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 vs 연애상대

 


가끔 지인들 혹은 친구들과 모이면 이런 말들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는 연애만 할꺼야. 결혼은 딴

사람하고 해야지. 오랫동안 예를들어 5년 이상 장기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을 주저하는 커플들이 있는데요.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그렇게 오래 연애했으면 

왜 결혼 안하냐라고 물어보면 둘 다 결혼 생각이 없을 수도

있지만 한 쪽에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가 생각하는 연애만 할 남자 vs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제가 모든 여자 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공통적으로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성격차이가 컸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혹은 여자 부모님께서 생각하시는 기대하는

만큼 벌지 못하거나 남자쪽이 여자 쪽이 생각하는 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을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남자가

생활이 문란하거나 기타 여러 이유로 성격이 안 맞아

성격차이로 남자를 연애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연애만 할 여자 vs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 것도 제가 모든 남자 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는 없으나

여자보다는 경계가 모호하고 연애만 할 여자 혹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나누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를들어

여자가 본인 보다 돈을 못 벌거나 여자 쪽 집안이 가난하다고

하여 결혼을 고민하는 것 보다 남자 쪽 부모님이 아들이

고생할 것 같아 결혼을 심하게 말리는 경우에 결혼을

이 여자와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 공통점으로 성격차이가 있을 때

결혼을 심각하게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도 여자 생활이 문란하거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면

결혼을 해야되나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상대 혹은 결혼상대를 따로 두는 것이 비난 받을 일인가?

제 개인적 견해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가치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듯이 한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에 대해 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본인은 이 사람과 결혼

계획이 전혀 없고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겠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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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연인과 사귀게 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서로

기념하는 기념일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10대에서 20대까지는

남들이 하는 모든 기념일을 다 기념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5월 14일 로즈데이 등등 지금도 새로 생겨나고 커플들 사이에

자신들만의 기념일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기념일을 하나하나 같이 기념을 해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아니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두 사람 모두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라고 하면 두 사람만이 정해놓은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념일은 일주일 중 그냥 지나가는 하루일

뿐이니 별다른 의미를 부여를 안한다면 그냥 일상적인 하루에 불가한

것이죠. 예를들어 본인 생일 같은 경우도 매 년 본인이 태어난 날은

기념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일상적인 하루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서운한 감정이 없을 것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대부분의 커플들이 기념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그리고 로즈데이는 어떤 날인지 알아볼까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5월 14일 로즈데이

로즈데이는 장미꽃을 서로 선물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는

날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기념일 중 위의 3개의 기념일이 대부분의 커플들이 매년 기념하는

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기념일 같은 경우 위와 같이 날짜가

정해져있는 기념일 말고도 두 커플이 처음 만난날, 처음 고백한 날,

일주년 등 서로만의 애뜻한 날을 매년 기억하고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기념일을 만드는 커플들도 많을텐데요.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면

매년 특별한 날에 기념일을 기념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만약

한 쪽에서 금전적 혹은 기타 이유로 부담을 느낀다면 안 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발전에 좋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이런 날에는 서로에게 선물을 하고 값 비싼 레스토랑에

가는 일이 흔하고 남자 쪽에서 비용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자 쪽에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부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념일에 여자가 계산하면 안될까?

왜 안되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 분들이 자존심 때문에

본인이 내겠다고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여자분이 금전적 여유가 있고 특별한 날에 비싼 곳에 가고 싶은데

남자가 그럴 금전적 여유가 없고 여자가 돈을 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면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기념일에 어디갈까?

이런 날 고민 많이 하시는 커플들 많을겁니다.

맛집을 찾는다면 여의도에 위치한 세상의모든아침은 어떤가요?

