보증인원: 300명 / 최대 수용인원 700명 - 다이너스티

                                    480명 - 영빈관

홀사용료: 다이너스티- 2,000만원~2,500만원

                 영빈관-1,500만원~2,000만원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


1인당 식대: 10만원대 ~  20만원대 (양식)

꽃: +1,000만원 

최소보증인원: 80명 / 최대 수용인원 300명

연출비: +/-500만원


포시즌스호텔


1인당 식대: 10만원대 ~  20만원대 (양식)

꽃: +/-1,500만원 

최소보증인원: 60명 / 최대 수용인원 400명

연출비: +/-500만원

 비용이 정말 사악합니다. 정말 럭셔리한 결혼식을 할 수 있겠지만 몇 

시간을 위해 최소 1억을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실내 & 야외 & 스몰 웨딩


처음부터 호텔 결혼식 비용을 소개해드려서 결혼식 비용에 많은 

부담을 가지실 것 같습니다. 그럼 호텔 보다 저렴한 실내 및 야외에서 

이뤄지는 웨딩과 스몰 웨딩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실내, 실외 그리고 스몰 웨딩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호텔웨딩 처럼 비싸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하게 한다면 

+/- 1,000만원은 생각은 해야 합니다.


 

기타


기타로 적었는데요. 기타 결혼식 장소는 본인이 졸업한 대학교 및 

종교시설이 있습니다. 대학교라고 하더라도 모든 대학교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아무래도 대학교 및 종교시설에서 

하는 것이 가장 적게 들어갑니다.

알뜰하게 하여 집값에 보태자..

어떠신가요? 이 글을 읽고 호텔 결혼식 비용을 알고 난 후 예상보다 

저렴(?)한 비용 때문에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 꼭 호텔에서 

해야한다고 다짐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알뜰하게 결혼식을 

준비하여 나머지 돈은 집 값에 보태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멀리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와준 하객들을 

위해 너무나 저렴한 결혼식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장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정말 

다양하게 있지만 중요한 것은

1. 음식

TIP: 만약 비성수기 때 결혼을 하신다면 안내를 받는 메뉴보다 더 

저렴한 메뉴가 있는지 확인

2. 교통 

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본인이 생각했던 결혼식에 대한 생각이 

바뀌셨나요? 일생일대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거금을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한 번더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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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인간은 원래 고독한 동물일까?


오늘은 좀 심오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바로 인간관계인데요.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여러 분의 인간관계는 어떠신가요?

나이와 성별에 따라 인간관계를 다르게 보실 수 있고 인간관계가 

너무 좋아 "인간관계"에 대해 심오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테고 외로움을 많이 타시거나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인간관계는 

무엇인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란


어렸을 때는 친구 혹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이해관계를 심각하게 

따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 다른 

곳으로 이사 등 새로운 환경에 마주해도 어렸을 때는 공통 취미만 

있으면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인간관계가 맺어졌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커지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이해관계를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매 번 도움을 

주는 친구는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항상 받기만 하다보니 부담이 

되어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저도 항상 밥을 먹거나 해도 제가 모든 

계산을 하게되고 항상 그 친구의 고민을 듣다 헤어지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되면서 사는 곳과 하는 일이 달라지니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이기적이지만 삶이 더 팍팍해지고 

나이가 들면서 학창시절 부터 등수를 매기고 들어가고 싶은 학교나 

직장에서 경쟁을 통해 일정 인원만 받는 치열한 세상에 접하고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이해관계가 확실히 보이다보니 서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어짜피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떠날때는 혼자 떠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같이 슬퍼해주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사회에 베풀고 살았는지 인간관계가 

좋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부정적으로 보면 한 없이

부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고 긍정적으로 보면 한 없이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호구"가 되면서 

까지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인간관계에 너무 

회의를 느껴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는 쉽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생각을 깊게 

하면 참 어려운게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텐데 저 같은 경우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여러 분이 현재 40대 이상 아니 30대 이상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동창, 심지어 중학교 동창은 얼마나 자주보고 연락을 하시나요? 

