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아파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 재산세)

 

 

돈을 벌면 당연히 본인만의 집을 가지고 싶고 더 나아가 여건이

된다면 펜션도 가지고 싶을 겁니다. 요즘 집 값이 너무올라 집을

아직 못 산 사람들은 배가 아프고 집을 보유한 사람도 집 값이 짧은

시간에 많이 올라 좋은 것도 있지만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그 고민 중 하나 세금. 특히 오늘은 보유세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유세

보유세는 말 그대로 무언가를 보유한다는 이유만으로 세금을

부과하여 징수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 부동산, 특히 아파트

보유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아파트 보유세로는 크게 

1) 종합부동산세

2) 재산세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용어설명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된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보유 정도에 따라 세율을 달리하여 주택과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금액입니다. 

재산세: 말그대로 재산 보유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이렇게 보시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2 번 부과하게 되면 이중

과세가 아닌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다만 종합부동산세 혹은 종부세 같은 경우 보통 고액 부동산만

선별하여 과세대상을 정합니다.

재산세 같은 경우 재산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민이 과세대상인데요.

그래서 매년 6월 1일에 당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산세가 정해지고 7월과 9월 나눠서 내고 특정

고액 부동산 소유자들은 재산세를 제외한 초과 분에 대해 종부세를

내어 2중 과세가 없도록 합니다.

종부세는 국세여서 세무소에 내야되고 대상으로는 주택

(주택부속토지 포함)같은 경우 1채일 경우 9억원 이상 2채 이상일

경우 2채 합 6억원 이상일 때 내야하고 토지의 경우

(나대지, 잡종지 등) 5억원 이상일 때 내야 합니다.

별도합산 토지 (상가, 사무실 부속토지 등) 같은 경우 80억 이상이면

냅니다.

단, 부동산 가격은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가격으로 정해집니다.

종부세 같은 경우 매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내야하고 1주택자,

장기보유 및 고령자 등 세액 공제가 있으니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올해 2020년부터 아파트 보유세가 크게 증가할

예정인데요. 일부 부동산 전문가 중에서 기존 재건축으로 인해 집

값이 크게 상승한 지역에서는 보유세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고

나오는 사람들이 특히 그 사람들이 급하게 나오게 될 경우를 맞이하기

때문에 집 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데 그런현상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초고가 지역에서는 수요는 계속 있고 그 곳에 시장가를 내고

보유할 부자들은 전국에 많고 그 사람들이 그 쪽에 들어가고 안정이

되면 자신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과만 이웃이 되고 싶어 부동산

가격을 지속적으로 올려 보이지 않는 벽을 쌓아 외부인 진입 장벽을

높여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초고가

지역의 아파트 값은 계속 우상향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전 세계 도심의 초고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하는 것처럼요.

세법은 항상 변합니다. 부동산 세법도 특히 아파트 보유세도요.

그러니 올해 아파트 보유세율이 10년 후에도 동일하지 않으니

집 값만 보는 것이 아닌 아파트를 구매하고 유지를 할 수 있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카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서요.

아파트 같은 경우 현금을 매매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출을 받고

매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출이자, 생활비 및 아파트

보유세까지 계산하여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보유세 공제

아파트가 부부공동명의일 경우 12억까지 공제가 됩니다.

1주택자 연령 및 보유기간 세액공제

1) 60-64세: 10%

2) 65-69세: 20%

3) 70세이상: 30%

4) 5-9년: 20%

5) 10-14년: 40%

6) 15년 이상: 50% 

종부세 세율

표

위에 과세표준 같은 경우 (공시가격-공제금액)*공정시장가액비율로

정해지며 2020년에는 85%이지만 매년 5%씩 인상되어 2022년에는

100%가 됩니다. 이 뜻은 공시가격-공제금액이 과세표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종부세 계산법

위에서 과세표준까지 구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종부세액 = 과세표준 * 세율

산출세액 = 종부세액 - 재산세 공제액

종부세 고지세액 = 산출세액 - 세액공제 - 세부담상환 초과세액 (전년 보유세액의 150%을 초과하는 세액)

최종 종부세 = 종부세 고지세액 + 농어촌특별세액 (종부세 고지세액의 20%)   

보유세 계산기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혹은 구매를 하려고 하는 아파트의 보유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간편히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있으면 얼마나 편리

할까요? 저 같은 경우 KB 부동산 리브온 (Liiv ON)의 세금계산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이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KB 부동산 리브온 웹사이트에 갑니다.