 

[이탈리안 - 내돈내산] 세상의모든아침 - The Sky Farm (여의도)

세상의모든아침 (The Sky Farm) 이탈리안 오랜만에 여의도에 나들이를 왔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날씨가 흐릿흐릿하여 기분도 덩달아 다운되는 느낌입니다. 현재 연인 관계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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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쪽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라스칼라

 

 

[이탈리안 - 내돈내산] 라스칼라 - La Scala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Incheon Paradise City Hotel & Reso

라스칼라 (La Scala) 이탈리안 오랜만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 점심 먹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화창합니다. 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날씨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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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라쿠도 괜찮습니다.

 

[일식 - 내돈내산] 라쿠 - RAKU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Incheon Paradise City Hotel & Resort)

라쿠 (RAKU) 일식 - 오마카세 2020년 추석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일식당 라쿠에서 진행 한 저녁 오마카세를 먹으로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여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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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야경 이쁘고 드라이브 할 곳을 찾고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서울 드라이브 코스 & 야경 이쁜 곳

서울 드라이브 코스 야경 이쁜 곳 연인이 생기고 나면 연인과 이곳저곳 다니면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남성 분이던 여성 분이던 상관없이 데이트 코스를 짜느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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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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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다 파혼???!!

결혼 2021. 2. 13. 13:20

 

파혼해야 할까?

 


결혼하기 전 정말 서로 안 싸우고 무난히 결혼을 하면 다행이지만

정말 다양한 이유로 싸우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상견례 전 헤어지는

커플, 상견례 후, 스드메 후, 집 계약 후 헤어지는 커플 등등..

이혼 경험이 있으신 분들 혹은 결혼 하신 분들 중 파혼을

고민하는 인생후배가 왜 파혼을 고민하는지 들어보고 정말

그 후배가 결혼생활이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 차라리

파혼을 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이혼보다는 파혼이 좋고

엄청난 고민거리를 안고 결혼을 하게 되고 추 후 심각하게

다시 이혼을 생각하게 되고 이혼을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왜 그 때 파혼을 안 했을까 심각하게 후회를 한다고요.

파혼을 해야하는게 맞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고민을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가 아래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사람이 최선이면 어떻하지?

오랫동안 연애를 해왔던 경우 이 사람과 헤어지면 또 다른 인연을

만나지 못 할까봐 겁이나서 헤어지는 것 혹은 파혼을 결심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본인이 객관적으로 봐도 이

사람보다 좋은 사람 혹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안 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보다 못 난 사람을

만날 것 같은 것이 두려워 파혼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상대방 부모님이 본인 혹은 본인 가족을 무시하는 말을 할 때

이 이유 때문에 파혼을 고심하고 파혼을 하는 커플들도 많습니다.

특히 한 쪽이 집안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식을 전문직, 예를들어

의사, 변호사 등등 키웠는데 전문직 자식을 가진 부모가 생각한 만큼

상대방 집안이 부유하지 않거나 자기 자식과 결혼하려는 사람의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상견례 자리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경우 파혼을 생각하고 파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 차이 & 집안 재력 차이 

성격차이 그리고 집안 재력 차이 때문에 파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격차이야 커플 둘 사이에 문제이지만 집안 재력 차이

같은 경우 부모님이 개입하여 문제가 커지는대요. 예를들어 두 커플

사이에서는 집안 재력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재력 상황이

여유가 있는 쪽에서 집이나 기타 돈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로 커플간

이야기를 하였지만 정작 상견례 혹은 기타 자리에서 한 쪽 부모가

너무 아쉽다던가 결혼을 추진하면 자기 자식이 고생할 것이 뻔해 뜯어

말려 파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두 커플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결혼하고 오랫동안 사는데

걱정꺼리가 없는데 부모가 개입하여 파혼을 하라고 할 경우 부모님을

설득하여 결혼을 추진하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아떤 말을 해서 헤어지게 하려고해도 긴 결혼생활에 자신이 있다면요.

