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태교이야기

 

첫 아이가 생기셨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첫 아이가 

생겼을 때 그렇게 기쁠수가 없고 최고로 잘해주고 싶고 가장 많이 

신경쓰는 아이가 첫 째인데요. 이상하게 둘 째는 첫 째보다는 덜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태명은 지으셨나요? 참 다양한 태명들이 많은데 저는 꼬물이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태교

 

여러분들은 태교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첫 아이가 생기고 인터넷 

검색도 많이하고 서점에 가서 태교에 관한 책도 많이 찾아봅니다. 

그리고 태교에 좋다는 음악을 자주 듣고요. 자 그럼 시기별 맞춤형 

태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임신 6주, 임신 10주)

임신 초기에는 입덧을 하는데 모든 임산부가 입덧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보통 입덧이라고 하면 모든 임산부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는 배변 습관 

변화가 일어납니다. 입덧으로 인해 음식을 먹기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본인 아이를 위해 좋다는 음식을 꾸역꾸역 먹는 것 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야 합니다. 만약 입덧이 

없으시다면 정말 행운인데요. 이럴 땐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즉, 초기의 음식 태교에서는 임산부의 심적 안정이 

제일중요합니다. 

임신 전 부터 술과 담배를 계속 해와서 입덧이 심한데 심적 안정을 

위해 계속 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임신 초기에 

임산부의 심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본인은 술과 담배를 하면 

심적 안정이 된다고 이 것을 임신을 하고 나서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답만 우선 말씀드리자면 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해롭습니다. 임신을 안 한 상태에서도 술과 담배는 몸에 

해로운데 임신을 하게 되면 술과 담배가 임산부에게 갑자기 좋아질 

수가 있을까요? 

     임신 전에 워낙 운동을 좋아했는데 임신 후에도 계속해서 운동을 

해도 될까요?

 임신 초기 때는 유산의 위험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운동을 

좋아하시거나 운동을 심하게 좋아하셨던 분들은 임신 기간 동안에는 

자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운동보다는 명상을 통해 심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4~7개월)

임신 중기에 들어서는 초기 때보다는 유산의 위험이 줄어들고 아기의 

신체 장기들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본격적으로 태교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중기에 들어서는 입덧이 줄어들고 사라지면서 식욕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 때 임산부들이 아이가 먹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생각하여 폭식을 하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이에게 필요한 

열량은 300Kcal 이기 때문에 한 번에 폭식보다는 소량으로 나눠서 

자주 먹는 것이 태아에도 본인 소화에도 좋습니다. 

중기 때는 손발 저림 등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생길 수있는 

불편함들이 나타납니다. 이 때 식사는 저염식으로 하고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도움이 됩니다. 

중기 때는 아무래도 살이 많이 찌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임산부들도 계시는데 아기를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운동까지 

하지말라라는 뜻은 아닌데요. 가벼운 요가나 걷기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음악 태교를 하는데 이어폰으로 끼고 듣는 음악도 아기가 같이 

들을 수 있을까요?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은 아기는 못 듣습니다. 아무래도 임산부들이 

아기가 본인 몸안에 있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귀를 통해 

음악이 몸안으로 흘러들어가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착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를 통해 들어야 아기도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나 이어폰으로 들으나 음악이 

흘러들어오는 것은 귀를 통해 듣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기는 배 안에 있으니 스피커로 들어도 임산부의 귀를 통해 

아기에게 음악이 전달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니까요. 

 우리 아기는 영어를 잘 하는 아기가 되길 원해 영어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까? 

 도움이 안됩니다. 만약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본인의 

취미였다면 상관 없겠지만 본래 영어 울렁증이 있고 공부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라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차라리 손을 많이 

쓰는 예를들어 뜨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 부부관계가 괜찮을까? 

임신을 하고 나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임신 

중에는 부부관계가 아이에게 좋지 않으니 임신 기간 중 1년 간은 

참아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임신 중 

부부관계는 괜찮습니다. 

임신 12주 이상부터 36주 미만까지는 부부관계를 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좋다고 하는 논문 결과도 있는데 다만 질내 사정을 하게 될 

경우 자궁이 수축이 되어 임산부와 아이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 

부부관계를 꼭 하고 싶다면 남성 분은 꼭 콘돔을 착용하고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첫 아이가 생기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고 아기가 태어날 때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퇴근 할 때마다 아이가 웃으며 반겨주는 

모습을 보면 하루에 있었던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그런 행복을 

주는 아기인데 모든 것을 해주고 싶고 최고로 잘 해주고 싶은 것이 

당연한 부모의 마음인데요. 태교.. 잘하면 산모와 아기에게 도움이 

되지만 잘 못 된 정보로 태교를 하게 되면 산모와 아기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잘 해야 합니다. 

임신하고 커피를 마셔도 괜찮나요

직장인 중에 하루에 꼭 커피를 마셔야 하루가 시작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려서 커피라는 것이 

몸에 안 좋고 임신을 하고 나서는 커피가 아이에게도 좋지 않다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임신 중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적으로는 참을 수 있다면 커피는 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외에도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회와 치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와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임신 중에는 회와 치즈가 

좋지 않습니다.