리브온

2. 세금계산기를 클릭합니다.

부동산 세금계산기

3. 이 사이트의 유용한 점은 부동산 양도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증여세를 한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시간은 아파트 보유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종합부동산세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질문지에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혹은

구매할 집의 정보를 기입하면 보유세가 계산됩니다.

예를들어 강남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를 구매하려 한다면

아래와 같이 기입을 하면 됩니다.

부동산

주소에 본인이 구매할 혹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주소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공시가격이 계산됩니다.

 

부동산

아파트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아파트 1채가 50억이 넘어가네요.

공시가격이 그렇다는 것인데 실거래가는 더 높겠죠. 괜히 강남이

아닌 것 같습니다.다 기입한 후 계산하기를 클릭하면 보유세가 자동

계산됩니다.

부동산

보유세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가 7천만원 이상 나왔습니다. 1년에

내야하는 순수 보유세가요. 예를들어 본인이 세후 연봉 1억이라고

하면 수중에 남는 돈이 3천만원도 안 남는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 능력에 안 맞는 자동차를 무리하게 구매하면 사회적으로

카푸어라며 비난을 하는데 아파트 같은 경우 무리하게 대출을 가져와

구매를 해도 하우스푸어 혹은 집푸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출을 무리하게 받고 구매한 사람들은

보유세가 매년 가파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하우스푸어 더 나아가

개인파산 신청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꼭 집을

구매하기 전 집을 사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유지비용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잡담

가끔 전세끼고 아파트를 산다는 말을 종종 들어보셨을겁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이 뜻은 집을 사기에는 돈이 부족하니 아파트에 전세

살 제 3자로 부터 전세금을 받으면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만

집주인에게 지불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전세금을 전세 사는

사람에게 되돌려줘야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사는 것 보다 유지가 더 중요하다...

 요즘 고가 아파트 경우 대출이 막혀 정말 현금 부자가 아니면 고가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은 정말 꿈이 되버렸는데요. 여력이 되어 구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세금, 관리세 등 본인 소득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야 하우스푸어를 면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법은 변하니 현재 세법은 꼭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키워드

 


 

키워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케팅 업체에

업무를 맡기기도 하고 시간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본인이 블로그나

기타 여러 방법으로 본인의 사업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없이 못 사는 시대. 인터넷을 잘만 사용하고 홍보를 잘 한다면 본인

회사에 문의량 증가와 매출 증가에 이바지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만약 마케팅 업체가 아닌 본인이 한 번 직접 자신의

사업체를 홍보를 하거나 본인 블로거를 홍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키워드라는 주제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키워드. 키워드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떠오르시나요? 뜻을 그대로

해석하면 핵심단어인데요. 온라인 마케팅에서 키워드는 왜

중요할까요? 본인의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에 방문객들이 늘어나려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는지 어떤 경유로 본인

사이트에 들어왔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치킨집

사장이라고 가정을 하면 어떤 사람은 닭 집이라고 검색을 하고 본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치킨, 치킨 맛집 등

다양한 검색으로 본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됩니다.

키워드는 사람들이 특정 단어 예를들어 치킨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그 단어를 검색을 하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제가 치킨집

사장이라고 하고 내 가게를 홍보하고 싶고 내 동네에서 여러

치킨집들보다 온라인 홍보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다면 키워드를

파악하고 그 것으로 집중 홍보를 해야하는 것이죠. 그래야 본인

블로그 혹은 사이트가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이

될 것이고 방문객이 타 사이트나 블로그보다 많이 방문하고 이 것이

주문량 증가와 매출 및 이익 증가를 가지고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키워드를 잡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마스터

whereispost.com/keyword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그런 다음 치킨을 검색하면 관련키워드와 함께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 총 조회 수, 문서수, 비율 그리고 블로그 순위가 나옵니다.

