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 vs 연애상대

 


가끔 지인들 혹은 친구들과 모이면 이런 말들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는 연애만 할꺼야. 결혼은 딴

사람하고 해야지. 오랫동안 예를들어 5년 이상 장기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을 주저하는 커플들이 있는데요.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그렇게 오래 연애했으면 

왜 결혼 안하냐라고 물어보면 둘 다 결혼 생각이 없을 수도

있지만 한 쪽에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가 생각하는 연애만 할 남자 vs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제가 모든 여자 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공통적으로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성격차이가 컸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혹은 여자 부모님께서 생각하시는 기대하는

만큼 벌지 못하거나 남자쪽이 여자 쪽이 생각하는 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을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남자가

생활이 문란하거나 기타 여러 이유로 성격이 안 맞아

성격차이로 남자를 연애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연애만 할 여자 vs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 것도 제가 모든 남자 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는 없으나

여자보다는 경계가 모호하고 연애만 할 여자 혹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나누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를들어

여자가 본인 보다 돈을 못 벌거나 여자 쪽 집안이 가난하다고

하여 결혼을 고민하는 것 보다 남자 쪽 부모님이 아들이

고생할 것 같아 결혼을 심하게 말리는 경우에 결혼을

이 여자와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 공통점으로 성격차이가 있을 때

결혼을 심각하게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도 여자 생활이 문란하거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면

결혼을 해야되나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상대 혹은 결혼상대를 따로 두는 것이 비난 받을 일인가?

제 개인적 견해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가치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듯이 한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에 대해 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본인은 이 사람과 결혼

계획이 전혀 없고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겠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블로그 이미지

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