이것을 생각하시면 제가 말하는 인간관계가 좁아진다는 의미를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축의금 & 청첩장 & 장례식 & 조의금


어렸을 때 친구들이 이사를 가거나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전화번호가 바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며 요즘엔 워낙 자주 직장을 

옮기다보니 본인 삶에 치여 연락을 안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인간관계 정리는 XXX때 정해진다..

인간관계 정리는 결혼식 혹은 장례식 때 정해진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실제 경험하고 보니 그렇습니다. 기타 서운한 일로 

인간관계가 멀어지곤 하지만 결혼식과 장례식 때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결혼식 때 청첩장을 받았니 못 받았니 

하는 것 때문에 서로 서운해서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고 청첩장을 

받아도 결혼식에 참석을 안하거나 축의금 때문에 사이가 틀어져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의금....?

여러분들은 결혼식 축의금이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저 같은 

경우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을 낸 사람에게는 그 사람 결혼식 때 똑같은 

금액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얼마나 친하든 안 친하든 제 

결혼식 때 5만원을 축의금으로 받았다면 그 사람에게도 축의금으로 

5만원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상대방이 만약 제 결혼식 보다 훨씬 

고급스런 호텔 결혼식을 하면 밥 값을 고려해 더 많이 냅니다. 만약 

제가 먼저 상대방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라면 얼마나 친하든 

상관없이 10만원을 내지만 가족 결혼식때는 100만원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의금....? 

조의금도 축의금과 동일하게 냅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중 만약 한 곳만 참석을 해야 한다면 저는 꼭 

장례식을 참석합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 와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은 생각나겠지만 가장 힘들 때 옆에 같이 있어준 사람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기 때문에 장례식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참석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회생활


이제는 사회생활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본인이 원하든 싫든간에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 산 속이나 무인도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아니라면요. 

태어나서 유치원에가고 초등학교에서 대학교 그리고 직장생활까지.. 

정말 기나긴 시간 동안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던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특정 집단, 직장인과 사업자 관점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대부분의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들은 졸업을 하고 공무원 준비, 

사기업 및 공기업 취업 준비, 전문직 등을 준비하며 미래를 준비

합니다. 그리곤 합격을 하면 본인이 속한 조직으로 들어가 또 다른 

인간관계를 맺곤 하죠. 본인이 속한 곳마다 회식이 많은 곳이 있고

적은 곳이 있는데 회식은 꼭 참석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할까요? 이런 것이 사회생활을 잘 하는 것일까요? 요즘 20-30대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겠지만 본인이 공무원이나 전문직 혹은 본인이

원하는 산업 분야의 최고의 회사가 아니라면 짧은 시간에 더 좋은 

조건과 환경을 위해 이직을 자주 합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인이 되고 

나서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인간관계가 부질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죠. 더구나 직장인이 되고나서는 매일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더욱더 관계에 관련해서 득과 실을 따질정도로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까요??  

본인이 얼마나 성공에 대한 욕심이 있느냐에 따라 답변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본인이 공무원, 직장인, 전문직 어느 분야에 속해 있든 

상관 없이요. 예를들어 본인이 공무원인데 1급 더 나아가 차관 혹은 

장관까지 올라가고 싶다면 단순히 본인 실력으로만 될까요? 

사기업이나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면요.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등

임원에 올라가는 것도 동일합니다. 전문직 중 회계사나 변호사는 

어떤가요? 나중에 개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회계법인이나 법무법인 

내에서 파트너를 달고 싶다면 사내 인간관계 뿐만아니라 추 후 

클라이언트를 끌고 오는 영업을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영업을 해야 

합니다. 의사는 어떨까요?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병원에서 

교수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본인이 속한 병원 내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사회생활을 잘 해야 하며 개업의도 본인 분야에 뒤떨어지기

싫다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인간관계는 필수적입니다.  

