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 크레딧잡
잡플래닛
현재 사업을 하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 분들은 오랫동안
인재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과 차이나는 급여와 기타
복지, 처우 등의
이유로 지원자들이 중소기업 혹은 소상공인 같은 경우 입사를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이란 더 높은 급여와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을 하고싶은 것이 당연하나 구조적으로 소상공인 혹은 중소기업이
혁신기업이 아닌이상 대기업만큼 이익율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처우를 대기업처럼 해주고 싶어도 여건 때문에 못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직장인 익명커뮤니티, 블라인드, 잡플래닛,
크레딧잡 등으로 인해 중소 및 소상공인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익명이라는 이유로 현 혹은 전직장인이 허심탄회하게
본인이 겪은 사실들을 대중에 알려 좋은 기업은 더 인재가 몰리게,
나쁜 기업은 주의를 주는 좋은 면도 있는데 익명과 본인 및 재직
확인을 하지 않는 플랫폼은 사람들이 이 점을 악용하여 퇴사자 혹은
경쟁사에서 악의적 의도로 허의 사실을 유포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입니다.
퇴사자 같은 경우 사실 직장을 퇴사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퇴사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
대부분 현 직장에 불만이 있고 더 좋은 조건을 위해 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잡플래닛
우선 잡플래닛 같은 경우 채용공고를 낼수도 있고 자영업자 및 근로자
입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은 것은 정말
장점입니다. 하지만 가입 시 혹은 회사에대해 리뷰를 작성 시
본인확인이나 재직확인을 하지 않는 것은 크나큰 단점입니다. 그만큼
악의적 마음만 먹는다면 잡플래닛 상에서 특정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은 정말 쉽기 때문이죠. 특정기업 같은 경우 별점이
정말 낮고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잡플래닛에 기재되어 있는 부분이 사실일
수 있으나 퇴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별점 1점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 경쟁사나 퇴사자 중 악의적으로
마음을 먹고 그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고 한다고 유추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크레딧잡
크레딧잡
크레딧잡 같은 경우 기업정보 특히 입사율과 퇴사율이 나온다는 것이
잡플래닛보다 조금 더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잡에서
잡플래닛과 유사하게 JOB담이라는 곳이 있어 이 곳에서 허위사실이
유포될 가능성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기업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은
입사율과 퇴사율로 그 기업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지속적으로 JOB담에 특정 기업에 대해 험담을
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입사율과 퇴사율이 0%인 회사는 어떤
의미일까요?
거의 확정적으로 JOB담에 올라오는 글들이 그 기업을 험담하는
글이라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라고
합당한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회사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한다...
요즘 세대들은 인터넷이 없으면 못 사는 세대이고 심한 경우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맹신하는 세대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짜뉴스 등 때문에 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끔찍한 일도 발생하기도
하죠.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가끔 본인 기업에 대해
평편을 보면 뼈아픈 충고도 있지만 거짓된 허위사실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봐도 고쳐야한다면 그 점을 수정하여 본인 회사의 분위기
전환과 발전으로 도모를 해야겠지만 허위사실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정말 아프죠. 그런 글들을 보면 어쩌면 자영업자들도 피해자가 아닌가
생각이 종종 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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