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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업무 18탄

임시공휴일

오늘 아침 동료 직원 분중 한 분이 문의를 해왔습니다.

"경리씨, 10월 1일 우리도 쉬는 것이죠?"

기사도 같이 보여주면서 물어보는데 기사를 보니

국군의 날 (10월 1일)에 임시공휴일로 지정을 한다는 것이다. 

임시공휴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임시라는 단어 때문에 아직

공휴일로 지정이 안 된 것인가? 공휴일로 지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지정이 안 된다면 공휴일이 아닌 것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한 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보니 대통령이 재가 (허가)를 했다는 것을 보니 임시공휴일

지정은 최종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것 같기도 하다.

결론만 말하자면 본인 회사가 5인이상 사업장이 아니라면 해당

임시공휴일은 본인 회사 재량에 따라 결정하면 되지만 5인이상

사업장이라면 쉬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요즘 직원 분들은 "어느 회사는 임시 공휴일에 쉰다는데

우리는 왜 안 쉬어요?"라던가 기타 이유로 불만이 생기고 그 불만이

퍼져나가 퇴사로 이어질 경우 중소기업 같은 경우 다시 인재를

채용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대부분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 무조건 휴일로 지정이되니 고민거리가

없겠지만...

사장님께 "사장님, 저희도 이번 임시공휴일 10월 1일에 휴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라고

보고하러 가야겠다. 

11.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 -> 임시공휴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과 좋은 음식

고지혈증이란.. 쉽게말해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즉, 기름기가 많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몸에 나쁜 술, 담배 안 하고 아이스크림, 과자 그리고

튀김류 먹지 않고 샐러드와 같은 채소류를 많이 먹어야 몸에

좋은 것은 누가 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고지혈증에 치명적으로 나쁜 음식들은 빵, 과자, 아이스크림,

버터, 버터로 요리한 음식들, 파스타 중 크리미한 것, 라면,

초콜릿, 우유, 코코넛유가 많이 들어간 음료 (예: 믹스커피)와

음식 (예: 태국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콩기름, 치즈, 마요네즈,

참기름, 땅콩, 부대찌개, 갈비탕, 감자탕 입니다. 즉,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식이 콜레스테롤과 카페스톨이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은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로 생선,

두부, 현미, 통보리, 강낭콩, 미역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불소 함유량

충치 방지에 더 좋은 치약은??

치약을 사실 때 치약 뒤에 정보들을 꼼꼼히 읽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실까 싶습니다만 본인이 충치로 고생을 많이

했고 충치가 자주 생기셨다면 식습관과 양치 시 칫솔질, 그리고

양치 빈도도 중요하지만 어떤 치약을 구매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약을 구매 시 치약의 패키징 그리고 치약

회사의 마케팅과 가격 등을 고려하여 치약을 고려하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치약의 본질인 충치 방지를

중점을 두고 치약들 중 구매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적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치약의 본질이 충치 방지이니 그 치약이 그 치약이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불소 함유량에 따라 다릅니다.

1. 본인이 치아 관리를 잘한다면 불소 함유량이 950~1,000 ppm이면 충분합니다.

2. 본인이 충치로 치과를 자주 다녔다면 불소 함유량이 1,450ppm 정도면 충분합니다.

불소 함유량 정보는 치약 뒷면에 자세히 보시면

작은 글씨로 다 나와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생활숙박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한 때 내집마련 그리고 투자용으로 생활숙박시설이 인기였던

적이 있습니다. 주거시설에 고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면

완판되던 시절 내 집에 고급 호텔 서비스가 들어가고 한창 대출이

막히던 시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으로 분류가 안 되고

오피스텔로 분류가 되니 대출도 잘 나오고, 세금혜택도 있고해서

내 집마련 그리고 투자용으로 검토하고 실제로 투자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법이 강화가 되면서 생활숙박시설이 이젠 인기가 아닌

취소와 소송까지 갈 정도로 골칫거리가되고 기피대상이 되어

수많은 생활숙박시설이 텅텅비게 되었습니다.

생활숙박시설이란..

영어로는 residence로 호텔과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일반

호텔에는 취사시설이 없는데 생활숙박시설에는 취사시설도

있어 정말 내 집처럼 사는데 문제가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숙박시설"이다보니 숙박업 신고는 필수 입니다. 그래서

일반 아파트처럼 집 주인이 본인이 구매한 생활숙박시설에

마음대로 거주를 못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일반

아파트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숙박시설을 구매한 분들이 그러면 숙박업 신고를하고 본인이

직접 사는 것에대해서도 생각해보셨을텐데요. 생활숙박시설은

상업시설이기 때문에 남에게 임대를 받는 것이 아닌 본인

주거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입신고도

불가능합니다.

생활숙박시설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다르다..

