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
소개팅 앱
어디에서 만나는지가 중요할까?
소개팅 어플
4차 산업이다 하면서 여러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지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소개팅 어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만나고 초면인 만큼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가 힘든데요. 그래서인지 여러 소개팅 어플에서는
인증을 중요시하고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분들은 인증을 하는 소개팅
어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전 시간에 여러 소개팅
어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썸데이라는 소개팅 어플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썸데이
썸데이 같은 경우 매일 낮 12시에 소개팅 상대를 소개해줍니다.
이상형을 11가지 항목 (키, 체중, 체형, 혈액형, 담배, 음주횟수,
음주량, 학력, 직업, 연소득, 종교)으로 구체화하여 본인 이상형을
찾아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형 우선순위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돈/하트가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형 설정 (30일)을
구매 할 수 있는데 30일 간 본인이 설정한 이상형의 카드가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가격은 13,900원이고 하트로 구매를 하려면 116개가
소비됩니다. 특징은 모든 이상형을 설정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최대
6개까지만 설정이 가능하고 그 중 이상형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가치관과 연애관을
확인하는 것이 소개팅 어플 튤립 (2ulip)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좋아요를 보내고 상대방이 좋아요를
수락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이 본인에게 좋아요를 보내고 본인이
수락을 하면 상대방과 연결이 되고 바로 상대방의 연락처가 공개되는
이점이 있는데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카톡 ID가 공개됩니다. 좋아요를
보낼 때는 메시지를 같이 보내는데 정성을 다해 보내야지 받는 사람
입장에서 진정성을 느끼고 수락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좋아요를 보냈는데 상대방이 확인을 안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썸데이에서 상대방에게 문자, 이메일 등 여러
방면으로 좋아요가 도착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 또한
보낸사람에게도 알려주어 정말 개개인마다 케어를 해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인증하기에는 본인 직장, 학력 및 미혼 여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에는 본인의 나이, 닉네임, 지역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핸드폰 번호를 인증 합니다.
사진은 최소 2장을 올리고 6장을 올리면 하트 10개가 주어집니다.
프로필에는 여러 장점, 호불호 등을 기입하고 신체/신상
그리고 마인드로 연애 스타일도 확인을 합니다.
썸데이 같은 경우 이성의 평가하여 하트를 모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어느 소개팅 어플 처럼 좋아요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것을 보고 과금이 심하다고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럼 하트를 구매하기 위해 얼마나 돈이 들까요?
썸데이에 들어가셔서 하단 스토어 클릭
하시면 됩니다.
하트 49개 (좋아요! 1회권): 5,900원
하트 241개 (좋아요! 30일): 28,900원
하트 574개 (좋아요! 90일): 68,900원
하트 74개 (놓치지 않을거야!): 8,900원
하트 33개 (오늘의 썸): 3,900원
하트 58개 (매력지수 TOP+): 6,900원
하트 41개 (나의 매력지수 (30일)): 4,900원
하트 41개 (너의 매력지수 (30일)): 4,900원
하트 66개 (우리 매력지수 (30일)): 7,900원
하트 116개 (이상형 설정 (30일)): 13,900원
하트 108개 (마이 시크릿 (30일)): 12,900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소개팅 어플입니다.
여러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고 본인에게 맞는 앱을 사용해라..
소개팅 어플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각 어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과 특징이 있으니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시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이쁜 사랑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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