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Facebook->Meta

 

 

최근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미래의 회사 성장은

메타버스에 있다고 생각하여 모든 것을 메타버스에 걸기 위해

회사명까지 바꾼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무엇일까? (Metaverse)

메타버스는 쉽게말해 3차원의 가상세계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비대면 서비스들이 더 빠르게 사람들 삶에 스며들고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비지니스 시장이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살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 더 힘들정도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졌고 또한 가상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그 것이 메타버스인데요. 예를들어 가상세계에

똑같이 지구 내 각 국가들이 있고 아파트, 빌딩 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의 부촌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강남인데 그 가상세계에서 사람들이 돈을 주고 아파트와

빌딩을 구매하고 가격이 오르면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하며

이윤을 남김니다. 

사람들은 왜 현물이 아닌 가상 상품을 구지 돈을 주고 구매를 할까?

현실 세계에서의 허탈감 때문에 실제로 내가 가질 수 없지만 가상

세계에서 소유를 한다라는 만족감 때문에 가상 세계에 있는 상품들을

돈을 주고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젊은 사람들이 절망감에 빠져있는데 현실

세계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강남 아파트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어 그 곳에서 강남 아파트를 투자하고

소유하며 만족감을 얻습니다. 씁씁한 것이죠. 

메타버스는 새로 생긴 시장일까?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메타버스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게임 리니지 내 아이템을 사고 팔

때부터 우리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알았습니다. 단지 그

가상세계에 현실 세계를 복사하여 새로운 문화와 시장을 만든

것 뿐이죠.

비트코인과 메타버스는 닮았다?

최근 코로나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활동,

빈부격차 문제 등 여러 사회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긴 시간동안

다듬어지고 만들어진 사회에 의심을 갖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과

메타버스가 그렇게 열풍이 일고 있는 것이죠. 

앞으로 메타버스가 비트코인처럼 돈을 벌어다 줄 미래이고

페이스북이 그랬듯이 메타버스라는 시장에 미래가 있을까요?

답은 현재 10대 20대들이 메타버스라는 시장 상품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한 이후로 주가도 그렇게 크게

급등을 하거나 급락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서는

메타버스라는 시장을 주목하고 있기는하나 확실한

수익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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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

 


Jackson Hole Economic Symposium

요즘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미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본인의 HSA

계좌라던가 401K 등을 활용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한국에서도 주식 투자 붐이 이뤄서 해외주식 특히 미국 주식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본인이 투자한 회사 그리고 전체적 주식시장

흐름을 알기 위해 뉴스를 보곤 하는데 그 중 챙겨보는 여러

이벤트들있을텐데요. 아마 매년 열리는 잭슨홀 미팅을 유심있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잭슨홀 미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잭슨홀 미팅이란..   

잭슨홀 미팅 (Jackson Hole Economic Symposium)은 1978년

Federal Reserve Bank of Kansas City의 지원아래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1981년부터 미국 와이오밍 주

Jackson Hole에서 미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구지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미팅에 관심 가지는

이유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중요 경제 이슈들을 다루기 때문이고

다른 국가도 아닌 현재 2021년에도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세계 경제

대국 미국 그리고 그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전 세계

주요 경제 관련 인물들이 미팅을 하다보니 그 미팅에서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통해 현재 전 세계에 어떤 경제 이슈들이 있는지 앞으로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 할 수 있고 이 미팅 때문에 전

세계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어 사람들이 잭슨홀 미팅에

관심을 갖습니다. 

Macroeconomic Policy in an Uneven Economy

 2021년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무엇이였을까요? Macroeconomic

Policy in an Uneven Economy 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이 미팅에서 테이퍼링 계획이

나오는지였는데 테이퍼링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언제 부터 꼭 테이퍼링이 시작해야한다라는 단언은 없었습니다.