후기 (8~10개월)

이 시기는 아이도 엄마도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조산을 조심해야 합니다. 조산은 아기가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아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은 처음 출산을 하던 둘째를 출산을 하던 처음 

출산을 경험하는 분은 겪어보지 못한 아픔때문에 둘째를 출산 하는 

분은 첫 째때 경험 했던 진통을 다시 생각나며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때 남편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편분과 같이 

명상 태교를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엽산의 효능

임신을 준비하시는 신혼부부들을 보면 엽산을 많이 먹습니다. 보통

여자들만 먹는 것으로 아는데 임신 전에는 남자와 여자 둘다

엽산을 섭취하고 임신을 하고나서는 여자들만 섭취를 합니다.

남들이 먹는다고 해서 먹는 엽산.. 왜 먹는 것일까요?

우선 엽산은 임신 3개월 전부터 먹는 것을 권합니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엽산을 먹는 것은 필수!! 입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순산을 기원 합니다. 

이상 태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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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결심

결혼 2020. 7. 15. 11:36

결혼 결심




연인과 연애를 하다보면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그런 감정을 못 느껴 주변지인들에게나 인터넷에 글을 올려 

이미 결혼을 하신 분들께 의견을 묻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결혼 결심....

어떻게 보면 참 거창하게 들린진 몰라도 어떻게 보면 왜 저런걸 

가지고 고민을 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과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라면 아주 큰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이 

원하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 이상형에 부합하지 않아서이겠죠. 

이해는갑니다. 죽을 때까지 한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데 아무나랑 

결혼할 수 없다는게 이해는 가죠.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집안입니다. 

연애는 좋아하는 사람 단 둘이 하는 것이지만 결혼은 집안대 집안이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상대방 집안과 본인 집안의 경제력 차이가 

크다던가 상대방 집안행사가 많아 상대방 가족과 친척 분들과 자주 

만나는데 그것이 정말 싫다면 결혼 고민이 되겠죠. 이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결혼 전 날. 심지어 결혼식 날 입장을 하면서도 고민을 

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 결혼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결혼 결심이 안 된다고요?

현실과 타협해라...

이전 시간에도 말을 했지만 연인을 만나려면 더 나가서 결혼을 하고 

싶다면 현실과 타협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이상을 

가질 확률이 높고 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깨달으면 다행이지만 나이가 

들면서도 그 이상을 못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결혼 상대 이상형이 현실적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비현실적이라면 그런 사람을 찾기도 힘들 뿐더러 본인이 그런 사람을 

만날 가치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하기가 힘들 겁니다.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다시 한 번더 

생각해봐라. 후회안 할 자신 없냐? 등... 사실 결혼하기 전 연애를 

충분하고 현재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현재 본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 까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에 나열한 이유 외에도 다양한 고민거리가 있을 겁니다. 상대방 

부모가 이혼가정이라던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던가 등등.... 정말 

두 연인 다 결혼을 결심했을 때 당사자들 포함 두 집안간에 

고민거리가 전혀 없었더라면 정말 하늘이 내린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결혼을 앞 둔 커플 중 고민이 전혀 없는 

경우는 정말 드물죠.

 

너 자신을 알라..


그래서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지 고민이고 결혼한 

사람들은 어떻게 결혼 결심을 했냐고요? 이건 본인이 압니다. 본인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사람과 결혼이 고민이 되고 정말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결혼할 수 있다면 

헤어지세요.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결혼을 하고 나서도 고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 사람이 본인의 이상형에 부합하지 

않지만 모든 면에서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최선에 선택이라면 더 

이상 생각을 하지 말고 결혼 결심을 하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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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습니다. 처음 만날 때 그리고 만나면서 

서로가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것 처럼 이별할 때도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의는 있습니다. 안 아픈 이별은 없지만 이별을 덜 아프게는 

할 수 있는데요. 이상하게 들릴진 모르지만 지금 연애 중이라면 지금 

만나는 사람과 당장 오늘이라도 어떤 이유에서든 이별 통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나는 겁니다. 가혹하고 이상하다고요? 처음 

제가 정말 연애에 서툴었을 때 처음부터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저의 마지막 연애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다보니 상대방은 아직 사귈 마음이 없었는데 제가 

부담스럽게 다가가니 저는 그냥 금사빠로만 보이기만 했고 연애가 

짧았던 길었던 간에 이별통보를 받으면 그렇게 저 혼자 아픔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연애를 하다보니 연애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이별을 준비하고 이별의 고통을 덜어내는 방법을 

터득한거죠. 이미 여러 이별을 겪었거나 이별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아시는 분들은 제 말에 동의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 연애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아직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가 안 가실 것 같습니다.

이별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본인이 이별을 통보를 해야 할 

경우도 있지만 이별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별을 당하는 경우 

본인이 예상을 한 상황에서 올 수 도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이별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별의 종류와 각 이별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개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이별 

인터넷 글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카톡이별은 최악이다라는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카톡이별이 최선일 경우도 

있습니다. 