만약 성공과 부에 욕심이 없다면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일반 

직장인이라면 본인 실력이 회사에서 인정해줄만큼 확실하고 다른 곳 

이직할 곳이 확실하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 것이 아니라면 해고 

당하지 않을만큼 사내 인간관계 형성은 필요합니다.


사업자

사업자에 있어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필수적입니다. 이 것은 한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것이죠. 투잡이 유행하면서 일반 

직장인 분들이 본인 사업에 뛰어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업자를 내는 것 부터 세무관리 등 본인이 혼자 공부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만 매 년 바뀌는 세법 등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 사람들을 두루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외로 

진출한다면 상황은 똑같습니다. 현지에 아는 분이 계시면 해외 

진출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실 겁니다. 

전문직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 전문 분야 뿐만아니라 연관 

산업에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면 다방면에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죠. 

인간관계는 필수다..

어느 분야에서 성공을 원하고 욕심이 있다면 인간관계는 필수

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자동화가 되고 사람이 관여하는 분야가 

줄어들겠지만 사람이 관여하는한 어떠한 결정이나 결과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필수입니다. 다만, 너무 깊게 연관이 되어 있다면 추 후 문제가 될

수 있고 "갑"과 "을"의 관계라면 "을"이 서로 안다는 이유로 많은 

것을 요청하여 "갑"의 입장에 있는 분이 상당히 피곤해 질 수 있어

인간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기와 질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가까운 사람이

잘나가는 것에 대해 같이 기뻐해주지는 못하고 시기와 질투를 하여

배가 아픈 것입니다. 혹시 본인 주변 지인이나 친구 중에 본인이 잘

되었다는 것을 말을 했을 때 비꼬면서 말을 하거나 잘했다라는

칭찬보다는 머 대단한 것도 아닌데라는 식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 이후로 연락을 안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과 오래 지내다보면 나에게 득이 되기 보다는

해가 되기 때문이죠. 더구나 그런 사람들은 보통 보면 남이 잘되기를

바라기보다는 실패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고 본인이 남들보다

잘 났다는 우월감에 사는 사람들이 많죠.  

시기와 질투는 왜 생기는걸까요? 보통 본인과 비슷하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잘나가는데 본인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해도 정말 친구이고 본인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시기와 질투보다는 축하를 해주고 같이 기뻐해줍니다.

또한, 남이 누구든간에 잘되는 것만 보면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 누군가가 잘

되었다라고 하면 칭찬을 하고 축하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사람에 대해 악플을 달고 깍아내리기에 바쁜 사람들도 있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도 하고 왜 시간을 그런데 낭비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갈때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복은 본인이 얼만큼 베풀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복이 들어오고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잘

되었을 때 본인이 잘 된 것 처럼 기뻐해주고 한다면 그 사람도 나중에

본인이 성공을 하고 잘 되면 내 일처럼 기뻐해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그 사람과 인연은 이미 이 전에 끝이 났겠죠.

 

성공과 실패


줄곧 진정한 친구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실패했을 때 누가 옆에

남아있는지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성공을 했을 때는 정말 연락

한 번 안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밥 한 번 쏘라고 연락오는

사람들부터 도와달라는 사람들 등등 정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잠깐의 인연이 있었다라면 연락이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반대로

실패를 하게되면 그렇게 연락을 자주하던 사람도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던가 연락을 피하는 주변 사람들이 생겨나죠. 그래서 사람들이

실패할 때 끝까지 옆에 남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 입장도 이해를 할 수있는 것이 정말

실패한 사람이 망나니 같이 살고 미래를 봐도 정말 답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 차라리 인연을 끊는게 좋다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이 전 시간에 제가 했던 말이죠. 어짜피 인간은 죽을 때 혼자 떠난다.