예를들어 돈 문제야 같이 열심히 벌고하면 될 것이고 상대방 부모님이

무시하고 하는 것은 결혼할 배우자가 중간에서 잘 조율하고 서로

떨어져 살면서 자주 왕래가 없으면 그런 말들을 안 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제 3자 예를들어 상대방 부모님 혹은 주변 가족의 우려가 아닌

결혼 당사자간의 문제라면 파혼을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도저히 안 될

같다면 파혼을 하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성격이

맞고 좋은 상태로 결혼을 추진해도 여러 이유로 싸우기도 하고 할텐데

서로 간 믿음이 없다면 어려운 결혼 생활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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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비슷한 사람 vs 정반대 사람

 


결혼하기 전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연애를 해보라고 어른들이

조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야 결혼을 잘하고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요. 어렸을 때는 그 조언이 의리가 없는 행동같고

이해가 안가는 말이였으나 지나고보니 맞는 말이였습니다.

결혼하기 전 사람들은 수 없이 고민을 합니다. 이 사람과 결혼하면

후회하지 않을까? 이 사람이 최선일까? 정말 다양한 이유로

고민을 하는데 그 중 많은 고민 중 하나가 연인과의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람과 성격이 비슷해서 결혼 생활이 따분하지 않을까요?

vs

이 사람과 성격이 전혀 달라서 많이 싸우고 결혼 생활에 위기가 오지 않을까요?

우선 제 개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애를 정말 다양한 사람과 하여 본인과 성격이 비슷한

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면

결혼 생활이 좀 더 좋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는데요. 사람이란

완벽한 사람이 없기에 아무리 다양한 사람과 연애를 해보아도 결혼

이야기가 오갈 때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과 적게 해본 사람이 최종 결정을 내리고 결혼 생활을 할 때는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이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 (장점)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덜 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두 사람 다 내향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면 서로에게

좋은 연인이자 친구가 되어주기 때문에 외로움을 안 느끼는 장점이

있고 둘 다 외향적이라도 서로 친구와 모임이 많아 서로가 자주 못

보더라도 이해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 (단점)

정말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둘이 싸웠을 때 둘이 성격이

비슷하여 서로 말을 안 하는 경우고 먼저 사과를 안 하는

성격이라면 그대로 헤어질 수 가 있습니다. 또한, 결혼 생활이 정말

따분해질수도 있고요.

성격이 정반대 사람 (장점)

성격이 정반대 사람끼리는 성격이 비슷한 사람의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됩니다. 예를들어 한 사람은 싸웠을 때 꽁하고 말도

안하지만 다른 사람은 본인이 잘못 한 것이아니여도 먼저 다가가

대화로 풀려고 하고 상대방이 잘못 했어도 져주는 스타일이라면 두

사람 사이의 앙금이 빨리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매

져주는 사람이 지친다면 결혼 생활이 힘들게 되겠죠. 그리고, 결혼

생활이 재미있어질 수가 있습니다. 외향적사람과 내향적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외향적 사람이 계속 내향적 사람을 이끌고 어디든

놀러를 다니기 때문이죠.  

성격이 정반대 사람 (단점)

성격이 반대인 사람끼리는 결혼하게 되면 자주 싸울 수 있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예를들어 본인 성격이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고 상대방이 외향적이고 친구와 모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둘이 자주 싸울수가 있습니다. 다만 외향적인 사람이 외부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집사람과 같이 한다면 이 것은 두말나위 없죠.

이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두 사람과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취미생활이 같다면 같이 외부에 나가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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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인사

 


 

연애를 하다보면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들고

그렇다보면 꼭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려야 할 때가 옵니다.  크게

상관은 없지만 보통 여자 쪽에서는 남자가 여자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여자가 남자 부모님께 인사 드리는 것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자 친구 부모님 처음 뵐 때 (남자 편) - 결혼 상대

서로 집안끼리 아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학교나 사회에서 만나 연애를

하면 부모님들끼리 아시는 경우 혹은 상대방 부모님을 만나는 경우는

남자가  여자를 데려다주고 혹은 데리러 갈 때 우연히 마주친 경우

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딸 가진 남자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딸이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하면 기분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게 당연한데요.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고 하나요?