주식 시장에 투자를 하시면 정보를 많이 알더라도 주가가 내가

예상하는 것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분들이 많고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도 주식은 어렵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주식

시장은 공부를 많이 할수록 경제 흐름

그리고 세상 흘러가는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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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HMM vs 대한항공

 

 

코로나 이후로 핫한 종목이였죠? HMM과 그에반해 예상외로

주가가 덜 오른 대한항공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무역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코로나 이후로 항공 운송비와

선박운송비가 상당히 상승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실

것입니다. 특히 미국으로 주로 무역을 하시는 분들은 컨테이너

장비 수급 문제와 수요에 비해 선박의 공급이 부족해 수출을

하고 싶어도 부산항에 컨테이너들이 묶여 있는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배로 수출길이 막혀 항공으로 수출을 하려고

하니 항공 운송비도 덩달아 많이 올랐습니다.

HMM

정말 2-3년 전.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컨테이너가 부족하여

컨테이너 픽업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선박 공급도

항상 수요보다 많았기 때문에 수출나가는데 에로사항이

없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항상 공급이 많았기 때문에

선사입장에서는 컨테이너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고객들에게

찾아가 기존 운임보다더 저렴하게 하여 컨테이너를 유치하곤

했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로 상황이 180도 급변하여 현재는

고객들이 돈을 더 주고라도 제발 우리 화물 좀 나가게

해달라고 선사들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전에는 선사 영업사원들이 고객들에게

찾아갔지만 현재는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찾아오니 행복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로 미국과 무역을 많이 하는 업계분들은 선사 컨테이너

운송비가 얼마나 올랐는지 뼈져리게 느끼시고 계실 겁니다.

정말 이렇게 오를 수 있나라고 생각이들 정도로 너무 급격하게

올랐는데요. 그와 동시에 HMM 주가도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지난 10년간 HMM 주가 그래프

지난 10년간 HMM 주가 그래프를 보실 까요? 코로나 이전 꾸준히

하락을 하다가 저점에서 계속 주가를 유지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HMM 주가 그래프

지난 3년간 HMM 주가 그래프를 보면 주가가 꾸준히 유지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주가가 급등을 하여 저점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무역에 종사하고 해외로 선박

운송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 동안 엄청난 선박 운송비 상승을

몸소 느꼈음에도 HMM 주식을 못 산 것을 뼈져리게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HMM이 정말 실적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6년 부터 연간 재무재표 - HMM

어떤가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적자에 시달리던

HMM이 코로나와 맞물려 2020년에는 흑자전환하더니

2021년에는 실적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HMM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의 HMM 주가 급등은

실적에 기반한 상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역에

종사하고 해외와 무역을 할 때 선박운송을 많이

사용하는데 HMM 주식에 투자를 못 하신 분들은 많이 쓰라릴

것 같습니다. 

비싼 선박운송비로 인해 이익이 줄어들었는데 배가 부족하여

수출이 안되고 있는 업체 같은 경우 고객사로 부터 돈을

못받으니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음에도

HMM 주식 투자를 못하여 인생에 얼마 오지 않는 투자 기회를

놓쳐버렸으니까요? 지금이라도 늦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재무재표를 봐서는 올해 2021년에

실적이 최고점을 찍고 코로나가 종식되고 정부가 개입하여

선박 회사들에게 선박 공급을 늘리게 하거나 하면 코로나 사태

이전처럼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질텐데 그러면 실적에

따른 HMM의 주가는 유지 혹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을 모두 반영된 선반영 주가인지 아니면

덜 반영이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항공쪽은 어떨까요? 무역을 하시는데 선박운송뿐만

아니라 항공 운송도 함께 사용하시는 업계 관계자 분들은 특히

미국과 무역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항공운송비도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항공 운송 관련 주는

대한항공을 떠오를수가 있는데요. 대한항공도 HMM 만큼

급등을 했을까요? 

