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요즘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이자가 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은행에 저금을 해도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사실 손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이하는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가능하여 특히 미국 주식에 관심 많으시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국내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핫한
종목인 LG화학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고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테슬라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그에 따라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2차 전지가 LG 화학이 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2차 전지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최근 까지 위에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급등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일 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재 전 세계
적으로 약세장이라고 하지만 우량주인 LG 화학의 하략률이 눈에
뛸정도로 하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에 LG 화학 주가가 왜 하략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여러분은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모르신다면
분할은 어떤 뜻인가요? 네, 말그대로 나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나가는 LG화학이 왜 분할을 결정했을까요?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자동차가 메인이 될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자국의 2차 전지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지금, LG화학으로서는 2차 전지 분야에서 기존 2위 및 3위 등
업체들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거액의 투자가 필요하며 분할을 통한
별도 법인을 만들어 그 베터리 별도 회사를 IPO 즉 상장을 시켜
투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의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주의
입장에서 일적분할 같은 경우 LG화학과 미래에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의 주주가 될 수 가 있지만 물적분할 같은 경우 주주가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의 직접적인 주주가 되는 것이 아닌 LG화학이 별도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를 소유하게 됩니다. LG화학은 최근
물적분할을 시행하므로써 주주들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LG화학 주가
상승이 2차전지라고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물적분할을 한 LG화학은
엄청난 악재로 여겨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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