예시) 제가 연애하는 상대방은 정말 집착이 심한 

사람입니다. 하루에도 제가 하는 일에 간섭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카톡 답변이 늦으면 바로 전화가 와서 머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죠. 

처음에는 이 사람이 너무 좋아 집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 사람의 집착이 

정말 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 사람과 이별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할 말이 있다고 불러낸 후 데이트를 하다가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우리 안 맞는거 같애. 우리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하는 거 같아." 예상치 못한 이별을 통보 받은 상대방은 정말 한 

맺힌 사람처럼 펑펑 울기 시작합니다. 왜 그러냐고, 내가 잘못 한 

것이 있다면 고치겠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별을 결심한 사람은 

쉽게 마음이 바뀌지 않으나 상대방도 마음의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니 

이 때까지만 더 만나면서 서로 마음의 정리를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상대방은 한줄기의 희망을 갖고 알겠다고 합니다. 그 

날이 왔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되어 또 다시 

울부짖으며 못 헤어진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이별은 서로가 마음의 

준비가 되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리 서로 마음의 정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아픔의 응어리는 서로에게 남아있습니다. 

카톡이별은 정말 최악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아픔이 없는 

이별은 없는 상황에서 카톡이별이 최선인 상황도 있습니다. 서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카톡이별을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심한 심리적 폭행입니다. 다만, 두 연인이 이별을 

준비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헤어지기로 한 마지막날에는 구지 

만나지 않고 카톡으로 만남을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잠수이별

 

잠수이별도 카톡이별과 동일합니다. 둘 사이에 아무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한 쪽에서 잠수를 타고 이별을 하는 것이라면 이 것도 심리적 

폭행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별을 결심하는 당사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연인관계는 둘 사이에 이뤄지다보니 만날 때도 그렇지만 

헤어질 때도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잠수이별도 카톡이별과 

마찬가지로 항상 최악이 아닌 상황에 따라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별을 이야기하고 시간을 충분히 주었는데도 

상대방이 계속 본인에게 집착을 한다면 본인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잠수이별을 택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겠죠. 잠수이별을 할 

경우는 카톡이별과 비슷하게 상대방에게 충분한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집착을 하고 놓아주지 못할 때

입니다.

 

 

환승이별

 

 환승이별은 이별 중 가장 최악입니다. 이 건 어떤 상황에서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용서가 안되는 이별입니다. 둘이 연인이 되는 것은 

서로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는 둘만의 무언의 약속입니다. 지내다보면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보다 더 잘생기고, 이쁘고, 조건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혹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새로운 사람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과는 이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매 번 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설령 그 

조건이 더 좋은 사람이 본인이 연인이 있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구애를 해온다면 바로 환승이별이 아닌 현재 연인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별을 해야 합니다.

 

덜 아픈 이별은 없다..

 

위에 나열한 이별의 종류 말고도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연인간 

이별을 통보할 겁니다.... 더구나 디지털 시대에 익숙하고 

사람만나기를 피곤해하여 비대면에 익숙한 세대들은 만나는 것과 

헤어지는 것도 비대면으로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별은 어찌되었든 아픈 것이지만 마음가짐을 사귀는 첫 날부터 나는 

이 사람과 어떤 이유에서든 헤어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결혼하기 

전에는 마음을 주지 않는다면 언제 어디서 갑자기 이별통보가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이별의 아픔은 덜 할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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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애프터 (소개팅 팁)  

 

지난시간에 이어 소개팅 애프터 이 후를 주제로 이야기 

이어보도록하겠습니다.

소개팅 애프터

애프터를 받으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애프터를 못 받으셨나요? 

괜찮습니다. 애프터는 꼭 남자가 해야하냐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여자가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상대방 여자가 

마음에 안 들었을 때 애프터 신청을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 

입장에서 소개팅 남자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런 남자를 놓치면 

후회 할 것 같으면 먼저 다가가 애프터 신청을 하십시요. 남성분도 

혹시 애프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여성분이 마음에 드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것 같다라고 고민 중인데 여성분이 

먼저 다가와준다면 관계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고 상대방이 거절을 해도 실망을 안할 여유가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소개팅에 나갈 때 마다 세상에 사람은 많고 인연이 되면 

좋고 아니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으로 항상 여유있게 임한 것이 

도움에 많이 되었습니다.   

애프터 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

 자연스럽게하면 됩니다. 만약 소개팅 당일 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 신청하고 싶으면 "xx씨, 다음 주는 언제 시간되세요?"라든지 

취미생활 이야기가 나오다가 예를들어 영화 이야기가 나왔다면 "

나도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다음에 이거보러 같이가요. 언제 

시간되세요?" 라던지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하면 됩니다. 다만, 

소개팅 당일 날 상대방이 즉답을 피하고 스케줄보고 다음에 

알려주겠다던가하더라도 섣불리 거절당했다고 생각하지말고 "

시간될 때 연락주세요"라던지 여유있게 대화를 이어나가면 되고 

거절을 당했다고하더라도 당황하지말고 본인이 좋은 시간을 가지고 

마음에 들었다고 한들 상대방은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애프터 

신청에 거절을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유를 가져라...

