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

 


지금은 미국 유학 열풍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한창 유행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갔다와서

고소득이 보장되는 때가 있었고 언론 그리고 책으로도 유학의 장점을

많이 부각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학 열풍이 과거에

비해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유학을 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좋은 곳 취직과 고소득 보장인데 이젠 구지 해외에

안 나가고 국내에서 대학교나와도 해외파 만큼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업에서도 국내파 보다 해외파를 선호하는 경향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싼 투자 만큼 고소득이

줄어들면서 여러 이유로 해외 유학 인기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싼 투자만큼 얻는 것도 있습니다. 유학을

가게되면 자립심이 길러지고 해외 여러 나라 사람들을 보면서 견문이

넓어지며 여러 인종, 문화 등에 대해 선입견이 줄어듭니다.

또한 본인의 꿈이 월가나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것이

꿈이라면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간혹, 대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대학원은 미국에서

졸업해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결국엔 대학원이라도

미국에서 졸업을 해야 미국에서 근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이 시간에 미국 특히 뉴욕 월가, 실리콘밸리, 그 외 글로벌

미국 기업의 미국 본사에 취직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교 입학

미국에서 취직을 하고 싶다면 꼭 미국 대학교에 입학을

하라고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글로벌 미국 업체 중

한국 내 법인에 입사를 하면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처럼

해외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미국

취업 확율을 높히려면 꼭 미국 유학을 가시라고 특히 미국

대학교든 대학원이든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본인이 공부를 워낙잘한다면 아이비리그나 상위대학교에 입학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도시에 위치한 대학교에 입학을

권장드립니다. 한국에도 서울이 타 도시보다 일자리가 많듯

미국도 대도시에 일자리가 기타 소도시보단 많습니다.

만약 본인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본사가 소도시에 위치하다면

그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에 입학을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리쿠르팅을 회사 근처 대학교에서 꼭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 대학교 대외활동

대외활동.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

예를들어 본인이 실리콘밸리에서 근무를 하고 싶고 미국 대학교에서

코딩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면 동아리 측에서 가끔씩 회사 직원분들

혹은 인사담당자분들을 초청하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집니다. 이 때 그 분들과 네트워킹을 하시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면 추 후 입사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커리어페어 & 인턴

미국에서는 인턴을 정직원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인턴이 되도록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작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인턴이 되었다고하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인턴 기간 중 평가가 좋지 않다면 정직원

오퍼가 안 올수가 있죠. 설령 인턴에 안되었다고하더라도

실망하실필요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련 담당자와 인연을 맺고

이력서를 많이 넣다보면 기회가 오기 때문이죠.

유학생 신분

미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취직을 하기 힘든 이유는 "신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유학생들은 많은 공감을

하겠지만 취직 과정에 신분 문제로 좌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 지원을 하다보면 "Do you require

sponsorship now or in the future?"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뜻이 말그대로 미국 시민 & 영주권자인지 아니면

유학생인지 물어보는 말이니까요. 비록 미국 취업에 차별은 없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 견해로 이 질문으로 유학생을 걸러내지 않나

생각이 종종 듭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다른 부분이 부족하여

서류 전형에서 탈락 시켰다고 하면 되니까요. 그렇다고하더라도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힘든시기에 있어도 국제학생

신분으로 당당히 미국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보통

사람들이 심지어 미국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학생 시절에 일을 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냐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겁니다. 미국 유학생 시절 CPT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라는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하고

미국에서 일을 합니다. CPT 및 OPT 모두 합법적으로 미국 유학생

 신분으로 일을 하는 것이며 OPT 같은 경우 졸업 후 1년 STEM은 더

 긴 시간 그리고 앞으로 미국 정부의 필요에 따라 특정 과목을 전공한

유학생에는 OPT 기간이 길어지고 줄어들게 되겠지만 OPT 기간동안

정말 뛰어난 포퍼먼스를 보여주어 H1B 취업비자 스폰서를 받고

나중에 영주권 (Green Card)와 시민권까지 획득하면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미국 유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도중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 사람들이

회사내에서 일을 제대로 못 해 도중에 귀국하는 경우도 있지만 H1B

취업비자는 정말 랜덤으로 뽑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뽑기에 뽑히지가

않아서 중도 귀국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유학은 현실이다...