대한항공

지난 10년간 대한항공 주가 그래프

대한항공 주가 같은경우 HMM과 달리 지난 10년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지난 3년간 대한항공 주가 그래프

지난 3년간 주가 추이를 보아도 코로나 이후로 주가가 상승을

했지만 HMM 만큼 상승을 못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부터 연간 재무재표 - 대한항공

재무재표를 보겠습니다. 당기순이익 부분을 보면 아직

적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도 HMM과 비슷하게 화물 운송의 효과로 현재

실적을 만들 수 있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대한항공은 HMM만큼 주가가 그리고 실적이 나오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HMM 같은 경우 순수

 화물운송에만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선박

운송비 상승의 이득을 톡톡히 봤는데 대한항공 같은

경우 사업에 여객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코로나로 인한 해외 여객수 급감으로 인해 이익을 그다지 많이

못 보았다는 것과 아시아나와의 합병으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공존하여 주가가 그만큼 상승하지 못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HMM과 다르게 아시아나와의 합병과 코로나 이후의

여객수 급증은 대한항공에게 큰 호재가 될 것이며 그에따라

실적도 같이 뒷바침된다면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는

대한항공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확실히 알고 투자해야 한다...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많은 용기와 정보가 필요한데

국내외 여러 악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 특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이런 저런 정보도 많이 얻고 투자기회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냉정한 판단과 정확한 결정으로 수익이나고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 의견이고 특정 종목 투자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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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투자

 


 

USD수탁 예금형 신탁

 

안전형 자산으로 미국 달러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때론 환차익으로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달러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 환율이 US$1 당

1,000원에서 1,200원대 왔다갔다하다보니 어디 쯤이

저점이고 어디 쯤이 고점인지 알기 쉬운 것도 달러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지난 10년 간 원달러 환율

금리가 그래도 괜찮았을 때는 여러 은행에서 달러통장에

대해 후한 이자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거의 0% 가까운 금리 때문에 어느 은행이라도 달러통장을

만들어 적금 혹은 예금을 하더라도 이자가 안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은행 이자가 없을 경우 구지 달러로 환전하여

은행에 저금할 필요는 없지만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 중

해외와 거래가 많아 미국 달러를 많이 보유하신 분들은 이

달러를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굴릴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에 따른 수수료 및 세금도 만만치 않고

미국이라는 나라와 기업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미국주식은

남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이자를

주는 달러투자 상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땐

미래에셋증권 USD수탁 예금형 신탁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해외은행에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곳을 찾아

투자하고 증권사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파는 상품인데 아무리

해외 은행 예금형 상품이여도 원금보장이 안 되니 최종 투자

결정 시 조심해야 합니다.

미래에셋증권 말고도 KB증권, 신한금융투자, 그리고

삼성증권에서도 비슷한 상품을 파는 것 같으니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USD 수탁 예금형 신탁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최소가입

금액이 있으며 특정 기간동안 중도해지가 불가능 한 점이

좀 그렇습니다. 어떻게보면 정기예금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알고 투자해야 한다...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많은 용기와 정보가 필요한데

국내외 여러 악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 특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많은 미국 달러를 벌어드렸고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고 그 투자로 인해 조금이라도 돈을 벌면

좋을 것 같은데 투자처가 마땅치 않을 때 고려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상품은 원금보장형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따른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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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아파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 재산세)


돈을 벌면 당연히 본인만의 집을 가지고 싶고 더 나아가 여건이

된다면 펜션도 가지고 싶을 겁니다. 요즘 집 값이 너무올라 집을

아직 못 산 사람들은 배가 아프고 집을 보유한 사람도 집 값이 짧은

시간에 많이 올라 좋은 것도 있지만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그 고민 중 하나 세금. 특히 오늘은 보유세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유세

보유세는 말 그대로 무언가를 보유한다는 이유만으로 세금을

부과하여 징수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 부동산, 특히 아파트

보유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아파트 보유세로는 크게 

1) 종합부동산세

2) 재산세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용어설명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된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보유 정도에 따라 세율을 달리하여 주택과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금액입니다. 

재산세: 말그대로 재산 보유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이렇게 보시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2 번 부과하게 되면 이중

과세가 아닌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다만 종합부동산세 혹은 종부세 같은 경우 보통 고액 부동산만

선별하여 과세대상을 정합니다.

재산세 같은 경우 재산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민이 과세대상인데요.