참 이런 말을 들으면 슬프긴한데 맞는 말이여서 더 슬픈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드는 것은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위에서 제가 말한 것 같이 살아가면서 성공을하고 실패를 하는

과정에 서로 서운한 감정이 생겨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들 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을 두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주변에 정말 친한 사람 몇 명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후자와 같이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피로감을 느껴서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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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 3






하트시그널 시즌 3. 잘 보셨나요? 시즌1이 시작한 이후 시즌3가 

벌써 끝났습니다. 7월 8일 마지막회로 하트시그널 

시즌 3가 막을 내렸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출연자 중 논란이 

되는 출연자 분들이 계셔서 말이 많았는데 결국엔 끝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단히 출연자

직업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인우


뱅크샐러드 엔지니어링 매니저





정의동


동물 모형 조형 작가 & 공방 대표   





임한결


F&B 브랜드 디렉터





김강열


인터넷 쇼핑몰 사장





이가흔


수의대 학생





서민재


현대자동차 정비사





박지현


일본 의과대 학생



 

천안나


비서 



인연은 어디서 만나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마지막회 전까지는 

천인우-이가흔 

김강열-박지현 

임한결-서민재 

이렇게 커플이 될 것 같았는데요.

최종 커플은......

보기좋게 김강열-박지현 & 임한결-서민재 2 커플만 적중했고 

천인우-이가흔 커플이 안되었습니다.

제가 천인우-이가흔 커플을 예상했던 이유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천인우-이가흔 커플 데이트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어서 하트시그널에서 커플이 되어 프로그램 끝나고도 

이어진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상을 했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인연은 정해져있는 것 같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인연은 어쩌면 

정해져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사람의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면 상대방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호감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정의동씨가 천안나씨에게 처음 부터 호감을 가지고 

호감표시와 노력을 했음에도 결국엔 천안나씨가 김강열씨를 고르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반대로 천인우씨가 중간 중간 이가흔씨와 

박지현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는 

천인우씨도 이가흔씨에게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천안나씨처럼 정의동씨에게 감정이 

없는 것처럼 천인우씨도 천안나씨와 같은 입장이였다면 갈팡질팡한 

모습은 안 보여줬겠죠. 그럼 처음 천안나씨는 왜 정의동씨에게 

호감을 보냈을까요? 이건 천안나씨가 처음 들어오고 정의동씨가 

잘해주었기 때문에 고마움에 대한 답례인거지 호감표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동씨와 천안나씨가 둘이 저녁을 먹으면서 정의동씨가 

천안나씨의 털털한 모습이 좋았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마음에 있는 

남자 앞아서 털털하게 잘 먹지 않습니다. 천안나씨가 김강열씨와 

저녁을 먹을 때를 보면 알 수 있죠. 이 때 정의동씨가 천안나씨를

오해한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하트시그널 시즌 3 어떻게 보셨나요? 

일반인들이 연인을 찾기 위해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 그 용기를 가지고 나온게 정말 대단 한 것 

같습니다.  

하트시그널 외 기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 개인 의견


하트시그널 포함 일반인들이 본인의 반쪽을 찾기위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짝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 

로맨스 패키지 등 정말 여러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나올때마다 

관심이 많은 만큼 논란도 많았는데요. 워낙 사람들이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출연자의 과거사를 들추기도 하고 카메라 

앞에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다보니 대본이 있을 것이다, 다 짜고 

하는 것이다 등 여러 추측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출연자 

중에서 순수 본인의 반쪽을 찾아 출연 결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추가적인 목적, 예를들어 연예인 진출, 본인 회사 홍보 등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과거 출연자들을 보면 잘 다니던 직장을 

나오고 연예계에 진출하고 본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애 외에 추가적인 목표를 

가지고 출연을 겸심했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연을 찾기 위해 저렇게 노력하는데..