딸이 결혼 적령기이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하면 여자 측

부모님은 당연히 우리 딸이 어떤 남자와 연애를 하나 만나고 싶어

합니다. 딸 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살면서 우리 딸을 고생시킬 사람인지 중점적으로 보는데요. 주로 본

모습을 보기 위해 여자 쪽 아버지께서 보고 싶어하는 모습은 술 취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술이 취했을 때 나타나는

행동과 말들이 본인 딸이 겪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럴 때 남자

쪽에서는 술이 취할 것 같다라고 하면 그만 끊고 정신 똑바로 차리며

그 시간동안 예의있고 묻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 장인 어른께 집중해라...

보통 앉게 되면 미래 장인 어른 근처에 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장모도 아닌 여자친구도 아닌 미래 장인 어른께

모든 집중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두 분이 술을 주고 받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텐데 그 자리에서는 여자친구는 잠시 잊고

있어야 합니다. 남자 같은 경우 이 자리에서 미래 장모가 미래

장인어른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 친구 부모님 처음 뵐 때 (여자 편) - 결혼 상대

남자가 여자 부모님께 찾아뵐 때보다는 여자가 남자 부모님께 찾아뵐

때 분위기가 온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자 부모님도

예비며느리를 볼 때 본인 아들을 힘들게 할지 중점적으로 볼텐데요.

자리에서 자신감있고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은 언제나 좋다...

양가 부모님을 처음 뵙는자리에 선물을 사들고 가야하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럴 땐 고민말고 사들고 가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선물을 사들고 가면 상대방 부모님이

"멀 이런걸 사가지고 왔어. 빈 손으로 오지." 라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 그럴 땐 "이렇게 좋은 날에 어떻게 빈 손으로

와요. 저희 부모님께서 어려서 부터 어디 방문할 때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면 가정 교육

잘 받았고 센스가 있다고 좋아 하실 겁니다. 선물 받아서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선물을 받으면 좋아하기 때문이죠. 또,

어떤 선물을 사가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신대요. 이럴 땐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 부모님께서 어떤 걸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부담되지 않은 가격대 상품을 사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상견례 같은 경우 가장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선 양가 부모님께서

상견례에서 모든 일들을 처음부터 정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을 통해

모든 것을 정한 후 상견례 자리에서는 서로 인사하고 좋은 말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양가 참석자 수는 똑같이 해야 할까?

은근히 이 고민을 하시는 커플들이 꾀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한 좋은 모습인데 사실 정답은 없고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상견례 자리에서 참석자 수를 똑같이 하는 것이 좋은지 양 측 의견을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상관이 없다고 하면 꼭 참석해야하는 사람

다 참석을 하고 만약 이혼 가정처럼 특수 상황이고 참석 인원수를

똑같이 했으면 하면 그렇게 하면 돕니다. 예를들어 여자 쪽에서

부모님만 나오시면 남자 쪽에서도 부모님만 나오시는게 편한지

혹은 형제들도 나온다면 여자 쪽에도 형제자매가 나오길 원하는지

서로 조율을 하면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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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과 차이나는 급여와 기타

복지, 처우 등

이유로 지원자들이 중소기업 혹은 소상공인 같은 경우 입사를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이란 더 높은 급여와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을 하고싶은 것이 당연하나 구조적으로 소상공인 혹은 중소기업이

혁신기업이 아닌이상 대기업만큼 이익율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처우를 대기업처럼 해주고 싶어도 여건 때문에 못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직장인 익명커뮤니티, 블라인드, 잡플래닛,

크레딧잡 등으로 인해 중소 및 소상공인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익명이라는 이유로 현 혹은 전직장인이 허심탄회하게

본인이 겪은 사실들을 대중에 알려 좋은 기업은 더 인재가 몰리게,

나쁜 기업은 주의를 주는 좋은 면도 있는데 익명과 본인 및 재직

확인을 하지 않는 플랫폼은 사람들이 이 점을 악용하여 퇴사자 혹은

경쟁사에서 악의적 의도로 허의 사실을 유포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입니다.