관련 키워드를 하나 하나 클릭을 하면 위 사진 처럼 관련 데이터가

나옵니다.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 총조회수가 높은 것은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검색 한다는 것이고 문서수가 많다는 것은 그에 관한

인터넷에 글이 많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 사이트나 블로그가 원래

방문 유입자 수가 꾸준히 많았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만약 신규

블로거 혹은 새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면 인터넷에 상위에 검색이

되기 위해선 검색량과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를 점령해야 인터넷에

상위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특정 키워드에 대해 경쟁이 적기

때문이죠. 그러지 않다면 아무리 본인 사이트나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를 하고 많은 검색량과 많은 문서수 관련 키워드를

위주로 글을 작성한다면 비슷한 키워드로 만들어진 대형 사이트 혹은

유명 블로그에 밀려 최악에 상황에는 첫 화면에 본인 사이트나

블로그가 나오는 것이 아닌 다음 페이지 혹은 마지막 페이지에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고객들은 치킨을 먹고 싶고 특정 지역의

치킨 맛집을 찾을 때 첫 페이지에 나온 치킨집 위주로 확인을 하고 첫

페이지에 나온 치킨 집들을 맛집이라고 생각하지 마지막 페이지까지

하나 하나 보지는 않고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치킨집이 맛 집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키워드시터

keywordshitter.com  

 키워드시터는 특정 단어의 관련 검색어를 알려주는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텐데 네모 빈칸에 단어를

작성하고 "Shit Keywords!"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관련 키워드들이 나열이 되는데 계속 작업이

되니 멈추시고 싶으면 "Stop Job"을 클릭하면 됩니다.

SeoStack Keyword Tool

추가적으로 관련 검색어를 알려주는 도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롬 (Chrome)에서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인터넷 크롬을 

사용 안하시면 설치하신 후 

위 사진과 같이 크롬 웹 스토어에서 SeoStack Keyword Tool을 

설치합니다.

그러면 인터넷 상단에 위와 같은 아이콘이 설치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 치킨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위와 같이 관련 검색어를 알려줍니다.

구글 애즈 (구글 애드워즈) - 구글 키워드 플래너

ads.google.com

구글 애즈는 블로그 광고로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나 블로그에 방문하다보면 광고들이

보이는데 본인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하면서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치킨 집 사장이고 블로그로 제 치킨집을 홍보하는데

치킨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고 추가로 제 치킨집 홍보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하여 제2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죠. 

단어마다 광고단가가 다른데 구글 애즈는 단어마다 단가를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유익한 사이트 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사이트들은 가입을 안하고도 사용이 바로 가능한데

구글 애즈 같은 경우 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만약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가입 절차를 따라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다음 전문가 모드로 전환을 클릭합니다.

 

캠페인 없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전송을 클릭합니다.

 

계정탐색을 클릭합니다.

 

위 상단에 도구 및 설정을 클릭한 후 계획 아래 키워드 플래너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새 키워드 찾기와 검색량 및 예상 실적

조회하기를 클릭하여 특정 키워드에 관해 수익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검색 광고

clix.biz.daum.net

티스토리 같은 경우 카카오와 통합이 되면서 카카오 사용자 유입 및

공략은 필수 입니다. 카카오 검색 광고도 구글 애즈처럼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입을 하시려면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위에 광고주 신규가입을

클릭한 후 가입 절차를 밟습니다.

 

가입을 한 후 키워드를 입력하면 위 사진과 같이 키워드 당 입찰가를

알 수 있습니다.

Google 트렌드

trends.google.com

구글 트렌드 같은 경우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구글 트렌드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위 사진과 같이 "검색어 또는

주제 입력"에 단어를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급상승하는

단어들이 추천 됩니다.