그래서 매년 6월 1일에 당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산세가 정해지고 7월과 9월 나눠서 내고 특정

고액 부동산 소유자들은 재산세를 제외한 초과 분에 대해 종부세를

내어 2중 과세가 없도록 합니다.

종부세는 국세여서 세무소에 내야되고 대상으로는 주택

(주택부속토지 포함)같은 경우 1채일 경우 9억원 이상 2채 이상일

경우 2채 합 6억원 이상일 때 내야하고 토지의 경우

(나대지, 잡종지 등) 5억원 이상일 때 내야 합니다.

별도합산 토지 (상가, 사무실 부속토지 등) 같은 경우 80억 이상이면

냅니다.

단, 부동산 가격은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가격으로 정해집니다.

종부세 같은 경우 매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내야하고 1주택자,

장기보유 및 고령자 등 세액 공제가 있으니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올해 2020년부터 아파트 보유세가 크게 증가할

예정인데요. 일부 부동산 전문가 중에서 기존 재건축으로 인해 집

값이 크게 상승한 지역에서는 보유세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고

나오는 사람들이 특히 그 사람들이 급하게 나오게 될 경우를 맞이하기

때문에 집 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데 그런현상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초고가 지역에서는 수요는 계속 있고 그 곳에 시장가를 내고

보유할 부자들은 전국에 많고 그 사람들이 그 쪽에 들어가고 안정이

되면 자신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과만 이웃이 되고 싶어 부동산

가격을 지속적으로 올려 보이지 않는 벽을 쌓아 외부인 진입 장벽을

높여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초고가

지역의 아파트 값은 계속 우상향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전 세계 도심의 초고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하는 것처럼요.

세법은 항상 변합니다. 부동산 세법도 특히 아파트 보유세도요.

그러니 올해 아파트 보유세율이 10년 후에도 동일하지 않으니

집 값만 보는 것이 아닌 아파트를 구매하고 유지를 할 수 있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카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서요.

아파트 같은 경우 현금을 매매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출을 받고

매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출이자, 생활비 및 아파트

보유세까지 계산하여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보유세 공제

아파트가 부부공동명의일 경우 12억까지 공제가 됩니다.

1주택자 연령 및 보유기간 세액공제

1) 60-64세: 10%

2) 65-69세: 20%

3) 70세이상: 30%

4) 5-9년: 20%

5) 10-14년: 40%

6) 15년 이상: 50% 

종부세 세율

위에 과세표준 같은 경우 (공시가격-공제금액)*공정시장가액비율로

정해지며 2020년에는 85%이지만 매년 5%씩 인상되어 2022년에는

100%가 됩니다. 이 뜻은 공시가격-공제금액이 과세표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종부세 계산법

위에서 과세표준까지 구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종부세액 = 과세표준 * 세율

산출세액 = 종부세액 - 재산세 공제액

종부세 고지세액 = 산출세액 - 세액공제 - 세부담상환 초과세액 (전년 보유세액의 150%을 초과하는 세액)

최종 종부세 = 종부세 고지세액 + 농어촌특별세액 (종부세 고지세액의 20%)   

보유세 계산기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혹은 구매를 하려고 하는 아파트의 보유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간편히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있으면 얼마나 편리

할까요? 저 같은 경우 KB 부동산 리브온 (Liiv ON)의 세금계산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KB 부동산 리브온 웹사이트에 갑니다.

2. 세금계산기를 클릭합니다.

3. 이 사이트의 유용한 점은 부동산 양도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증여세를 한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시간은 아파트 보유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종합부동산세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질문지에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혹은

구매할 집의 정보를 기입하면 보유세가 계산됩니다.

예를들어 강남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를 구매하려 한다면

아래와 같이 기입을 하면 됩니다.

주소에 본인이 구매할 혹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주소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공시가격이 계산됩니다.


아파트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아파트 1채가 50억이 넘어가네요.

공시가격이 그렇다는 것인데 실거래가는 더 높겠죠. 괜히 강남이

아닌 것 같습니다.다 기입한 후 계산하기를 클릭하면 보유세가 자동

계산됩니다.