서로 애프터에 동의했다면 50% 이상은 진전이 있는 것입니다. 

서로의 호감을 확인 했기 때문이죠. 이 때부터도 처음과 동일하게 

본인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관계를 쌓아가면 됩니다.

 

고백

 

소개팅 후 고백에 관한 글을 읽다보면 몇 번 만나고 고백을 

해야하나요?라는 글들을 좀 볼 수 있습니다. 3번은 만나고 

고백해야한다. 최소 얼마는 만나고 고백해야한다 등 여러 조언들이 

많은데 이 것에도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서로 너무나 잘 맞아 

두 번째부터 사귈 수도 있고 천천히 알아가는 타입이라면 

이 것보다 더 시간이 걸릴 수 있겠죠. 여성 분들은 대게 천천히 

알아가는 걸 선호합니다. 금사빠라고 하죠? 여성 분들도 금사빠인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남성 분들도 금사빠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 

인터넷에 나와있는데로 3번 째 만나는 날 남성분이 고백을 안 한다고 

또는 남성분은 3번 째 만나는 날 꼭 고백을 해야하는지 압박감을 

느끼지 말고 여유있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20대이던 30대이던 

나이가 결혼적령기인지 아닌지 상관 없이 여유있게 해야 합니다. 

금사빠인 경우 본인이 상대방에 사랑에 빠졌다면 상대방도 본인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그리고 남성 분 같은 경우 고백을 했을 때 여성분이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안 한다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고백을 하셨다면 상대방은 그 고백을 받아줄 

그리고 거절할 선택권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언제 고백을 해야할까? 

이 것에 대한 특별한 공식은 없습니다. 처음 소개팅하고 나서 3번째 

해야한다, 만난지 몇 달 째 해야한다. 이 건 단지 의견일 뿐이지 

공식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 도대체 언제 

고백을 해야하나?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제 경험 상 

본인이 판단했을 때 이 사람과 연애하고 싶고 설레는 감정이 

지속된다면 고백할 때가 온 겁니다.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요? 상대방의 이상형, 연애관 등 여러 방면으로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감이 옵니다. 그럼 

남성 분 같은 경우 상대방도 본인과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성 분께서 본인이 원하는 답을 안해줬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바로 좋다고하거나 우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명확하게 답을 준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여성 분이 

시간을 달라라던가 그에 대한 즉답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성 분들 같은 경우 고백 전 알아야 하는 것이 남성 분 같은 경우 

사랑이 초반에 확 타오르다가 갈수록 꺼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여성 분 같은 경우 사랑이 서서히 타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3번 만나고 고백했을 때 여성 분이 이런 답변을 하는 경우는 

여성 분이 남성 분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닌 남성 분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당황하거나 거절당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고백 한 후에도 여성 분이 이 전 처럼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라고 하면 이전 처럼 동일하게 

대하시면 됩니다. 다만, 매 번 만날때마다 여성 분의 대답을 

강요해서는 안되고 기다릴테니 준비가 되면 답변을 달라라던가 

아니면 너무 오래 못 기다리겠으면 적어도 한 달 정도 후에는 답변을 

듣고 싶다라는 기간을 주는 것도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관계발전

 

 남성 분이던 여성 분이던 고백을 하였고 상대방이 수락을 했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서로 많은 추억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 되는데요. 서로 많이 다투기도 할 것입니다.그러면 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던 서로의 차이를 인지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연락문제, 데이트 비용 등 처음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서운한 것들이 생기고 

싸우게 되는데 이 때 서로 현명하게 해결해야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사귀고 싶다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라..

 

사귀면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데요... 

얼마나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우선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학생인지 직장인지에 따라 스케줄이 

다를 것이고 본인 성격에 따라 연인과 일주일 중 주말에만 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이고 매일 보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건 

누구한테 얼마나 자주 연락하고 만나야되는지 묻는 것이 아닌 

연인과 직접 데이트 스타일이 어떤지, 얼마나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게 편한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기념일 꼭 챙겨야 할까요?