처음 유학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갈 때는 장미빛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큰 꿈과 희망을 안고 가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졸업만 하면 대도시에 있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근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하지만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갖고 미국에 가느냐에 따라

유학이 성공이 될 수있고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미국

생활에 적응 못하고 밀려오는 고독감과 외로움 때문에 졸업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학생들은 미국에서도 높은 학점으로 졸업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많은 것을 얻고 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외로움과 여러 아픔을 안고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결국 유학의 최종 선택은 본인에게 있겠지만 유학을 가겠다고 최종

결정을 했다면 최대한 좋은 경험만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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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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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 유학

 


지금은 미국 유학 열풍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한창 유행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갔다와서

고소득이 보장되는 때가 있었고 언론 그리고 책으로도 유학의 장점을

많이 부각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학 열풍이 과거에

비해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유학을 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좋은 곳 취직과 고소득 보장인데 이젠 구지 해외에

안 나가고 국내에서 대학교나와도 해외파 만큼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업에서도 국내파 보다 해외파를 선호하는 경향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싼 투자 만큼 고소득이

줄어들면서 여러 이유로 해외 유학 인기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싼 투자만큼 얻는 것도 있습니다. 유학을

가게되면 자립심이 길러지고 해외 여러 나라 사람들을 보면서 견문이

넓어지며 여러 인종, 문화 등에 대해 선입견이 줄어듭니다.

또한 본인의 꿈이 월가나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것이

꿈이라면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간혹, 대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대학원은 미국에서

졸업해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결국엔 대학원이라도

미국에서 졸업을 해야 미국에서 근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이 시간에 해외유학 특히 미국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본인이나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계실텐데 만약 미국 대학교 유학을

결정하셨고 재정적 부담은 없는데 미국 유학가서 배우는 것이

있는지가 고민이라면 주저없이 가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대학교 입학 과정

시험

미국도 한국처럼 혹은 대학교 마다 매년 입학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에 국제학생 (한국 학생)이 입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토플 점수가 필요합니다. 토익 및 텝스 등의 시험은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학교마다 토플 점수 커트라인이

있는 곳이 있고 좋은 학교 일수록 커트라인 점수가 높습니다.

두 번째로 SAT나 ACT 점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SAT II 점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학교일수록

요구하는 시험은 많고 시험 점수도 높습니다. 

AP라는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이 시험 같은 경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그 특정 대학교 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대외활동

미국 대학 같은 경우 대외활동도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보면 학교 수업은 빨리 끝나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리더십 혹은

학교 내 없는 동아리라도 본인이 만들어서 하는

정신은 미국 대학교에서 높게 평가를 해줍니다.

대학교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학교마다 지원서 양식은 다르나 작성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 혹은 에세이 같은 경우 많은 신경을

써야합니다. 

유학은 현실이다...

처음 유학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갈 때는 장미빛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큰 꿈과 희망을 안고 가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졸업만 하면 대도시에 있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근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하지만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갖고 미국에 가느냐에 따라

유학이 성공이 될 수있고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미국

생활에 적응 못하고 밀려오는 고독감과 외로움 때문에 졸업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학생들은 미국에서도 높은 학점으로 졸업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많은 것을 얻고 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외로움과 여러 아픔을 안고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결국 유학의 최종 선택은 본인에게 있겠지만 유학을 가겠다고 최종

결정을 했다면 최대한 좋은 경험만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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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유학

 


 

지금은 미국 유학 열풍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한창 유행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갔다와서

고소득이 보장되는 때가 있었고 언론 그리고 책으로도 유학의 장점을

많이 부각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학 열풍이 과거에

비해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유학을 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영어 실력 향상인데 이젠 구지 해외에 안나가도 국내에서

해외파 만큼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인프라 그리고 환경이 조성이

되었고 기업에서도 국내파 보다 해외파를 선호하는 경향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싼 투자 만큼 고소득이

줄어들면서 여러 이유로 해외 유학 인기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싼 투자만큼 얻는 것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유학을

가게되면 자립심이 길러지고 해외 여러 나라 사람들을 보면서 견문이

넓어지며 여러 인종, 문화 등에 대해 선입견이 줄어듭니다. 

지금 이 시간에 해외유학 특히 미국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본인이나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계실텐데 만약 미국 고등학교 유학을

결정하셨는데 정식 유학 전 저렴하게 미국 유학의 "맛"을 보고 싶다면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추천드립니다. 

추천 1. 비교적 저렴한 유학 비용

미국 공립 고등학교는 아무래도 공립 즉 미국 내 local, state, 그리고

federal 정부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그렇다보니 비용이 다른

사립고등학교보다 덜 들어갑니다.