  또한, 최근 인기 검색어 정보를 제공해주어 현재 어떤 검색어가

인터넷에서 급상승 중인지 알려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확실히 알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국내외 여러 악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 여러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요즘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이자가 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은행에 저금을 해도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사실 손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이하는 재테크 수단 중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잘 하면

은행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 하지만 은행예금 처럼

원금보호가 안되어 잘 못 투자를 하면 원금까지 까먹을 수 있어 정말

많은 공부와 운도 따라야 합니다. 실제 주식투자 전 많은 공부를

하더라도 손해를 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국내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본인 종목이 무상증자 혹은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를 본적이 있을텐데 이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 (Bonus Issue)

여러분은 무상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떠올리시나요? 네, 공짜라는

뜻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면 증자는요? 네,

늘어난다는 뜻이 생각이 나죠? 무상증자란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이 증자를 왜 하는 것일까요? 기업의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서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데 어떻게

자본금이 늘어날까요?

방법은 회계장부의 숫자를 옮겨서 가능하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자산 = 부채 + 자본 입니다.

자본은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구성되어 있고 

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산재평가적립금 + 주식초과발행금 + 그 외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용어설명

이익잉여금: 회사가 사업을 하면서 가진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을 한

후 회사 내부에 쌓아둔 돈

자산재평가적립금: 부동산과 같은 자산이 가격이 올라 발생한 차익

주식초과발행금: 주가가 액면가보다 높을 때 새로 주식을 발행해

발행가와 액면가의 차액만큼 회사가 벌어들인 금액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작업이 무상증자이고

결국 자본에는 영향을 안 미치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자본 (10) = 자본금 (2) + 잉여금 (8) 이라고 한다면 

자본 (10) = 자본금 (5) + 잉여금 (5)를 해도 총 합은 동일하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기업에서 무상증자를 한다라고 하면 기존 주주들은 공짜로

주식을 받고 그 만큼 잉여금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무상증자를

한다라고 생각을 하여 호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주가를 단기간 올리고

수익을 얻으려고 할 수도 있으니 항상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가

상승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유상증자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유상증자는 무상증자의 반대말이기 때문에 유상증자라는 말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무상증자의 반대뜻이 떠오를 것입니다. 증자란 위에서

말했듯이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하는 것이고 유상증자는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및 신규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입니다.

만약 기업이 돈이 필요하여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면 왜 대출이나

다른 방법이 아닌 유상증자를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원금과 이자상환의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물출자 유상증자

가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 중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현물출자 유상증자는

무엇일까요? 우선 현물출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물출자

금전 이외의 재산, 예를들어 부동산, 유가증권 등 무형자산을 통해

출자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현물출자 유상증자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무형자산을

주주에게 돈을 받고 즉, 투자를 받고 파는 형식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에서 현물출자 유상증자는

주식을 현물출자 받아 주식을 배부하는 형식입니다.

어떤 증자도 주가 상승을 확신하지 못 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무상증자를 한다라던가 유상증자를

한다라던가 공시가 나오면 가장 궁금한 것이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서

보유를 해야할지 아니면 떨어질 신호이기 때문에 당장 팔아야할 지

일 것 입니다. 안타깝지만 무상증자를 한다라고 해서 유상증자를

한다라고 해서 무조건 상승 혹은 하락을 예상할 수 없습니다. 주가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의 의견은 개인 의견이고 최종 투자 판단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이나

손해는 본인 책임입니다. 


연관 된 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돈 이야기] - 한국 주식 (급등주) 

2020/08/06 - [돈 이야기] - 한국 주식 (급등주)

- [돈 이야기] - 주식용어 (한국주식) - 초보 

2020/08/14 - [돈 이야기] - 주식용어 (한국 주식) - 초보

- [돈 이야기] - [한국주식] 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2020/09/18 - [돈 이야기] - [한국주식] 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요즘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이자가 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은행에 저금을 해도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사실 손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이하는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가능하여 특히 미국 주식에 관심 많으시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국내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핫한

종목인 LG화학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고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테슬라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그에 따라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2차 전지가 LG 화학이 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2차 전지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최근 까지 위에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급등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일 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재 전 세계