 100일, 로즈데이, 1,000일, 발렌타이데이 등 기념일이 정말 

많습니다. 이 것도 마찬가지로 연인과 대화가 필요한데요.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고 시간 소비가 많다보니 연인과 기념일은 꼭

챙기는 편인지 챙긴다면 어떤 날을 중요시 하는지 서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본인은 본인 옆에 있는 사람과 사귀는 것이지

조언을 구하는 사람과 사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데이트 비용 분담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녀평등을 위해 5:5를 해야한다. 남자가 다 부담해야 한다 등 

인터넷 상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것도 각자 재정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본인인 직장인인데

애인이 취준생, 학생 등 돈을 벌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직장인인 분이 더 부담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 만약 둘 다

직장인이고 비슷하게 돈을 번다면 비슷하게 부담을 하거나

여건에 따라 남성이 조금 더 부담하거나 여성 분이 더 부담을

하면 됩니다. 남성 분들은 잘 그렇지 않지만 여성 분들 중 둘 다 

비슷하게 돈을 벌어도 돈을 전혀 안쓰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예를 들어 이 돈 나한테 쓰는게 아깝다느니 여러 이유를 대며 본인

돈을 안 쓸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게 사고방식이 여자는

항상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한다라는 것이 박혀 있어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남성 분이 그런 여성 분을 만나면서 돈이

아깝다거나 고민이 된다면 그만 만나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주변사람들이 호구냐라든지 왜 만나냐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상대방이 그렇게 좋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면 계속

만나는 게 좋겠죠? 만약 제가 남성 분 입장인데 그런 여성 분을

만난다면...? 저는 그만 만날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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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소개팅 날 (소개팅 팁)  

 

지난시간에 이어 소개팅 날을 주제로 이야기 이어보도록하겠습니다.

소개팅 날

소개팅 날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면 많이 

설레고 소개팅 전 날 소개팅 관련 이런 저런 글들도 찾아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최근 연인과 헤어진 후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면 오늘 이 

사람을 만나면 옛 연인을 잊을 수 있을까 희망과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상대방에 대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클 수 있기 때문이죠.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사진에 포삽을 너무 많이해 사진과 

다를 수가 있고 기타 여러 이유로 실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 그대로 보여줘라...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면접이나 사람을 만날 때도 그렇지만 

소개팅 자리에서도 처음 5초의 인상이 그 날의 소개팅을 좌우합니다.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수수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상대방 남성분이 

과도하게 큰 명품 로고가 박힌 옷을 입고 앉자마자 본인의 

명품로고가 박힌 지갑과 외제차키를 꺼내거나 상대방 여성분이 

화려한 명품 옷과 명품 백을 가지고 있으면 호감이 증폭되기 보단 

오히려 아.. 나랑 안 맞구나라는 생각과 그 날의 소개팅은 끝나게 

됩니다. 반대로 상대방을 볼 때 재력을 중요시 본다면 명품, 옷, 차 

그리고 가방은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그렇다고해서 제가 돈을 

싫어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분수에 맞게 해야한다는 것이죠.

소개팅 관련 글을 보다보면 남성분 같은 경우 소개팅 자리에 외제차 

끌고 가면 플러스가되냐요라고 묻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본인이 외제차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찾는 

것이라면 그런 여성 분을 찾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으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남성분이던 

여성분이던 만나자마자 본인 재력을 어필하시거나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 연봉이나 재력에 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연인관계에서 더 나아가서 결혼을 고려하는 관계에서 재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결혼 같은 경우 현실이니까요. 만약 본인 가치관 

중 재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처음 만난자리에서 연봉, 재산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만약 상대방의 가치관 중 재력이 1순위가 

아니라면 그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날 것이고 만약 서로 맞다면 

관계가 이어질 것입니다.

소개팅 장소에 대해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남자든 여자든 소개팅 장소를 본인 직장 근처 혹은 집 근처로 잡는 

것보다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며 중앙에 만날 것을 제안한다던가 만약 

주중에 만나고 싶은데 주중에 일이 늦게 끝나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근무시간을 먼저 공유하고 만약 여자 분이 늦게 끝나고 남성분이 

여성분 근무하는 혹은 집 근처에서 봐도 상관이 없다라고 하면 그 때 

여성 분 근무처 근처 혹은 집근처에 보면 됩니다. 

본인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라..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에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 우선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서 

만났든 먼저 어떤 메뉴를 시킬건지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소개팅 장소로 어떻게 왔는지, 주중에 만났다면 오늘 하루는 

어떠했는지, 주말이면 이 번주는 어떠했는지, 주로 주말은 어떻게 

보내는 지에 대해 일반적인 이야기와 상대방을 알아갈 수 있는 

질문을 주로하고 상대방이 주로 편하게 말을하게 분위기를 만듭니다.

또한, 상대방 말에 청취와 공감은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소개팅 시간은 꼭 지켜라 만약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앙해를 구해라...

여러 소개팅 중 지금도 기억에 남는 소개팅이 있는데 처음 여의도에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습니다. 상대방은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시는 

분이셨는데 만난 첫 날부터 30분 정도 늦었습니다. 벌써 

여기서 부터 호감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연락도 없이 늦었던 것은 

아니고 조금 늦으니 이해해달라고 했는데 30분이나 늦었습니다..... 