추천 2. 미국 문화를 빠르게 습득

호스트패밀리라고 미국 가정에 배정이 됩니다. 즉, 1년 동안 미국

가정에 살게 되면서 미국은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문화는

어떤지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 3. 영어 능력 빠르게 향상

영어 향상을 목적으로 미국 유학을 생각 중이시라면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서도

미국인들과 소통을 하고 학교에서도 다른 미국인들과 똑같이

수업을 들으며 24시간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있다보니

정말 빠르게 영어 능력이 향상 됩니다. 

단점 1. 미국 지역 선택 불가능

안타까운 점은 본인이 어느 주 그리고 특정 가정을 선택하는 것이아닌

미국의 가정이 해외 학생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미국 가는

분들 특히 뉴욕 같은 대도시를 미국 전체를 대변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크게 실망하실 확률이 큽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교환학생들이 시골에 배정이 되고 대도시와는 먼 환경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울, 부산 같이 대도시에만 거주를 했고 시골 경험이

없는 분들은 많이 힘들 겁니다. 

단점 2. 인종차별

미국에 인종차별이 있다는 말은 미국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디까지가 인종차별인지는 개개인의 의견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본인을 보고 눈을 찟는 시늉을 하면 어떤

아이는 상처를 받을 것이고 아떤 아이는 저 사람이 저러든 말든 신경도 안

쓸겁니다. 한국 고등학교에서도 일진이든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이 있듯이

미국에서도 이런 저런 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시아계가

별로 없는 지역으로 배정이 되면 그 지역 학생들이 신기하여 장난도 치고

할텐데 이 것이 인종차별로 받아드려질 수 있습니다.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대상

그럼 누가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에 참가할 수 있을까요? 대게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교환학생 후

미국에서 유학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프로그램

기간은 대게 약 1년 입니다.

유학은 현실이다...

처음 유학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갈 때는 장미빛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큰 꿈과 희망을 안고 가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갖고 미국에 가느냐에 따라 유학이 성공이 될

수있고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원래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1년 프로그램이지만 몇몇 학생들은 미국 생활 혹은 미국

호스트 가정과 문제 때문에 1년을 못 채우고 6개월만에 혹은 그 보다

더 적게만 생활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학생들은 영어 실력 향상과 많은 것을 얻고

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외로움과 여러 아픔을 안고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결국 유학의 최종 선택은 본인에게 있겠지만 유학을 가겠다고 최종

결정을 했다면 최대한 좋은 경험만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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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 입학 과정

미국 대학교 유학 지금은 미국 유학 열풍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한창 유행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갔다와서 고소득이 보장되는 때가 있었고 언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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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미국 취업 지금은 미국 유학 열풍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한창 유행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갔다와서 고소득이 보장되는 때가 있었고 언론 그리고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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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 vs 연애상대

 


가끔 지인들 혹은 친구들과 모이면 이런 말들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는 연애만 할꺼야. 결혼은 딴

사람하고 해야지. 오랫동안 예를들어 5년 이상 장기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을 주저하는 커플들이 있는데요.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그렇게 오래 연애했으면 

왜 결혼 안하냐라고 물어보면 둘 다 결혼 생각이 없을 수도

있지만 한 쪽에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가 생각하는 연애만 할 남자 vs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제가 모든 여자 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공통적으로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성격차이가 컸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혹은 여자 부모님께서 생각하시는 기대하는

만큼 벌지 못하거나 남자쪽이 여자 쪽이 생각하는 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을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남자가

생활이 문란하거나 기타 여러 이유로 성격이 안 맞아

성격차이로 남자를 연애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연애만 할 여자 vs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 것도 제가 모든 남자 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는 없으나

여자보다는 경계가 모호하고 연애만 할 여자 혹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나누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를들어

여자가 본인 보다 돈을 못 벌거나 여자 쪽 집안이 가난하다고

하여 결혼을 고민하는 것 보다 남자 쪽 부모님이 아들이

고생할 것 같아 결혼을 심하게 말리는 경우에 결혼을

이 여자와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 공통점으로 성격차이가 있을 때

결혼을 심각하게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도 여자 생활이 문란하거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면

결혼을 해야되나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상대 혹은 결혼상대를 따로 두는 것이 비난 받을 일인가?