보유세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가 7천만원 이상 나왔습니다. 1년에

내야하는 순수 보유세가요. 예를들어 본인이 세후 연봉 1억이라고

하면 수중에 남는 돈이 3천만원도 안 남는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 능력에 안 맞는 자동차를 무리하게 구매하면 사회적으로

카푸어라며 비난을 하는데 아파트 같은 경우 무리하게 대출을 가져와

구매를 해도 하우스푸어 혹은 집푸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출을 무리하게 받고 구매한 사람들은

보유세가 매년 가파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하우스푸어 더 나아가

개인파산 신청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꼭 집을

구매하기 전 집을 사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유지비용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잡담

가끔 전세끼고 아파트를 산다는 말을 종종 들어보셨을겁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이 뜻은 집을 사기에는 돈이 부족하니 아파트에 전세

살 제 3자로 부터 전세금을 받으면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만

집주인에게 지불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전세금을 전세 사는

사람에게 되돌려줘야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사는 것 보다 유지가 더 중요하다...

 요즘 고가 아파트 경우 대출이 막혀 정말 현금 부자가 아니면 고가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은 정말 꿈이 되버렸는데요. 여력이 되어 구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세금, 관리세 등 본인 소득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야 하우스푸어를 면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법은 변하니 현재 세법은 꼭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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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케팅 업체에

업무를 맡기기도 하고 시간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본인이 블로그나

기타 여러 방법으로 본인의 사업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없이 못 사는 시대. 인터넷을 잘만 사용하고 홍보를 잘 한다면 본인

회사에 문의량 증가와 매출 증가에 이바지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만약 마케팅 업체가 아닌 본인이 한 번 직접 자신의

사업체를 홍보를 하거나 본인 블로거를 홍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키워드라는 주제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키워드. 키워드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떠오르시나요? 뜻을 그대로

해석하면 핵심단어인데요. 온라인 마케팅에서 키워드는 왜

중요할까요? 본인의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에 방문객들이 늘어나려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는지 어떤 경유로 본인

사이트에 들어왔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치킨집

사장이라고 가정을 하면 어떤 사람은 닭 집이라고 검색을 하고 본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치킨, 치킨 맛집 등

다양한 검색으로 본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됩니다.

키워드는 사람들이 특정 단어 예를들어 치킨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그 단어를 검색을 하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제가 치킨집

사장이라고 하고 내 가게를 홍보하고 싶고 내 동네에서 여러

치킨집들보다 온라인 홍보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다면 키워드를

파악하고 그 것으로 집중 홍보를 해야하는 것이죠. 그래야 본인

블로그 혹은 사이트가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이

될 것이고 방문객이 타 사이트나 블로그보다 많이 방문하고 이 것이

주문량 증가와 매출 및 이익 증가를 가지고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키워드를 잡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마스터

whereispost.com/keyword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그런 다음 치킨을 검색하면 관련키워드와 함께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 총 조회 수, 문서수, 비율 그리고 블로그 순위가 나옵니다.

관련 키워드를 하나 하나 클릭을 하면 위 사진 처럼 관련 데이터가

나옵니다.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 총조회수가 높은 것은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검색 한다는 것이고 문서수가 많다는 것은 그에 관한

인터넷에 글이 많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 사이트나 블로그가 원래

방문 유입자 수가 꾸준히 많았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만약 신규

블로거 혹은 새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면 인터넷에 상위에 검색이

되기 위해선 검색량과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를 점령해야 인터넷에

상위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특정 키워드에 대해 경쟁이 적기

때문이죠. 그러지 않다면 아무리 본인 사이트나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를 하고 많은 검색량과 많은 문서수 관련 키워드를

위주로 글을 작성한다면 비슷한 키워드로 만들어진 대형 사이트 혹은

유명 블로그에 밀려 최악에 상황에는 첫 화면에 본인 사이트나

블로그가 나오는 것이 아닌 다음 페이지 혹은 마지막 페이지에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고객들은 치킨을 먹고 싶고 특정 지역의