적으로 약세장이라고 하지만 우량주인 LG 화학의 하략률이 눈에

뛸정도로 하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에 LG 화학 주가가 왜 하략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여러분은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모르신다면

분할은 어떤 뜻인가요? 네, 말그대로 나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나가는 LG화학이 왜 분할을 결정했을까요?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자동차가 메인이 될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자국의 2차 전지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지금, LG화학으로서는 2차 전지 분야에서 기존 2위 및 3위 등

업체들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거액의 투자가 필요하며 분할을 통한

별도 법인을 만들어 그 베터리 별도 회사를 IPO 즉 상장을 시켜

투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의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주의

입장에서 일적분할 같은 경우 LG화학과 미래에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의 주주가 될 수 가 있지만 물적분할 같은 경우 주주가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의 직접적인 주주가 되는 것이 아닌 LG화학이 별도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를 소유하게 됩니다. LG화학은 최근

물적분할을 시행하므로써 주주들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LG화학 주가

상승이 2차전지라고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물적분할을 한 LG화학은

엄청난 악재로 여겨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

 비록 LG화학이 물적분할을 결정하고 2차전자 사업분야 관련 별도

기업을 설립한다고 결정하였지만 별도 기업을 설립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IPO 까지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으로는 물적분할

결정이 악재로 작용하여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최종 2차전지 별도 회사가 설립이 되기 전까지는

주주들의 불만과 불안감이 해소가되어 다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의 의견은 개인 의견이고 최종 투자 판단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이나

손해는 본인 책임입니다. 


연관 된 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돈 이야기] - 한국 주식 (급등주) 

2020/08/06 - [돈 이야기] - 한국 주식 (급등주)

- [돈 이야기] - 주식용어 (한국주식) - 초보 

2020/08/14 - [돈 이야기] - 주식용어 (한국 주식) - 초보

- [돈 이야기] - [한국주식]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2020/10/26 - [돈 이야기] - [한국주식]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사업




코로나


2020년은 정말 전 국민이 고생하고 힘든 한 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사업주 입장에서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대내외적 경제사항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라는 핵주먹을 직격탄으로

맞으면서 자영업자들은 IMF 때 보다도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있고 못 버티고 줄폐업이 늘어나면서 폐업율과 실업율이 무서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였고 코로나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는 2020년 8월

말. 2차 긴급재난지원금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사회 전체로 보았을 때 사회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한

최선의 방안이고 이를두고 반대하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사업자입장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는 거의 사망선고나 다름이

없는데요. 우선 사회적 거리 두기가 3단계로 나뉘어져있는 만큼

차례대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한 집합 및

모임 행사를 허용합니다. 스포츠행사는 참석 관중 수 제한을 하고

다중시설은 공공 및 민간 상관없이 운영은 허용하되 필요 시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같은 경우 등교

및 원격수업이 가능하며 회사는 유연한 재택근무 등을 활용하여

근무밀집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부터 다방면의 사업자들이 타격을 받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회사 근처 식당을 영업하시는

분이시라면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함에 따라 점심시간에 오던

단골손님들이 줄어들고 단골손님들이 출근을 했다고한들

코로나가 폐쇄공간에서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에 단골손님들도

식당 가는 것을 꺼려하며 이는 식당의 매출에 직격탄을 맞을 겁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를 하기 위해서는 2주간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일때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를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서는 실내 50인 그리고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이뤄지고 공공다중시설은 운영이 중단되며 민간다중시설 중

고위험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그 외 시설은 방역수칙 준수를

강제화 합니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같은 경우 등교인원을

축소하고 원격수업을 하며 회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보다

근무인원을 더 제한해야 합니다.   

사업자들은 이에따라 1단계보다 더 타격을 받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하기 위해서는 2주간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이상 100명 미만일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 모이는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중 가장 높은 단계이므로 초강경

대응을 하는 것이죠. 스포츠 행사는 중지가 되고 공공다중시설은

운영이 중단되며 민간다중시설은 고위험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그

외 시설은 방역수칙 준수를 강제화 합니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같은 경우 휴업을 하거나 원격수업을 하며 회사는 필수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를 해야 합니다.   