그 때 레스토랑은 그 분이 정했는데 본인이 잘 아는 곳이라며 제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연애에 있어서 리드를 하는 사람이더라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상대방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분이던 여성분이던 상대방에게 메뉴를 

한 번 보고 어떤 것을 먹고 싶은지 의사를 물어보고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나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그 때 이 것이 

맛있어요라며 리드를 해나가면 됩니다. 음식을 시키고 나서 처음 

대화 주제가 연봉이였는데요. 본인이 외국계증권사에 다니고 연봉이 

높다는 것에 자긍심이 높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제 가치관 1순위가 

상대방의 연봉이나 재력이 아닌 상황에서 상당히 그 자리가 불편하게 

되었죠. 본인 연봉을 말하고나서 저의 연봉을 물어볼 땐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본인이 어디 헬스장에 다니고 주로 주제가 

본인 재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제 가치관 1순위가 재력이 아닌 

상황에서 전혀 호감도가 높아지지 않고 떨어졌습니다. 만약 제 

가치관 1순위가 재력이였다면 모르겠네요. 그게 매력적으로 

보여졌을지요.. 

하여간 그 날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서 제가 저녁 계산을 했고 

차 한 잔 마시자고해서 사실 그냥 가고 싶지만 그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같이 차를 마셨고 그 자리에서도 제가 계산을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만약 1차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데 상대방이 2차를 요청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본인 생각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1차에서 상대방이 아니라고 

결정을 했기 때문에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다면 여러 이유를 대고 

1차로 마무리를 할 수가 있고 그 날은 같이 즐기고 애프터 신청이 

왔을 때 거절을 해도 됩니다. 

소개팅 첫 날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 중 어디를 먼저 가는게 맞는지.. 

첫 날 부터 술을 마셔도 되는지...

이 부분도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 가치관대로 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술 한 잔을 하게 되면 긴장이 풀려 첫 만남은 레스토랑 그리고 

2차로 술집으로 가서 한 잔 하는 편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카페를 

원하면 카페를 갔다가 레스토랑. 이 건 정답이 없습니다.

애프터는 언제 해야 하나??

소개팅관련 글들을 보면 소개팅 당일 날 애프터를 해야하는지 만난 

다음 날 해야하는지 혹은 그 다음 주에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글들이 

종종 있는데요. 여기에서도 정답은 없으나 최대 다음 날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일이나 다음 날까지 아무 소식이 없고 

애프터를 안 잡는다면 관심이 없나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데 당일 날 애프터 신청을 

한다면... 본인 스케줄을 확인 해보고 나중에 말을 해주겠다던가 

다른 이유를 대면서 정중히 거절을 하면 됩니다.

말은 서로 언제 놓는가??

 이 것도 정답은 없습니다. 서로 첫 날부터 통하면 첫 날부터 말을 

놓을 수는 있지만 절대 처음 보았을 때 말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소개팅 장소에 앉자마자 본인이 나이가 많으니 말편하게 

하겠다던가 상대방 의사를 묻지도 않고 바로 반말을 하면 호감도가 

확 떨어지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소개팅 애프터 후, 고백, 

관계발전 등 큰 주제로 제 개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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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전 (소개팅 팁)  

 

인터넷에 보면 소개팅 관련 후기, 팁, 고민상담 등 글이 많습니다. 

처음 소개팅을 나갈 때나 소개팅을 하고 난 후 애프터, 사귀면서 

트러블이  있을 때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주변 지인들의 조언도 구하지만 인터넷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글 들을 많이 찾아보고 참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저는 어떻게 소개팅에 임했는지, 애프터, 관계 발전 등 

여러 포스팅을 거쳐 개인적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소개팅, 연애 등에서는 수학공식처럼 딱 

정해진 공식과 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성격이 

다르고 사고 방식이 다른 것 처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어떤 공식에 

의해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본성이나 성격을 

억지로 바꿀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성격이나 태도는 따로 있겠지만 연애나 결혼은 한 사람과 할 것이기

때문에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딱 한 사람만 만나면

되기 때문에 억지로 대중들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꿀필요는

없다라는 겁니다. 예를들면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으로

정반대되는 사람으로 변화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제가 여태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느낀 건 그냥 본인 있는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본인과 맞는 사람과 함께하면 된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기본적인 것들은 서로 지켜줘야합니다.

소개팅 전

소개팅 전, 주변 지인에게 소개를 받던 소개팅 어플, 동호회 등 어떤 

경로로 연인을 찾던 우선 본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인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본인이 연인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야합니다. 단지 외로워서 

연인을 찾고 있는건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본인은 아는지, 

본인과 차이가 있는 사람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등..

어렸을 때는 저만의 이상형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보고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보니.. 

내가 원하는 완벽한 사람은 없구나였습니다. 아무리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내가 그에 부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만날수도 이어질 수가 없겠죠. 

본인 상태를 파악해라..

만약 본인이 연인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확고하며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차이를 인지하고 인정할 준비가 되었다면 본인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한 번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을 보고 본인이라면 

거울안에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거울 안에 비친 사람의 성격을 

이해 할 수 있는지 등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봐도 만나주지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면 포기를 하지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본인의 매력도를 높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정에 의해 본인이 현재 살이 많이 찐 

상태라면 바빠서 안돼, 회사 생활해서 안되라는 핑계만 되지말고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기 시작해야 합니다. 본인이 봐도 거울안에 

있는 사람을 만나기 싫다면 남이 볼 때도 당연히 매력이 없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이죠.