TV를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TV에 안 보이는 카메라가 어떻게 

설치가 되어있는지 출연자들이 의식을 할 수 있을만큼 카메라가 많고 

눈에 띄는지 생각을 하면서 시청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약 

카메라들이 모든 출연자들의 눈에 보인다면 출연자들이 얼마나 

진실된 모습으로 임할수 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방영이 된 다는 것을 알고 출연을 한다는 

점에서 평소 소개팅자리에서나 실제 데이트를 할 때보다는 더 

매너있게 행동을 하고 비판을 받을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가식"적으로 

행동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출연자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삭제되고 출연자들이 카메라를 인지하고 

전국적으로 방송이 된다는 점에서 아무리 정말 리얼리티하게 진행이 

된다고하더라도 방송사와 출연자가 프로그램 시작 전 프로그램에 

대한 누설을 하지 않겠다고 계약을 맺는다, 대본이 있다 등 

시청자들이 하는 의구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일반인 출연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참가 결심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전국적 관심을 받고 과거사가 

들쳐지고 심지어 비난도 감수해야 할 수 있을텐데 그 것을 다 

감수하고 단지 본인의 반 쪽을 찾기위해 출연을 겸심하는 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왜 내 옆에는 연인이 

없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본인의 연인을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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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소개팅 앱

 


 

어디에서 만나는지가 중요할까?

 

 

스카이피플 스피 (Sky People)

 

진지하게 연인을 찾고 계시거나 결혼 상대로 소개팅 어플을 이용할 

시 개인 적으로 가장 만족감 있었던 스카이피플 혹은 스피 

(Sky People)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어플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타 소개팅 어플 보다는 훨씬 더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연인을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어플은 인증절차가 있어서 조금더 안심이 되고 타 

소개팅 어플로 만나는 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일찍 그리고 조금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피플 스피

 

스카이피플의 스카이는 한국에서 대학 중 스카이라고 하면 서울대, 

고려대, 그리고 연세대를 지칭하는 것 처럼 아무나 가입을 시키지 

않고 서울대생이 이 어플을 만들고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시작 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카이피플 같은 경우 점심 때와 저녁 때 프로필 카드가 오는데 사람 

마다 오는 카드 수가 다릅니다. 가입 조건을 보면 남성 분들이 불합리 

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입조건 

남자

1) 서울대, 고려대 (서울), 연세대 (서울), 카이스트, 포스텍,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전국 의/치/한의대, 의치전, 약대, 로스쿨, 해외대학, 경찰대, 

사관학교, UNIST, DGIST, GIST에 재학 및 졸업한 남성

2) 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국가기관, 언론사, 교사 또는 전문직 

등에 재직

여자  

1) 프로필을 입력한 직장인 또는 프리랜서, 취준생 등

2) 학교나 전공 입력 후 가입이 승인된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

어떤 가요? 남녀 성비를 위해 남성 분들의 조건을 더 까다롭게 만든 

것 같은데 얼마나 많은 남성분들이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어플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매일 소개가 되는 카드의 수가 

제한적이라는 것과 더 많은 소개와 매칭이 되기 위해 돈이 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호불호가 갈릴수가 있는데 매칭이 되면 

전화번호가 바로 공개가 된다는 것인데요. 여타 소개팅 어플 같은 

경우 채팅으로만 대화를 하다가 한 사람이 나가게 되면 돈 낭비 뿐만 

아니라 알바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는데 스카이피플 

같은 경우 바로 전화번호가 공개가 되기 때문에 알바가 아니라는 

안심과 그 만큼 더 적극적으로 이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사람과 매칭이 될 경우 계속 연락을 하며 해코지를 

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사생활 보호가 우려가 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점이라면 인증절차가 있어서 프로필에 적혀있는 

직장이나 학교는 어느 정도 믿음이 간다는 것이고 실명공개가 안되어 

카톡에 본인이름을 써놓지 않는 이상 매칭이 되어도 어느 정도 

실명공개가 되지 않는 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매칭이 된다고 

하더라도 프로필이 계속 남아 있는 것이 아닌 7일 후에 사라지기 

때문에 이 점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스카이피플 같은 경우 타 소개팅 어플에 비해 빨리 변화에 잘 적응을 

하고 타 어플에서 배워야 할 기능을 잘 접목시켜 소개팅 어플 

시장에서 선도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블라인드 앱의 

익명 커뮤니티라던지 라이브매칭에서 PASS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LIKE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기능 같이 소개팅 어플을 이용 하는 주 