사업자들은 이에따라 1, 2단계보다 더 큰 경제적 타격을 받고 줄 폐업

할 위기를 맡게 됩니다. 이에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바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하기 위해서는 2주간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이상 주 2회 더블링이 발생 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더블링 (Doubling)이란 일일 확진환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이내에 2회 이상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필수산업시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적용이 되더라도 사업주분들이 하는 사업이

필수산업으로 분류가 되면 예외적으로 제외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이 공기나 물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것처럼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코로나라고 한들

특정 필수산업이 멈추면 전 국민 삶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예외로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산업 및 시설이나 코로나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사실이지만 단기간에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을 것이며 이에대한

대비를 사업자들이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벌써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다만

코로나 백신이 한국내에서 개발되어 유통이되거나 수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할 가능성이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사상 최초로 발생된 질병이고 그에 따라

급하게 준비하고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은 백신을 얼마나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까요? 독감 예방접종 처럼 코로나 백신이 전 국민적

신뢰를 얻기까지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런 시국이 정말 몇

달안에 종식되지 않고 몇 년간 지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사업자들이 부담해야할 피해액과 기간이 어마어마한 만큼 사업가

분들은 어떻게 이 시국을 버텨내고 이겨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여태까지 산업혁명은 인간이 원한든 원하지 않든 마주해왔으며 이에

잘 대응하고 기회를 이용한 사람들은 큰 부를 축척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경쟁에 밀려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해

왔으며 코로나는 이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포함 여러 기술이 비대면을 가능하게 하고 사람들이

비대면을 당연시 하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는 산업 속에서

기업들에게 비대면을 강제적으로 하게 되었으며 코로나 종식

이후에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시대에 떨어지는

사업 분야들은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 많이들어보셨죠? 이 말은 이 시기에

모든 사업주분들에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유래없는 질병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금. 이에 따라 국내 수 많은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지금도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고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

버티다보면 경쟁자들이 줄어 코로나가 종식이되고 나면 큰 기회가

오고 이 전례없는 풍파를 이겨내면서 얻어낸 노하우는 나중에 어떤

경제 위기가 다가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밑바닥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산업의 변화가 빨라지는 만큼 본인이 하고 있는

산업이 앞으로 살아남을 산업인지 없어질 산업인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코로나 종식 후 변화될 시대에 맞지 않는 산업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히 포기를 하는 용기도 필요 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사업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사업을 하시다보면 정말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명함을 주고 받고 서로에 대한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요. 몇

년간 관계가 쌓여서 상대방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 명확히 알고 믿음이

가는지 안다면 다행이지만 처음 소개받거나 처음 만난 사업하는 사람

같은 경우 실제 존재하는 회사를 운영하는지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문을 풀어줄 하나의 방법이 사업자등록번호

조회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사업자등록번호 조회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회사의 대표자와 회사이름은 아는데

사업자등록번호를 찾는 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사이트에서 대표자 이름과 회사 이름을 알고

있을 때 사업자등록번호를 찾는 법입니다. 다만 단점이 사업자가 

1. 통신판매사업자 

2. 방문판매사업자 

3. 전화권유판매사업자 

4. 다단계판매사업자 

5. 후원방문판매사업자 

일 경우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만약 상대방 사업가가 위에

나열한 5가지 외 사업을 하신다면 검색이 안 되실 것이며 검색이

안된다고 하여 존재하지 않는 회사라고 단정 지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공정거래위원회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다음 정보공개를 클릭 후 사업자등록현황에 나와 있듯이 상대방

사업이 통신판매사업자면 통신판매사업자 클릭을 하면 되고 그 외

사업자면 그에 맞는 것을 클릭하면 됩니다. 