치킨 맛집을 찾을 때 첫 페이지에 나온 치킨집 위주로 확인을 하고 첫

페이지에 나온 치킨 집들을 맛집이라고 생각하지 마지막 페이지까지

하나 하나 보지는 않고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치킨집이 맛 집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키워드시터

keywordshitter.com  

 키워드시터는 특정 단어의 관련 검색어를 알려주는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텐데 네모 빈칸에 단어를

작성하고 "Shit Keywords!"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관련 키워드들이 나열이 되는데 계속 작업이

되니 멈추시고 싶으면 "Stop Job"을 클릭하면 됩니다.

SeoStack Keyword Tool

추가적으로 관련 검색어를 알려주는 도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롬 (Chrome)에서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인터넷 크롬을 

사용 안하시면 설치하신 후 

위 사진과 같이 크롬 웹 스토어에서 SeoStack Keyword Tool을 

설치합니다.

그러면 인터넷 상단에 위와 같은 아이콘이 설치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 치킨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위와 같이 관련 검색어를 알려줍니다.

구글 애즈 (구글 애드워즈) - 구글 키워드 플래너

ads.google.com

구글 애즈는 블로그 광고로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나 블로그에 방문하다보면 광고들이

보이는데 본인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하면서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치킨 집 사장이고 블로그로 제 치킨집을 홍보하는데

치킨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고 추가로 제 치킨집 홍보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하여 제2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죠. 

단어마다 광고단가가 다른데 구글 애즈는 단어마다 단가를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유익한 사이트 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사이트들은 가입을 안하고도 사용이 바로 가능한데

구글 애즈 같은 경우 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만약 사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가입 절차를 따라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다음 전문가 모드로 전환을 클릭합니다.

 

캠페인 없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전송을 클릭합니다.

 

계정탐색을 클릭합니다.

 

위 상단에 도구 및 설정을 클릭한 후 계획 아래 키워드 플래너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새 키워드 찾기와 검색량 및 예상 실적

조회하기를 클릭하여 특정 키워드에 관해 수익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검색 광고

clix.biz.daum.net

티스토리 같은 경우 카카오와 통합이 되면서 카카오 사용자 유입 및

공략은 필수 입니다. 카카오 검색 광고도 구글 애즈처럼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입을 하시려면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위에 광고주 신규가입을

클릭한 후 가입 절차를 밟습니다.

 

가입을 한 후 키워드를 입력하면 위 사진과 같이 키워드 당 입찰가를

알 수 있습니다.

Google 트렌드

trends.google.com

구글 트렌드 같은 경우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구글 트렌드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위 사진과 같이 "검색어 또는

주제 입력"에 단어를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급상승하는

단어들이 추천 됩니다.

  또한, 최근 인기 검색어 정보를 제공해주어 현재 어떤 검색어가

인터넷에서 급상승 중인지 알려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확실히 알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국내외 여러 악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 여러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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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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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vs 유상증자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요즘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이자가 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은행에 저금을 해도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사실 손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이하는 재테크 수단 중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잘 하면

은행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 하지만 은행예금 처럼

원금보호가 안되어 잘 못 투자를 하면 원금까지 까먹을 수 있어 정말

많은 공부와 운도 따라야 합니다. 실제 주식투자 전 많은 공부를

하더라도 손해를 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국내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본인 종목이 무상증자 혹은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를 본적이 있을텐데 이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 (Bonus Issue)

여러분은 무상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떠올리시나요? 네, 공짜라는

뜻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면 증자는요? 네,

늘어난다는 뜻이 생각이 나죠? 무상증자란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이 증자를 왜 하는 것일까요? 기업의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서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데 어떻게

자본금이 늘어날까요?

방법은 회계장부의 숫자를 옮겨서 가능하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자산 = 부채 + 자본 입니다.