고객층이 원하는 것과 디자인을 접목시키며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여러 소개팅 어플을 소개해드리면서 스카이피플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기능들과 어떤 것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기능 

1. 일반카드

매일매일 오늘의 카드라고 하여 점심 때와 저녁 때 2번 여러 카드가 

도착을 하고 상대방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별 5점 중에 상대방의 

선호도에 따라 별 점수를 주시면 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팅 신청을 하시고 싶다면 1. OK 보내기나 

2. 슈퍼 OK 보내기를 통해 본인의 마음을 전달하고 만약 상대방도 

본인을 마음에 들어해서 수락을 한다면 서로의 연락처가 바로 공개가 

됩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점은 OK 보내기나 슈퍼 OK 보내기를 하기 위해선 

하트가 필요한데 라이브 매칭에서 상대방 평가로 하트를 획득 할 

수도 있지만 하트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OK 보내기에 필요한 하트 수

OK 보내기에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각각 얼마의 하트가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OK 1회권 구매: 하트 25개

b. OK 1일 무제한권 구매: 하트 50개 

c. OK권 15일권 구매: 하트 200개

슈퍼 OK 보내기에 필요한 하트 수

슈퍼 OK 보내기 구매: 하트 50개 (실패 시 무료보상 (일반 OK권)

슈퍼 OK 보내기와 일반 OK의 차이는 일반 OK 같은 경우 OK를 받은 

상대방도 하트를 사용해야 하지만 슈퍼 OK를 받은 상대방은 상대가 

무료로 수락이 가능합니다.

그럼 하트를 구매하기 위해 얼마나 돈이 들까요?

스카이피플 어플에 들어가셔서 오른 쪽 하단 클릭 -> 

스토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하트 750개: 142,600원

하트 360개: 71,200원

하트 135개: 28,400원

하트 90개: 18,900원

하트 50개: 11,300원

하트 25개: 5,400원

카드더받기

카드더받기 혹은 추가 매칭 카드 받기 기능에서는 매일 매일 오는 

소개팅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실 경우 조건을 걸어 하트를 지불하고 

추가 카드를 받는 기능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력지수, 직업, 지역, 

신체 조건 등을 세분화 하여 소개팅을 받을 수 있고 조건에 따라 

필요한 하트 수는 다릅니다. 

2. 이전 매칭 카드

여기서는 나에게 높은 별점을 준 카드를 볼 수있는데 제가 

추측하기에는 상대방이 본인에게 별점 4점 이상 준사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모든 이전카드가 나오는데 7일 후에는 

자동적으로 사라집니다. 

3. 라이브 매칭

위에서 소개를 해드렸다싶이 PASS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LIKE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되고 어느 정도 평가를 하고 나면 무료 

하트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회원 찾기 

 나에게 호감있는 회원 실시간 찾기 기능으로 본인에게 호감을 가진 

상대방을 찾는 기능인데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하트 10개가 

필요합니다.

호감 카드 리스트 

내가 좋아하는 카드에서는 라이브 매칭에서 본인이 LIKE 표현을 한 

상대방이 나옵니다. 

익명 커뮤니티

이 기능은 블라인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접목 시킨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 에서 스토어, 나의 매력지수 등이 있고 나의 

매력지수 같은 경우 본인이 스카이피플 내에서 상대방이 별점 5점 

만점에 몇 점정도를 주고 있는지 스카이피플 내에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정을 통해 푸시 알림 설정 즉 OK 도착시 / 상대의 

수락시, 매칭카드 도착시 등 경우에 따라 알림을 받는데 이 알림을 

받기 싫을 경우 푸시 알림을 끌수도 켤수도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선호에 따라 연상선호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아는사람 피하기, 휴면 및 

탈퇴 신청을 통해 아는 사람을 피하고 연인을 찾았을 경우 휴면 및 

탈퇴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상대방에게 좋아요를 보내고 싶으면 하트뿐만 아니라 

포인트로도 가능해졌는데 이제 포인트 기능은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매일 카드가 와서 상대방 평가를 하면 포인트를 얻었는데 포인트 

기능을 없애버리니 포인트가 쌓이지 않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스카이피플이 과금을 더 유도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카이피플도 이윤을 창출해야하는 기업이니 이해는 

갑니다. 