들어간다음 밑으로 내리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상호나

대표자이름을 검색한 후 맞는 회사를 클릭하면 사업자등록번호 외

사업장소재지까지도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 공식 웹사이트

회사 공식 웹사이트 하단에 사업자등록번호가 기재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회사 공식 웹사이트가 있어야 하고

웹사이트 하단에 사업자등록번호가 기재가 되어있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공식 웹사이트는 있는데 하단에

사업자등록번호가 없다고 하여 불법으로 사업을 한다던가 존재하지

않는 회사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회사 조회

다음은 사업자등록번호만 아는 경우나 위에 설명해드린 절차로

사업자등록번호를 확인 후 문제가 있는 회사인지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신 다음 사업자등록을 클릭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사업자를 조회할 수 있으나 저희는 사업자등록번호를

알기 때문에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가 있는데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 후

우측에 있는 조회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의심이 되면 확인을 하라...

 사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기꾼이나 기타 위험요소를 초기에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사업을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새로

소개받았거나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상대방이 의심이 되나요? 꼭

확인을 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한국 주식




주식용어


요즘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이자가 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은행에 저금을 해도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사실 손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이하는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가능하여 특히 미국 주식에 관심 많으시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한국 주식에 투자를 고민 중이시고 곧

투자를 하실 분들과 주식 공부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기초 주식

용어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 (Aggregate Value of Listed Stock)

시가총액이란 쉽게 말해 모든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시가총액으로 그 기업의 가치를 알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한 나라에서 그 기업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죠. 국내증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을 알아볼까요? 

종목명

시가총액

삼성전자

346조2,473억

SK하이닉스

58조3,857억

삼성바이오로직스

52조9,320억

NAVER

50조1,003억

LG화학

49조4,146억

삼성전자우

41조6,380억

셀트리온

41조890억

현대차

35조6,825억

카카오

31조9,050억

삼성SDI

30조5,314억

어떤가요? 많이 들어본 기업들이 많죠? 이 중 당연 눈에 띠는 기업이

삼성전자인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시가총액이 상위 2위~8위 합한 시가총액 보다 더 높습니다. 대단한

기업이지만 한 편으로는 한국 경제가 너무 삼성전자에 기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됩니다. 삼성전자가 대내외 상황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면 그 만큼 한국 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는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목명

시가총액

셀트리온헬스케어

15조8,133억

씨젠

5조8,082억

알테오젠

4조8,453억

에이치엘비

4조7,073억

셀트리온제약

4조354억

에코프로비엠

3조2,347억

케이엠더블유

2조9,547억

CJ ENM

2조9,297억

제넥신

2조8,292억

펄어비스

2조5,688억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같은 경우 코스피에 비해 많이 못

들어본 기업들이 많을 겁니다. 당연합니다. 코스닥 보다는 코스피가

더 규모가 있기 때문이죠. 

액면가 (Par Value)

액면가란 쉽게 말해 주권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을 말합니다. 가끔

액면가와 주식 청약할 때 공모가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엄연히 다른 뜻입니다. 공모가는 청약시 결정 되는 주가가 공모가

입니다.


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이란 EPS라고도 하는데 말그대로 1주 당 순이익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깜짝 퀴즈

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는 높은게 좋을까요, 낮은게 좋을까요?

네, 높은 것이 좋습니다. 한 주마다 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그 기업이 사업을 잘하고 있다는 뜻이죠. 


외국인 한도 주식수

외국인 한도 주식수란 말그대로 외국인이 그 기업 주식을 구매할

수있는 한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매수 할 수 있는 주식

수를 제한하는 것은 이해가 가실 겁니다. 국가의 중요재산이나

기술을 외국으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죠. 그러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몇 % 매수할 수 있을까요? 100%입니다. 말

그대로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모두 매수하여 100% 주주가 될

수가 있다는 뜻이죠.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

주식 공부를 하셨거나 현재 투자 중이신 분들은 PER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 주가수익비율 혹은 Price earning

ratio가 PER입니다. PER 같은 경우는 특정 주식이 저평가가

되었는지 고평가가 되었는지 말해주는데요. PER를 구하는 방법은

예를들어 한 주에 100원 하는 기업이 1년에 주당 10원 순이익을

내면 PER은 10이 됩니다. 이 뜻은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가 되었다는 뜻이죠. 

 

주가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

PBR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주가순자산비율이 PBR입니다. PBR은

주가/주당순자산입니다. 이 뜻은 PB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라는 뜻이 되죠.