제 개인적 견해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가치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듯이 한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에 대해 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본인은 이 사람과 결혼

계획이 전혀 없고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겠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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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연인과 사귀게 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서로

기념하는 기념일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10대에서 20대까지는

남들이 하는 모든 기념일을 다 기념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5월 14일 로즈데이 등등 지금도 새로 생겨나고 커플들 사이에

자신들만의 기념일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기념일을 하나하나 같이 기념을 해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아니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두 사람 모두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라고 하면 두 사람만이 정해놓은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념일은 일주일 중 그냥 지나가는 하루일

뿐이니 별다른 의미를 부여를 안한다면 그냥 일상적인 하루에 불가한

것이죠. 예를들어 본인 생일 같은 경우도 매 년 본인이 태어난 날은

기념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일상적인 하루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서운한 감정이 없을 것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대부분의 커플들이 기념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그리고 로즈데이는 어떤 날인지 알아볼까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5월 14일 로즈데이

로즈데이는 장미꽃을 서로 선물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는

날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기념일 중 위의 3개의 기념일이 대부분의 커플들이 매년 기념하는

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기념일 같은 경우 위와 같이 날짜가

정해져있는 기념일 말고도 두 커플이 처음 만난날, 처음 고백한 날,

일주년 등 서로만의 애뜻한 날을 매년 기억하고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기념일을 만드는 커플들도 많을텐데요.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면

매년 특별한 날에 기념일을 기념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만약

한 쪽에서 금전적 혹은 기타 이유로 부담을 느낀다면 안 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발전에 좋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이런 날에는 서로에게 선물을 하고 값 비싼 레스토랑에

가는 일이 흔하고 남자 쪽에서 비용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자 쪽에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부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념일에 여자가 계산하면 안될까?

왜 안되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 분들이 자존심 때문에

본인이 내겠다고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여자분이 금전적 여유가 있고 특별한 날에 비싼 곳에 가고 싶은데

남자가 그럴 금전적 여유가 없고 여자가 돈을 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면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기념일에 어디갈까?

이런 날 고민 많이 하시는 커플들 많을겁니다.

맛집을 찾는다면 여의도에 위치한 세상의모든아침은 어떤가요?

 

[이탈리안 - 내돈내산] 세상의모든아침 - The Sky Farm (여의도)

세상의모든아침 (The Sky Farm) 이탈리안 오랜만에 여의도에 나들이를 왔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날씨가 흐릿흐릿하여 기분도 덩달아 다운되는 느낌입니다. 현재 연인 관계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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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쪽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라스칼라

 

 

[이탈리안 - 내돈내산] 라스칼라 - La Scala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Incheon Paradise City Hotel & Reso

라스칼라 (La Scala) 이탈리안 오랜만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 점심 먹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화창합니다. 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날씨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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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라쿠도 괜찮습니다.

 

[일식 - 내돈내산] 라쿠 - RAKU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Incheon Paradise City Hotel & Resort)

라쿠 (RAKU) 일식 - 오마카세 2020년 추석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일식당 라쿠에서 진행 한 저녁 오마카세를 먹으로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 여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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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야경 이쁘고 드라이브 할 곳을 찾고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서울 드라이브 코스 & 야경 이쁜 곳

서울 드라이브 코스 야경 이쁜 곳 연인이 생기고 나면 연인과 이곳저곳 다니면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남성 분이던 여성 분이던 상관없이 데이트 코스를 짜느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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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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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다 파혼???!!

결혼 2021. 2. 13. 13:20

 

파혼해야 할까?

 


결혼하기 전 정말 서로 안 싸우고 무난히 결혼을 하면 다행이지만

정말 다양한 이유로 싸우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상견례 전 헤어지는

커플, 상견례 후, 스드메 후, 집 계약 후 헤어지는 커플 등등..

이혼 경험이 있으신 분들 혹은 결혼 하신 분들 중 파혼을

고민하는 인생후배가 왜 파혼을 고민하는지 들어보고 정말

그 후배가 결혼생활이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 차라리

파혼을 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이혼보다는 파혼이 좋고

엄청난 고민거리를 안고 결혼을 하게 되고 추 후 심각하게

다시 이혼을 생각하게 되고 이혼을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왜 그 때 파혼을 안 했을까 심각하게 후회를 한다고요.

파혼을 해야하는게 맞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고민을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가 아래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사람이 최선이면 어떻하지?

오랫동안 연애를 해왔던 경우 이 사람과 헤어지면 또 다른 인연을

만나지 못 할까봐 겁이나서 헤어지는 것 혹은 파혼을 결심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본인이 객관적으로 봐도 이

사람보다 좋은 사람 혹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안 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보다 못 난 사람을

만날 것 같은 것이 두려워 파혼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상대방 부모님이 본인 혹은 본인 가족을 무시하는 말을 할 때

이 이유 때문에 파혼을 고심하고 파혼을 하는 커플들도 많습니다.