퇴사자 같은 경우 사실 직장을 퇴사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퇴사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

대부분 현 직장에 불만이 있고 더 좋은 조건을 위해 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잡플래닛   


우선 잡플래닛 같은 경우 채용공고를 낼수도 있고 자영업자 및 근로자

입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은 것은 정말

장점입니다. 하지만 가입 시 혹은 회사에대해 리뷰를 작성 시

본인확인이나 재직확인을 하지 않는 것은 크나큰 단점입니다. 그만큼

악의적 마음만 먹는다면 잡플래닛 상에서 특정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은 정말 쉽기 때문이죠. 특정기업 같은 경우 별점이

정말 낮고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잡플래닛에 기재되어 있는 부분이 사실일

수 있으나 퇴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별점 1점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 경쟁사나 퇴사자 중 악의적으로

마음을 먹고 그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고 한다고 유추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크레딧잡


크레딧잡


크레딧잡 같은 경우 기업정보 특히 입사율과 퇴사율이 나온다는 것이

잡플래닛보다 조금 더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잡에서

잡플래닛과 유사하게 JOB담이라는 곳이 있어 이 곳에서 허위사실이

유포될 가능성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기업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은

입사율과 퇴사율로 그 기업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지속적으로 JOB담에 특정 기업에 대해 험담을

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입사율과 퇴사율이 0%인 회사는 어떤

의미일까요?

거의 확정적으로 JOB담에 올라오는 글들이 그 기업을 험담하는

글이라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라고

합당한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회사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한다...

요즘 세대들은 인터넷이 없으면 못 사는 세대이고 심한 경우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맹신하는 세대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짜뉴스 등 때문에 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끔찍한 일도 발생하기도

하죠.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가끔 본인 기업에 대해

평편을 보면 뼈아픈 충고도 있지만 거짓된 허위사실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봐도 고쳐야한다면 그 점을 수정하여 본인 회사의 분위기

전환과 발전으로 도모를 해야겠지만 허위사실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정말 아프죠. 그런 글들을 보면 어쩌면 자영업자들도 피해자가 아닌가

생각이 종종 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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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상품 미국으로 수출하기


 

 

FDA

 

현재 사업을 하시는 자영업자 및 사업자 분들 중 미국시장으로 본인

회사의 상품을 판매를 하려고 하는데 상품이 FDA 검토 대상이다 혹은

FDA 인증을 받아야 된다라고 안내를 받았을 때 어떤 절차를 거쳐서

FDA 인증을 받고 미국시장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FDA란   

우선 FDA란 U.S. (The United State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약자로서 미국 정부기관입니다. 한국의 

식약처처럼 미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특정 상품에 대해 FDA의 인증을

받아야 미국으로 수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필요정보

우선 FDA 검토 대상 상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아래 정보가

필요합니다. 

1) 제조자 (DEV), 한국 수출자 (DFE), 미국 수입자의 

FDA registration #

2) Device Listing Number (LST)

3) Premarket (510K) #,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GMP), 

Quality System Regulation (QSR) - 만약 필요하다면

여기서 참조할 사항은 Registration # 같은 경우 1년단위로 갱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갱신을 안하게 되면 FDA Medical

Device Registration 과 Listing 웹사이트에서 삭제가 됩니다.

FDA 등록

FDA에 회사 및 상품을 등록하기 위해선 전상상으로 정보를 전송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의료기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료기기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2가지 절차가 있는데 

1. 1년 등록 비용을 지불하고 

2.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식적인 등록은 FDA OAA (Online Account Administration)

에서 하게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위 화면을 보실 수가 있으시고 처음 등록을 하기

때문에 New User에 "Create New Account"로 등록 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의약품 및 회사 FDA에 리스팅 되어있는지 확인 법

만약 FDA에 본인회사가 FDA registration#를 받았고 상품에

대해 listing #를 받았다면 FDA에 제대로 리스팅이 되어있는지

확인 하는 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https://www.fda.gov/medical-devices 사이트로

들어가신 다음 아래로 스크롤하시면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에 대해

검색을 할 수가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만약 본인 회사가 받은 FDA registration #가 제대로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아래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https://www.accessdata.fda.gov/scripts/cdrh/cfdocs/cfRL/rl.cfm 

그럼 위 사이트가 보일텐데 여기서 Establishment or

Trade Name에 본인 영문 회사를 작성하시고 Search 버튼을

클릭하시면 검색이 되실 겁니다.