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주식을 공부하셨거나 투자 중이시라면 ROE를 들어보신 분들

많으시죠? 자기자본이익률이란 말 그대로 자기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가리키는데 ROE는 높을수록 그 기업이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초를 알아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보면 정말 여러 용어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 용어들을 알고 기업의 재무재표를 보면서 기업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산업의 흐름을 알아야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겁니다. 주식은 예금과 다르게 예금 보호가 안되어 손해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런만큼 주식투자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PER, ROE 등으로 회사가 저평가이고 수익을 잘 내는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단순간에 수익이 나지는 않을 겁니다. 반대로

PER, ROE 등을 분석했을 때 고평가인 주식이 있는데 이상하게 계속

주가가 올라가는 주식도 있을 것이고요. 어떤 경우에서든 본인

투자철학을 확실히 하고 주식 투자를 결심했다면 초심을

잃어버려서는 절대 안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연관 된 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돈 이야기] - 한국 주식 (급등주) 

2020/08/06 - [돈 이야기] - 한국 주식 (급등주)

- [돈 이야기] - 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2020/09/18 - [돈 이야기] - 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 [돈 이야기] - [한국주식]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2020/10/26 - [돈 이야기] - [한국주식]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

유튜브




유튜버



예전에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유튜버들의

연봉에 놀라면서 어떻게 그런 고액을 벌까라는 궁금증으로 수익을

어떻게 내는지 알아보면서 왜 그렇게 유튜버들이 영상마다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을 요청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티비 시청은 줄어들고 유튜브 시청이 늘면서

유튜버 사이에서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그로인해 유튜버

사이에서도 튀어야 사람들이 본인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시청하기 때문에 때론 자극적이고 과장된 영상을 올려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최근 불거진 여러 의혹들 때문에 여러 유튜버들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유튜브를 사업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업가들도

많이 계시는데 마케팅 도구로서 유튜브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직


제가 생각함에 있어서 인간관계든 사업이든 모든 면의 기본은

정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빠른 시간에 성장과 최대한의 수익 창출을 위해

여러 유혹을 마주하는데 그 중 하나가 과대광고 등을 이용하여

고객들의 이목을 처음에 집중시키고 짧은 시간에 수익 창출과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유튜브는 정말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잃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과대광고는 긴 시간으로 보았을 때 고객의 신뢰를 잃어 결국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시청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영상과 과장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려는 유튜버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결국 실체가 밝혀지면서 몰락의 길을 걷는

유튜버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것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화감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듯이 자기 핏줄이 잘나가도 시기를 하는데 아무 연고가 없는 사람이

사치나 과장을 통해 자랑을 한다면 시기와 싫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적당한 사치와 자랑은 유튜브 수익에 도움되는

건강한 이목집중이 되겠지만 지나친 사치와 자랑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기를 불러올 것이며 결국 본인이 유지하고 있는

구독자들도 떠나가게 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본인 사업이나 상품 홍보하는 유튜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유튜브의 파급력이 높다보니 유튜브를

마케팅 도구로 삼아 이용하는 사업가들이 종종 있는데 잘 못

사용했다가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본인 주 사업까지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뒷광고

 요즘 뒷광고가 말이 많습니다. 광고가 아닌 척하며 자연스럽게

광고를 하는 것인데요. 광고주 입장에서는 이해가 갑니다. 예를들어

엄청난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인플루언서가 본인들의 상품을 매일

매일 쓰고 있는데 만족을 한다라던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도 권하면 엄청난 광고효과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청자 혹은 그 영상을 보고 그 제품을 구매를 하였다면 시청자

우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마케터 입장에서는 정말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홍보를 하냐에 따라서 홍보가 문제가

될 수 도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유튜버가 광고주의 상품을 홍보할 때 광고가

들어와서 광고를 합니다. 광고주가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어요라고 말하기는 원치 않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광고인듯

아닌듯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텐데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성공은 엄청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성공은 정말 엄청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성공을 하지 못하는 것이며 더나아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을 우러러 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