평생 함께할 동반자는 한 명만 있으면 된다..

소개팅을 하거나 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성을 만나기 위해 

현재 여러 노력을 하시고 계시다면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주변의 시선과 충고를 너무 의식하지말고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며 

편하게 가시적이지 않고 본인 본 모습으로 이성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도 그랬고 소개팅을 하며 마음 급한 분을 만났을 때는 

부담스럽고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급했을 때는 제 본 모습을 못 보여주고 상대방에게 너무 급하게 

다가기 때문에 상대방도 저한테 부담감을 느끼며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만약 둘 다 마음이 급하고  너무 잘 맞고 원래 성격이 

그렇다면 상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이 급한 상대를 만났을 때 

서툰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많이 없다던가 저에게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소개팅 전 상대방과 연락은 원래 본인이 친구들과 하던데로 해라..

 만약 모임을 통해 알게된 것이라면 다르지만 만약 소개팅을 통해 

상대방의 사진과 연락처를 받았다면 약속만 잡고 연락을 안하는지 

약속 전까지 카톡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에 어떻게 하는 것이 맞다라고 단정짓는 

글들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위에도 말을 했지만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 전 약속 날짜 그리고 장소만 잡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처음 

소개를 받았을 때 카톡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만났을 때 

이야기 소재가 떨어져 어색할 수 있다라고 조언하고 반대로 실제 

만나기 전 카톡이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많은 대화를 하고 본인과 

맞는지 사전 확인을 하라고 조언하라는 글들이 있는데 정답은 없으며 

원래 친구들이나 사람 대할 때 하는 것처럼 하면 됩니다. 지나고보니 

인연이 될 사람은 어떻게 해도 인연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약속 시간이야 서로가 시간이 되는 날짜에 만나면 되는데 처음 

만나는 장소를 둘이 사는 장소 중간에서 해야하는지, 커피숍에 

갔다가 레스토랑에 가는지, 레스토랑은 한식으로 가는지 아니면 값 

비싼 곳에 가는지에 대한 고민글들도 많이 보는데 이것도 원래 본인 

성격대로 하면 됩니다. 

주로 장소는 남자가 주도해서 잡는다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여자가 

주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원래 본인이 주도하는 성격이라면요.. 

연애 그리고 길게 결혼을 생각하면 서로가 편해야하고 때로는 본인의 

성격을 바꿔야 할 경우도 있겠지만 불편하다면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기 힘들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하면 됩니다. 처음 만날 때는 

무조건 얼마이상의 양식으로 가야하고 국밥집은 안된다? 많은 

여자들이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 국밥집에 가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에 의견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본인은 

본인과 맞는 한 사람만 찾으면 되니까요. 이 글을 읽는 분이 

남성분이라면 첫 소개팅에서 국밥집에 가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수수한 여성분을 찾는다면 그 1명의 여성만 만나면 되는 것이고 

이 글을 읽는 분이 여성분이고 본인 주관이 뚜렷한 

남성분을 원하는 것이라면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도 국밥집에 

가자라고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남성분을 만나면 되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소개팅 날을 주제로 

제 개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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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임신을 하셨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출산일이 얼마남지 않았나요? 

임신을 하면서 산후조리원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산후조리원 가격대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산후조리원 같은 경우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우선 고가 산후조리원부터 보겠습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침대가 덕시아나 침대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알아볼까요? 

Heritage Suite: 2,300만원

Premier Suite: 1,300만원 

정말 비쌉니다. 어떤 서비스를 받는데 이렇게 비싼지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숙박: 13박 14일

식사: 1일 3식

간식: 1일 3회

신생아 케어

산모케어

청소 및 세탁

체형 관리 및 피부관리

모유 수유 가슴 관리

베이비 스파

산모 교육 및 신생아 돌보기 교육

입실시 벤츠 스프린터 리무진 서비스

부가서비스: 추가 가슴 관리 - 150,000원 / 1회

쌍둥이 추가: Heritage Suite - 5,000,000원 / 1인

Premier Suite - 3,000,000원 / 1인

보호자 식사: 30,000원 / 1식

 

그녀의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

비용을 먼저 알아볼까요? 

P Suite: 2,600만원

W Suite: 1,700만원 

여기도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숙박: 2주

기본 서비스: 전신체형관리 2회 (산전 1 산후 1), 

산후 부분체형관리 1회, 

샴푸 1회

리무진 서비스: 2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전문의료진이 서울대 및 고려대 의대출신입니다.

이 산후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원스탑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한 건물 내에 분만센터, 산후조리원, 외래센터 (산부인과, 소아과, 

피부과) 

심지어 스파센터가 같이 있습니다.

자 그럼 상기 산후조리원보다 저렴한 곳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르사유 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석촌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조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알아볼까요? 

View Room: 500만원

Garden Room: 800만원

Imperial Room: 1,000만원

쌍둥이일 경우 150만원/2주

Imperial Room은 비싼 감이 있는데 Garden Room이나 

View Room 같은 경우 1,000만원 아래로 내려가니 가격이 합당해 

보입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위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슷하게 제공합니다.