확실히 알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점인데 한 번 겪고 나면 정말 아무 일도 아닙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인데 위 정보가 많은 자영업자/사업자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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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8BEN-E 양식/서류 작성 법

 


 

 

 

W-8BEN-E

 

현재 사업을 하시는 자영업자 및 사업자 분들 중 미국회사와

거래하다보면 W-8BEN-E 작성 요청을 받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처음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그리고 어떤 정보만 입력을

하면 되는지 알겠지만 처음 작성 요청을 받아 당황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W-8BEN-E란   

양식에 보시면 Certificate of Status of Beneficial Owner for 

United States Tax Withholding and Reporting (Entities)

라고 나와있습니다. 직역을 하니 "미국 세금 원천징수 및 신고에

대한 수익자 지위 증명서"라고 나오네요. W-8BEN 뒤에 E는

Entities의 약자로 법인회사면 이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개인이나 다른 유형의 업체이면 다른 양식을 작성하면 됩니다.

이 양식을 제출하게 되면 미국으로부터 원천징수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제출하지 않았다면 최대 30%까지 세금이 나올수가 있죠.

또한 FATCA (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해외계좌

납세준수법에 의거 이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W-8BEN-E 작성 방법

하나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법인 같은 경우 크게 Part I,

Part III, Part XXV 혹은 Part XXVI 그리고 Part XXX를 작성하면

됩니다.

Part I

우선 설명을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Part I입니다. 이제 모든 서류를 영어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우선 1번에 한국 법인명을 영어로 작성합니다. 그 다음

2번에 Republic of Korea작성 하시고 4번에 법인이시라면

Corporation에 체크를 합니다.

만약 미국으로 돈이 들어오는 것이 일반 상거래 예를들어 무역을 통해

돈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5번에 "Active NFFE. Complete

Part XXV." 에 체크하시고 만약 미국 법인에 투자를 해서 금융거래

예를들어 배당금 등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Passive NFFE.

Complete Part XXVI." 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6번에는 한국 법인 주소를 작성하시고 마지막 9b에 한국

사업자등록번호를 작성하면 됩니다. 

Part III

다음은 Part III입니다. 14 a.에 체크하시고 빈칸에 Republic

of Korea 작성하시고 14 b.에도 체크하시고 일반 상거래 예를들어

무역을 통해 돈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Company with an item

of income that meets active trade or business test"

에 체크를 만약 미국 법인에 투자를 해서 금융거래 예를들어 배당금

등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Company that meets the

derivative benefits test"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Part XXV or Part XXVI

일반 상거래 예를들어 무역을 통해 돈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Part I에 체크했듯이 Part XXV에만 체크를 만약 미국 법인에

투자를 해서 금융거래 예를들어 배당금 등이 들어오는 것이라면

Part XXVI에만 체크를 해야 합니다.

Part XXX

마지막으로 서명란에 사인, 성함 작성 그리고 오늘 날짜를 기입하시고

"I certify that I have the capacity to sign for the

entity identified on line 1 of this form."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위 양식을 작성하는 방식은 사업 형태 (예: 상장회사)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KITA) 1566-5114에서 W-8BEN-E

작성 법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히 상담을 해주고 있으니

작성하기 전 꼭 전화하여 미국 W-8BEN-E 양식 때문에

전화를  했다고 하면 관련 전문가에게 연결을 해주니 상담을

받고 본인 회사에 맞는 실정에 양식을 작성하고 미국에

보내면 됩니다.

확실히 알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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