파티

파티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날이 갈수록 기능이 새로

생기고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 정말 소개팅 어플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려고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파티 기능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다양한 주제로 파티를 열고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소개팅"이라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취미활동으로 파티를 열어 취미생활을

같이 하면서 서로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 "파티" 기능이 정말 좋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파티를 여는 것이 무료이나 상대방이 하트를

사용하지 않고 참여 희망을 할 경우 상대방 프로필을 보는데 하트

5개가 소모가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하트를 사용하고 참여 희망을

했다면 무료로 프로필 열람이 가능하고 파티 초대를 할 수 있으며

상대방도 수락을 하면 매칭이 됩니다. 파티 같은 경우 동성은 볼 수가

없으며 이성만 볼 수가 있습니다. 

TIP: 추천인 코드 (022NWU)

무료 하트 50~100개를 받고 싶으신가요

때에 따라 무료 하트 갯수가 달라집니다.

오른 쪽 하단 클릭 -> 친구 초대하기 클릭 -> 추천인 

코드 입력에 022NWU를 입력하신 후 확인을 클릭하시면 

 

무료 하트 50~100개가 주어집니다.

인증이 있다면 더 믿음이 가고 만남에 더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 상에서는 악플, 막말 그리고 본인 능력 이상으로 자랑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실명이 아닌 공간이고 아무도 "인증"을 

할 만한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가령 어느 

커뮤니티에서 자랑을 하게되면 인증을 요청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인증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만약 인증을 하면 그 

글을 쓴사람과 그 이후에 그 사람이 게시한 글은 왠만하면 믿게 되는 

것이죠. 소개팅 어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커뮤니티와 비슷하기 때문에 먼저 인증을 하고 서로가 만나면 그만큼 

믿음이 가고 또한 만남에 있어 더 진중성있게 다가가려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여러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면서 여러 분을 

만났는데 그 중 만남을 진정성 있게 가졌던 사람들은 스피 어플을 

통해 만났습니다. 

만약 연인을 사귀고 싶은데 현재 여러 여건과 이유로 고민 중이신 

분이나 소개팅 어플 사용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위에 

어플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카이피플 스피 (Sky People)통한 소개팅  

 

소개팅 어플을 통해 수 많은 분들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스카이피플을 통해 여러 분야의 분들을 만났는데 지속적으로 만났던 

3분과의 소개팅 후기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전문직 의료업계 종사 (중소기업 오너 자녀)

2. 대학병원 의료계 종사

3. 대형로펌 변호사 

 

전문직 의료업계 종사 (중소기업 오너 자녀)  

 

첫 만남

 

이 분은 전문직이면서 의료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스카이피플 스피를 통해 매칭이 된 후 서로 간단히 소개를 하고 

서울의 한 식당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첫 인상은 참 수수했는데 

과하지 않고 대화를 할 때마다 잘 웃어주는 부분에서 많이 호감을 

느꼈습니다. 

1차로 간단히 식사를 한 후 2차로 맥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2차에서도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헤어지면서 서로 잘 들어갔는지 

안부를 물으며 좋게 헤어졌습니다. 둘이 통해서였을까요? 곧 한 번더 

보기로 했습니다.

이 후 만남.. 

이 후에도 여러 번 만남을 가졌는데 처음 만났을 때 처럼 한결 같이 

옷차림과 대화 및 행동 모든 면에서 과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수수한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다 상대방 집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오너의 자녀였습니다. 신선한 충격이였는데요. 