자본은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구성되어 있고 

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산재평가적립금 + 주식초과발행금 + 그 외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용어설명

이익잉여금: 회사가 사업을 하면서 가진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을 한

후 회사 내부에 쌓아둔 돈

자산재평가적립금: 부동산과 같은 자산이 가격이 올라 발생한 차익

주식초과발행금: 주가가 액면가보다 높을 때 새로 주식을 발행해

발행가와 액면가의 차액만큼 회사가 벌어들인 금액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작업이 무상증자이고

결국 자본에는 영향을 안 미치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자본 (10) = 자본금 (2) + 잉여금 (8) 이라고 한다면 

자본 (10) = 자본금 (5) + 잉여금 (5)를 해도 총 합은 동일하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기업에서 무상증자를 한다라고 하면 기존 주주들은 공짜로

주식을 받고 그 만큼 잉여금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무상증자를

한다라고 생각을 하여 호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주가를 단기간 올리고

수익을 얻으려고 할 수도 있으니 항상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가

상승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유상증자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유상증자는 무상증자의 반대말이기 때문에 유상증자라는 말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무상증자의 반대뜻이 떠오를 것입니다. 증자란 위에서

말했듯이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하는 것이고 유상증자는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및 신규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입니다.

만약 기업이 돈이 필요하여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면 왜 대출이나

다른 방법이 아닌 유상증자를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원금과 이자상환의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물출자 유상증자

가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 중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현물출자 유상증자는

무엇일까요? 우선 현물출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물출자

금전 이외의 재산, 예를들어 부동산, 유가증권 등 무형자산을 통해

출자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현물출자 유상증자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무형자산을

주주에게 돈을 받고 즉, 투자를 받고 파는 형식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에서 현물출자 유상증자는

주식을 현물출자 받아 주식을 배부하는 형식입니다.

어떤 증자도 주가 상승을 확신하지 못 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무상증자를 한다라던가 유상증자를

한다라던가 공시가 나오면 가장 궁금한 것이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서

보유를 해야할지 아니면 떨어질 신호이기 때문에 당장 팔아야할 지

일 것 입니다. 안타깝지만 무상증자를 한다라고 해서 유상증자를

한다라고 해서 무조건 상승 혹은 하락을 예상할 수 없습니다. 주가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의 의견은 개인 의견이고 최종 투자 판단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이나

손해는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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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요즘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이자가 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은행에 저금을 해도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사실 손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이하는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가능하여 특히 미국 주식에 관심 많으시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국내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핫한

종목인 LG화학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고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테슬라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그에 따라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2차 전지가 LG 화학이 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2차 전지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최근 까지 위에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급등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일 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재 전 세계

적으로 약세장이라고 하지만 우량주인 LG 화학의 하략률이 눈에

뛸정도로 하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에 LG 화학 주가가 왜 하략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적분할 VS 물적분할

여러분은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모르신다면

분할은 어떤 뜻인가요? 네, 말그대로 나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나가는 LG화학이 왜 분할을 결정했을까요?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자동차가 메인이 될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자국의 2차 전지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지금, LG화학으로서는 2차 전지 분야에서 기존 2위 및 3위 등

업체들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거액의 투자가 필요하며 분할을 통한

별도 법인을 만들어 그 베터리 별도 회사를 IPO 즉 상장을 시켜

투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적분할과 물적분할의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주의

입장에서 일적분할 같은 경우 LG화학과 미래에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의 주주가 될 수 가 있지만 물적분할 같은 경우 주주가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의 직접적인 주주가 되는 것이 아닌 LG화학이 별도

2차전지 관련 별도 회사를 소유하게 됩니다. LG화학은 최근

물적분할을 시행하므로써 주주들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LG화학 주가

상승이 2차전지라고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물적분할을 한 LG화학은

엄청난 악재로 여겨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

 비록 LG화학이 물적분할을 결정하고 2차전자 사업분야 관련 별도

기업을 설립한다고 결정하였지만 별도 기업을 설립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IPO 까지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으로는 물적분할

결정이 악재로 작용하여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최종 2차전지 별도 회사가 설립이 되기 전까지는

주주들의 불만과 불안감이 해소가되어 다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의 의견은 개인 의견이고 최종 투자 판단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이나

손해는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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