특히 한 쪽이 집안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식을 전문직, 예를들어

의사, 변호사 등등 키웠는데 전문직 자식을 가진 부모가 생각한 만큼

상대방 집안이 부유하지 않거나 자기 자식과 결혼하려는 사람의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상견례 자리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경우 파혼을 생각하고 파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 차이 & 집안 재력 차이 

성격차이 그리고 집안 재력 차이 때문에 파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격차이야 커플 둘 사이에 문제이지만 집안 재력 차이

같은 경우 부모님이 개입하여 문제가 커지는대요. 예를들어 두 커플

사이에서는 집안 재력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재력 상황이

여유가 있는 쪽에서 집이나 기타 돈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로 커플간

이야기를 하였지만 정작 상견례 혹은 기타 자리에서 한 쪽 부모가

너무 아쉽다던가 결혼을 추진하면 자기 자식이 고생할 것이 뻔해 뜯어

말려 파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두 커플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결혼하고 오랫동안 사는데

걱정꺼리가 없는데 부모가 개입하여 파혼을 하라고 할 경우 부모님을

설득하여 결혼을 추진하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아떤 말을 해서 헤어지게 하려고해도 긴 결혼생활에 자신이 있다면요.

예를들어 돈 문제야 같이 열심히 벌고하면 될 것이고 상대방 부모님이

무시하고 하는 것은 결혼할 배우자가 중간에서 잘 조율하고 서로

떨어져 살면서 자주 왕래가 없으면 그런 말들을 안 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제 3자 예를들어 상대방 부모님 혹은 주변 가족의 우려가 아닌

결혼 당사자간의 문제라면 파혼을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도저히 안 될

같다면 파혼을 하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성격이

맞고 좋은 상태로 결혼을 추진해도 여러 이유로 싸우기도 하고 할텐데

서로 간 믿음이 없다면 어려운 결혼 생활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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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비슷한 사람 vs 정반대 사람

 


결혼하기 전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연애를 해보라고 어른들이

조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야 결혼을 잘하고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요. 어렸을 때는 그 조언이 의리가 없는 행동같고

이해가 안가는 말이였으나 지나고보니 맞는 말이였습니다.

결혼하기 전 사람들은 수 없이 고민을 합니다. 이 사람과 결혼하면

후회하지 않을까? 이 사람이 최선일까? 정말 다양한 이유로

고민을 하는데 그 중 많은 고민 중 하나가 연인과의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람과 성격이 비슷해서 결혼 생활이 따분하지 않을까요?

vs

이 사람과 성격이 전혀 달라서 많이 싸우고 결혼 생활에 위기가 오지 않을까요?

우선 제 개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애를 정말 다양한 사람과 하여 본인과 성격이 비슷한

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면

결혼 생활이 좀 더 좋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는데요. 사람이란

완벽한 사람이 없기에 아무리 다양한 사람과 연애를 해보아도 결혼

이야기가 오갈 때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과 적게 해본 사람이 최종 결정을 내리고 결혼 생활을 할 때는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이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 (장점)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덜 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두 사람 다 내향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면 서로에게

좋은 연인이자 친구가 되어주기 때문에 외로움을 안 느끼는 장점이

있고 둘 다 외향적이라도 서로 친구와 모임이 많아 서로가 자주 못

보더라도 이해를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 (단점)

정말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둘이 싸웠을 때 둘이 성격이

비슷하여 서로 말을 안 하는 경우고 먼저 사과를 안 하는

성격이라면 그대로 헤어질 수 가 있습니다. 또한, 결혼 생활이 정말

따분해질수도 있고요.

성격이 정반대 사람 (장점)

성격이 정반대 사람끼리는 성격이 비슷한 사람의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됩니다. 예를들어 한 사람은 싸웠을 때 꽁하고 말도

안하지만 다른 사람은 본인이 잘못 한 것이아니여도 먼저 다가가

대화로 풀려고 하고 상대방이 잘못 했어도 져주는 스타일이라면 두

사람 사이의 앙금이 빨리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매

져주는 사람이 지친다면 결혼 생활이 힘들게 되겠죠. 그리고, 결혼

생활이 재미있어질 수가 있습니다. 외향적사람과 내향적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외향적 사람이 계속 내향적 사람을 이끌고 어디든

놀러를 다니기 때문이죠.  