가끔 생활숙박시설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생활숙박시설과 주거용 오피스텔은 다른

것입니다.

위 정보가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육아

초보 엄마 아빠의 육아 이야기

재접근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이 부모 특히 엄마의

품에서 벗어나 바깥 세상에 궁금증을 가져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다가 다시 불안함을 느껴 엄마 품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시기 입니다. 보통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오며

엄마 품을 많이 찾으며 아이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많이 찾습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사실 재접근기라고해서 특별히 육아법을 바꿔주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 아빠를 찾지 않고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부쩍

엄마 품을 더 찾는 다거나하면 재접근인가보구나하고 평소처럼

육아를 하면 됩니다.

아이가 잘 못 한 것이 있다고해서 잘못을 받아주고 할 필요도

없으며 평소와 같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훈육도하면 됩니다.

아빠들이 힘들다..

재접근기 시기에 특히 아빠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아빠와 잘 놀던 아이가 아빠에게는 안 가고 엄마 품만

찾고 떼쓰고 할 때는 정말 힘든데요. 그러나 어른이다보니

그리고 이런 것도 다 지나가는 경험이다보니

참고 견뎌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육아는

정말 힘들고 육아를 하다보면 부모의 마음도 알게되고

어른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상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면세사업자

세금이야기

지난시간에 간이사업자 그리고 개인사업자들이 세금 신고 방법과

폐업 방법까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창업하고 매출이 없다면 세금 신고 해야할까?

처음 창업을하고 바로 매출이 발생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1년동안 사무실 임대, 인건비, 마케팅비, 비품

등 회사 영업을 위해 이런 저런 투자를 했는데도 정작 고객 한

사람도 데려오지 못해 그 해에 매출이 0인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 세금 신고를 해야할까요?

네, 해야합니다. 간편장부로 신고를해주면 결손난 부분이

이월되어 나중에 이익과 상쇄를 시킬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면세 사업자 1) 면세사업장 현황신고 2) 종합소득세

면세 사업자는 기본적으로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벌어드린

소득을 바탕으로 그 다음해 1월 중순에서 2월 10일까지

면세사업장 현황신고와 5월초부터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데 만약 작년 한해 소득이 없었다면

면세사업장 현황신고는 간편하게 전화 1544-9944로하여

무실적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정보 및 관련 법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관련 전문가에게 한 번더 조언 및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경리업무 17탄

법인인감증명서

경리로써 일을하다보면 법인인감증명서를 발급해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법인인감증명서란.. 쉽게말해 법인인감도장이 등기소에 제출된

것과 동일한 것인지 증명해주는 서류입니다. 

보통 인감증명서에보면 대표자님 성함과 그 밑에 대표자님

주민등록번호가 같이 기재가 되어있는데 외부 업체에

법인인감증명서를 보낼 때 꼭 뒷자리

주민등록번호는 지우고 보내줘야 합니다. 

그러나 종종 미디어를 통해 들려오는 횡령 소식들을보면

외부업체에 인감증명서를 보내도 될지 걱정이 많기도 합니다.

해당 기사를보면 법인인감증명서와 기타 서류로 거래처 명의로

대출받아 횡령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거래처에서 법인인감증명서

원본을 요청하면 먼저 의심해보고 최대한 제공을 안 하는

쪽으로나 꼭 줘야한다면 사본 혹은 용도제한용으로 발급받아

본인 회사에 피해가 없게 해야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육아

초보 엄마 아빠의 육아 이야기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언어 발달 속도도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정작 내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말이 느리다라고 생각하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다보면 같은 반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같은 해에 태어났어도 연초에 태어난 아이와

연말에 태어난 아이간의 차이가 매우 크다보니 만약 내 아이가

연말에 태어났는데 어린이집 같은 반 아이들 중 연초에

태어난 아이들이 말을 잘 하는데 비해 내 아이는 아직 말을

못한다고해서 너무 조바심을 가지거나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말이 트여야할 시기가 지났음에도 내 아이가 말하는 것이

느리다라고 생각이들면 아이의 말이 트이도록 자극을 줘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말이 트이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여러가지 방해요소들이 있겠지만

1. 아이에게 TV나 핸드폰을 보게하기

2. 부모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와 소통하기

3. 부모가 너무 바빠 아이와 소통할 시간이 부족

등등등... 

정말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이의 말이 트이게 자극을주려면

아이와 대화를 하려고하는 것보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보며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아이가

이게 머야라는 손가락으로 사물을 가리킨다면 반복적으로

물어봐도 참을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알려줍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문을 닫는 행동을 하면,

xx가 문을 닫았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또래 아이들 중에서 내 아이보다

말을 더 잘하는 아이와 같이 놀게 하는 것도

자극이 됩니다.

보통 둘 째 아이가 첫 째보다 말이 빠른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이유에서이죠.

이상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