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유학

 


 

지금은 미국 유학 열풍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한창 유행이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을 갔다와서

고소득이 보장되는 때가 있었고 언론 그리고 책으로도 유학의 장점을

많이 부각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학 열풍이 과거에

비해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유학을 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영어 실력 향상인데 이젠 구지 해외에 안나가도 국내에서

해외파 만큼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인프라 그리고 환경이 조성이

되었고 기업에서도 국내파 보다 해외파를 선호하는 경향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싼 투자 만큼 고소득이

줄어들면서 여러 이유로 해외 유학 인기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싼 투자만큼 얻는 것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유학을

가게되면 자립심이 길러지고 해외 여러 나라 사람들을 보면서 견문이

넓어지며 여러 인종, 문화 등에 대해 선입견이 줄어듭니다. 

지금 이 시간에 해외유학 특히 미국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본인이나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계실텐데 만약 미국 고등학교 유학을

결정하셨는데 정식 유학 전 저렴하게 미국 유학의 "맛"을 보고 싶다면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추천드립니다. 

추천 1. 비교적 저렴한 유학 비용

미국 공립 고등학교는 아무래도 공립 즉 미국 내 local, state, 그리고

federal 정부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그렇다보니 비용이 다른

사립고등학교보다 덜 들어갑니다.

추천 2. 미국 문화를 빠르게 습득

호스트패밀리라고 미국 가정에 배정이 됩니다. 즉, 1년 동안 미국

가정에 살게 되면서 미국은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문화는

어떤지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 3. 영어 능력 빠르게 향상

영어 향상을 목적으로 미국 유학을 생각 중이시라면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서도

미국인들과 소통을 하고 학교에서도 다른 미국인들과 똑같이

수업을 들으며 24시간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있다보니

정말 빠르게 영어 능력이 향상 됩니다. 

단점 1. 미국 지역 선택 불가능

안타까운 점은 본인이 어느 주 그리고 특정 가정을 선택하는 것이아닌

미국의 가정이 해외 학생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미국 가는

분들 특히 뉴욕 같은 대도시를 미국 전체를 대변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크게 실망하실 확률이 큽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교환학생들이 시골에 배정이 되고 대도시와는 먼 환경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울, 부산 같이 대도시에만 거주를 했고 시골 경험이

없는 분들은 많이 힘들 겁니다. 

단점 2. 인종차별

미국에 인종차별이 있다는 말은 미국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디까지가 인종차별인지는 개개인의 의견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본인을 보고 눈을 찟는 시늉을 하면 어떤

아이는 상처를 받을 것이고 아떤 아이는 저 사람이 저러든 말든 신경도 안

쓸겁니다. 한국 고등학교에서도 일진이든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이 있듯이

미국에서도 이런 저런 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시아계가

별로 없는 지역으로 배정이 되면 그 지역 학생들이 신기하여 장난도 치고

할텐데 이 것이 인종차별로 받아드려질 수 있습니다.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대상

그럼 누가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에 참가할 수 있을까요? 대게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교환학생 후

미국에서 유학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프로그램

기간은 대게 약 1년 입니다.

유학은 현실이다...

처음 유학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갈 때는 장미빛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큰 꿈과 희망을 안고 가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갖고 미국에 가느냐에 따라 유학이 성공이 될

수있고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원래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1년 프로그램이지만 몇몇 학생들은 미국 생활 혹은 미국

호스트 가정과 문제 때문에 1년을 못 채우고 6개월만에 혹은 그 보다

더 적게만 생활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학생들은 영어 실력 향상과 많은 것을 얻고

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외로움과 여러 아픔을 안고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결국 유학의 최종 선택은 본인에게 있겠지만 유학을 가겠다고 최종

결정을 했다면 최대한 좋은 경험만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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