전문직이라고 하지만 워낙 드러내지 않고 옷차림이나 대화하는데서 

겸손이 몸에 베어있고 여유가 있지만 그렇게 규모가 있는 기업 

오너의 자녀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듣고도 이 전과 동일하게 대해줬지만 상대방은 달랐는지 다음 

만남을 서로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상대방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하고 아버지 상태가 좋아지고 본인도 진정이 되면  

만나자고 했지만 그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연락이  끊겨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더 좋은 상대를 만났다던가 

만나다보니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을 발견을 했던 것 같습니다.  

스카이피플을 하면서 어플을 통해 전문직이면서 한 기업의 오너 

자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고 그 분들은 정말 진지하게 

소개팅을 대하고 어플 가입하고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만나보니 

그래도 예의와 매너는 좋았습니다.     

 

대형로펌 변호사

 

첫 만남

 

기타 인증이 필요한 소개팅 어플 중 소위 "사짜" 직업이나 사업가 등 

잘사는 상대를 만나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골드스푼이나 다이아매치 

등 제가 개인적으로 이용해보지 않았으나 "그들"만의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개팅 어플이 몇몇 있습니다. 스카이피플도 인증은 

필요하나 골드스푼이나 다이아매치처럼 너무 물질적으로만 상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입조건이 덜 

까다롭다보니 이용자 수는 많은데 보면 전문직 사람들과 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많고 대단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 먼저 OK가와서 제가 수락하면서 매칭이 되게 

되었습니다. 본인 소개에 변호사라고는 되어있었으나 어느 

로펌이라고는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변호사는 변호사다보니 

저 세상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왜 나를 만나고 싶을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로펌 변호사라고 할지라도 요즘 변호사 수가 

많아지다보니 예전 같지는 않다는 말도 많이 듣고 그냥 중소로펌 

변호사인가보다 생각하고 이 전에 기업 오너 자녀이며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도 만났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편하게 수락을 

했습니다. 이 전과 동일하게 만나는 날짜와 장소만 잡고 소개팅 

날짜가 되어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갔습니다. 

처음 만난 그 분도 중소기업 오너 자녀이면서 전문직 종사자 분 처럼 

첫 인상이 참 수수했습니다. 이 분은 장난끼도 조금 있었지만 여유가 

있어보였고 호감형이였습니다. 서로 호감이 있다보니 술 한잔 

더하기로 했고 그 쪽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 분이 대형로펌에서 

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변호사로서의 고충과 생활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변호사와 법 쪽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서 새벽까지 술 마시며 기분 

좋게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이 후 만남.. 

이 분과도 여러 번 만났으나 저 말고도 다른 분과도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머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만나다보니 저한테 호감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서로 좋게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하고 만남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의료계 종사

첫 만남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린 분은 대학병원에서 의료계 쪽으로 

종사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과도 매칭이 된 후 시간과 약속 장소만 

결정 한 후 소개팅 날짜가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분도 위에 

소개해드린 분들처럼 첫 인상이 수수했고 예의가 참 바른 

사람이였습니다. 이 분과도 서로 호감이 있다보니 2차에서 술마시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 만남.. 

처음에는 서로 적극적으로 다가갔습니다. 주중에도 먼저 일정이 

끝나는 사람이 상대방 근무지 근처에서 기다리면서 서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저한테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서로 성격이 

차이 때문에 서로 더이상 인연은 아닌 것 같다라며 좋게 

헤어졌습니다. 

인증이 있다면 더 믿음이 가고 만남에 더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다..

 

스카이피플 스피를 이용하며 아무래도 어플이 인증을 요구하다보니 

원하는  조건의 사람을 만나는데 용이하고 본인의 사생활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며 만나다보니 만남에 대해 

적극적이고 사귀는 것과 심지어  결혼까지 진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다만 어플의 특성상 쉽게 사람을 만날 수 있다보니 여러 분과 동시에 

만나는 분들도 더러 계셨고 만남이 쉽다보니 상대방에 대해 흥미도 

빨리 떨어지고 헤어짐도 쉬운 경우도 많았습니다. 

시대가 변하다보니 소개팅 어플을 통해 사귀기도 하고 심지어 결혼도 

하는  커플도 생기기도 하니 소개팅 어플 사용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 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연인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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