산후조리원의 가치..

실질적으로 다산을 하여 모든 산후조리원과 산후조리원 내 모든 

등급을 경험하지 않는이상은 차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단 사진이나 

서비스 내용으로 보았을 때는 1,000만원 이상 차이나는 산후조리원 

사이에 본인이 느끼는 가치도 1,000만원 이상이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생일대 결혼식 처럼 별로 하지 않을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2주에 몇 백만원하는 산후조리원과 

몇 천만원하는 산후조리원 사이에 실질적으로 산모, 아기 그리고 

아기 아빠가 느끼는 가치도 몇 천만원 차이가 나는지는 의문입니다.

여러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로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청담마리 더블레스 산후조리원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청담마리 더블레스 산후조리원 후기

위에 나열한 산후조리원 외에도 청담마리 더블레스도 유명합니다.

김태희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하죠.

우선 방 내부를 둘러볼까요?

 

 

우선 내부는 호텔식과 같이 깔끔하며 식사도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마사지 같은 경우 만족을 못 한 리뷰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노보텔에서 온 에프터눈티는

감동이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만약 남편이

개인적인 사유로 같이 못 있거나 그 외 분들이

아기를 보고 싶다면 젤리뷰라는 어플을 설치 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남편 같은 경우도 식사는 아침에 토스트와 우유 및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나 아침, 점심, 저녁을 부인과 동일하게 먹고

싶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주동안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만족은 하였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떨치기 힘들었습니다. 즉,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고가의 산후조리원은 만족스러울 것이니 추천을 드리겠지만

그렇지 않고 무리해서 남들도 하니 나도 해야한다는 생각이나

무리해서 갈 생각을 한다면 절대 막고 싶습니다.

일정

보통 일정은 본인이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것인지 분유를 먹일

것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유를 먹이기로 결정했다면 정말

매일 하루는 모유먹이느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중간중간에

마사지 일정이 있다면 마사지를 받고 합니다. 그러니

모유 수유를 한다면 산후조리원에서 쉬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산후조리원에서 이렇게

도움을 받는데도 힘든데 집에 돌아가게되면 얼마나

힘들어질지 생각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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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결혼 2020. 7. 9. 16:18

 

피임

 


콘돔

 

남녀간에 사랑을 하다보면 연애를 할 때나 결혼을 하고나서나 

성관계는 하게 됩니다. 서로간에 육체적 사랑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치않은 임신을 피하기 위해 피임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성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피임에 대해서는 부끄럽게 생각하는 건 참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학교에서 바나나를 가지고 콘돔을 끼는 

법을 가르치려고 했다가 학부모들의 반발에 못 이겨 수업이 취소가 

되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약국이나 매점을 방문하여 

남자친구를 위해 혹은 남자 본인이 콘돔을 살 때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조금 씩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 

한국에서는 피임약이나 콘돔을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을하고 

그렇다보니 어린 학생들은 성 관련 교육을 인터넷을 통해 잘 못 

배우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곤 합니다. 그럼 간단히 남녀가 할 수 

있는 피임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피임 방법이 원치 않은 임신을 막을 수 있다 ..

 

남자

 

우선 남자가 할 수 있는 피임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콘돔이 있습니다. 

콘돔

콘돔

우선 콘돔을 인터넷, 약국 등에서 구매를 하고 개봉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콘돔 같은 경우 잘 사용하면 90%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잘 못 사용한다면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콘돔 사용 법은 남자 성기에 착용을 하는 것이고 남자가 

사정을 했을 때 정자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차단함으로써 임신을 

막는 것입니다. 착용법 같은 경우 남자 성기에 착용을 하고 끝에 

공기가 빠지도록하여 성기에 딱 맞도록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공기가 있어서 부풀어져 있다면 성관계 중 콘돔이 터지거나 

정액이 흘러내려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정관수술

정관수술 같은 경우 남자가 수술을 받고 정관을 막아서 임신을 막는 

방법입니다. 수술을 꺼리는 남성 분들 같은 경우 정관수술을 

피하겠지만 임신을 막겠다는 생각이 확고하다면 정관수술을 

받아볼만 합니다.

 

여자

 

우선 여자가 할 수 있는 난관수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관수술

정관과 마찬가지로 난관수술은 여자가 받는 수술이며 난자의 이동을 

막아 임신을 막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난관수술 같은 경우 

수술이다보니 출산을 할 때 더 이상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 

제왕절개를 하면서 난관수술을 같이 받기도 합니다. 

피임약

피임약

두번 째 방법은 먹는 피임약 입니다. 여기서 의구심이 드는게 여자는 

피임약은 있는데 남자가 먹는 피임약도 있을까? 아직까지 개발 

중이고 의료업계에서 남성 피임약 같은 경우 높은 수익율을 기대 못 

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임약은 아무래도 "약"이다보니 먹고 

몸에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피임약은 몸에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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