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혼 여행지 (고가 호텔)

국내 신혼 여행 (고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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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는 것을 꺼리다보니 

예비신혼부부들이 국내로 신혼 여행지를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국내 신혼 여행지 중 단 2 곳.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 그 중 고가 호텔을 알아보시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각

신혼 여행지 별 원픽 고가 호텔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이면서 비행기를 타고가니 가장

외국 신혼 여행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제주도 방언과

이국적인 자연경관은 신혼부부의 해외여행 욕망을 채워줄만한 국내

여행지 중 유일하다고 할 수도 있죠. 그럼 제주도 호텔중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신혼부부들이 좋아할만한 호텔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신라호텔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고의 호텔 중 한 곳이죠. 제주신라호텔입니다. 

위 사진만 보면 정말 외국에 있는 고급 리조트나 고급 호텔인 것

같습니다. 제주신라호텔은 5성급 호텔로서 럭셔리 호텔을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제격입니다. 객실 중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프레지덴셜 스위트가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객실수는 단

2 곳이고 전망은 당연히 바다입니다. 특이점은 예약을 전화로만

받는다고 하니 제주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예약을 원하시는

예비신혼부부들은 직접 호텔에 전화하여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룸 크기는 264m2와 277m2이라고 하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정말 럭셔리하네요. 

제주신라호텔 외에 여러 5성급 호텔이 제주도에 있는데요.

제주신라호텔이 워낙 제주도 내에서는 고급호텔 중 입지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제주신라호텔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맛집

 멀리 시간내서 여행 왔는데 맛집을 가봐야겠죠? 여러분들은 

제주도하면 먹는 것 중에 무엇이 떠오르나요? 오메기떡, 

통갈치조림, 다금바리 (자바리) 등 여러 해산물이 생각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는 흑돼지가 떠오릅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먹었던

흑돼지 중 가장 괜찮았던 식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흑본오겹 함덕점

전화번호: 064-726-7786

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54

여기서 흑본오겹은 꼭 시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고요. 양이 덜찼다면

꼬시래기 라면이나 제주콩 100% 된장찌개도 꼭 먹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해변 

제주도하면 해변을 빼놓을 수 없죠!!

1. 함덕해수욕장

특징: 에메랄드빛 해변

추천: 서우봉 둘레길에서 함덕바다 감상 혹은 카페 델문도에서

해변 감상!!

2. 김녕해수욕장

특징: 에메랄드빛 해변

3. 평대해수욕장

특징: 제주도 느낌 해변

4. 세화해수욕장

특징: 에메랄드빛 해변

5. 금능 & 협재해수욕장

특징: 에메랄드빛 해변

남해

다음은 남해입니다. 남해도 제주도 못지 않게 멋진 경관을 가진

곳입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곳이고 이곳을

묶었는데요. 거기는 바로.....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

사진만 봐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으세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여기는 숙박도 숙박이지만 골프 좋으하시는 분들이 여기를 그렇게

좋아하신다고하네요. 골프칠 때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코로나

때문에 국내 여행객들이 많고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를 찾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숙박예약이 어렵습니다. 

남해에서도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의 입지는 원탑입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해외가 아닌 국내. 국내 여러 여행지 중

남해를 택하고 숙박을 여기로 선택한 이유는 있겠죠? 

맛집

 남해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멸치쌈밥이 떠오른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여러 멸치쌈밥집은 맛이 비슷하고 추천해드릴만한

곳이 없어 다음 시간에 특별한 곳을 찾으면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제주도와 남해 이외에도 정말 여러 신혼 여행지와

고급호텔들이 많습니다. 부산, 울릉도 등등. 이 중 해외여행 느낌을

물씬 느낄수 있고 고급 호텔에서 신혼여행을 가고 싶은

예비신혼부부들의 욕망을 채우기에는 위에 2 곳이 제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위에 2곳을 다녀오셨거나 신혼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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