성격이 정반대 사람 (단점)

성격이 반대인 사람끼리는 결혼하게 되면 자주 싸울 수 있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예를들어 본인 성격이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고 상대방이 외향적이고 친구와 모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둘이 자주 싸울수가 있습니다. 다만 외향적인 사람이 외부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집사람과 같이 한다면 이 것은 두말나위 없죠.

이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두 사람과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취미생활이 같다면 같이 외부에 나가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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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인사

 


 

연애를 하다보면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들고

그렇다보면 꼭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려야 할 때가 옵니다.  크게

상관은 없지만 보통 여자 쪽에서는 남자가 여자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여자가 남자 부모님께 인사 드리는 것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자 친구 부모님 처음 뵐 때 (남자 편) - 결혼 상대

서로 집안끼리 아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학교나 사회에서 만나 연애를

하면 부모님들끼리 아시는 경우 혹은 상대방 부모님을 만나는 경우는

남자가  여자를 데려다주고 혹은 데리러 갈 때 우연히 마주친 경우

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딸 가진 남자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딸이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하면 기분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게 당연한데요.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고 하나요?

딸이 결혼 적령기이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하면 여자 측

부모님은 당연히 우리 딸이 어떤 남자와 연애를 하나 만나고 싶어

합니다. 딸 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살면서 우리 딸을 고생시킬 사람인지 중점적으로 보는데요. 주로 본

모습을 보기 위해 여자 쪽 아버지께서 보고 싶어하는 모습은 술 취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술이 취했을 때 나타나는

행동과 말들이 본인 딸이 겪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럴 때 남자

쪽에서는 술이 취할 것 같다라고 하면 그만 끊고 정신 똑바로 차리며

그 시간동안 예의있고 묻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 장인 어른께 집중해라...

보통 앉게 되면 미래 장인 어른 근처에 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장모도 아닌 여자친구도 아닌 미래 장인 어른께

모든 집중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두 분이 술을 주고 받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텐데 그 자리에서는 여자친구는 잠시 잊고

있어야 합니다. 남자 같은 경우 이 자리에서 미래 장모가 미래

장인어른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 친구 부모님 처음 뵐 때 (여자 편) - 결혼 상대

남자가 여자 부모님께 찾아뵐 때보다는 여자가 남자 부모님께 찾아뵐

때 분위기가 온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자 부모님도

예비며느리를 볼 때 본인 아들을 힘들게 할지 중점적으로 볼텐데요.

자리에서 자신감있고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은 언제나 좋다...

양가 부모님을 처음 뵙는자리에 선물을 사들고 가야하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럴 땐 고민말고 사들고 가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선물을 사들고 가면 상대방 부모님이

"멀 이런걸 사가지고 왔어. 빈 손으로 오지." 라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 그럴 땐 "이렇게 좋은 날에 어떻게 빈 손으로

와요. 저희 부모님께서 어려서 부터 어디 방문할 때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면 가정 교육

잘 받았고 센스가 있다고 좋아 하실 겁니다. 선물 받아서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선물을 받으면 좋아하기 때문이죠. 또,

어떤 선물을 사가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신대요. 이럴 땐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 부모님께서 어떤 걸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부담되지 않은 가격대 상품을 사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상견례 같은 경우 가장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선 양가 부모님께서

상견례에서 모든 일들을 처음부터 정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을 통해

모든 것을 정한 후 상견례 자리에서는 서로 인사하고 좋은 말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양가 참석자 수는 똑같이 해야 할까?

은근히 이 고민을 하시는 커플들이 꾀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한 좋은 모습인데 사실 정답은 없고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상견례 자리에서 참석자 수를 똑같이 하는 것이 좋은지 양 측 의견을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상관이 없다고 하면 꼭 참석해야하는 사람

다 참석을 하고 만약 이혼 가정처럼 특수 상황이고 참석 인원수를

똑같이 했으면 하면 그렇게 하면 돕니다. 예를들어 여자 쪽에서

부모님만 나오시면 남자 쪽에서도 부모님만 나오시는게 편한지

혹은 형제들도 나온다면 여자 쪽에도 형제자매가 나오길 원하는지

서로 조율을 하면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을 앞둔 분들은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연애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이혼이라는 것이 있더라도 연애보다는 책임이 더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가 크거나 가족간 종교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크다면 결혼 하는 당사자들이 결혼 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결혼하기 전 집안을 보고 자식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두 집안 간 너무 안 맞는다라고 생각이들면 

어떻해서든지 헤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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