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는 날짜가 다가올 수록 사야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젖병, 유모차, 기저귀 등등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아기

용품 중에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것 중 하나인 아기 침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침대 종류

아기 침대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원목침대, 범퍼침대, 접이식침대

그리고 데이베드 침대가 있습니다. 각각 어떻게 생겼는지와

특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목침대

우선 원목침대는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까지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하기 전까지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워낙 사용

기간이 짧다보니 개인적으로 대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제품을 대여할지 중고품을 대여할지는 이

글을 읽는 분의 가정 경제 환경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원목침대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을 구매 혹은 대여하는

것을 추천하고 아래 적재공간이 있으면 물티슈, 아기

기저귀 등 아기용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또한, 문이 하나 열리는 구조여야 부모가 아이를

눞혔다 들어올리기 편리하며 기저귀 갈기에도 편합니다. 안전가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범퍼침대

 

범퍼침대는 위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아이와 엄마 혹은 아빠와 같이

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청소가 힘들고 침대 밑 혹은 주변에 먼지가 많이 쌓여

위생에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만약 둘 째 계획도 있고 하면 몇 년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력이 되면

구매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접이식침대

보통 뉴나 세나에어 접이식 침대를 많이 구매를 하고 호텔에 가면

아기용 침대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침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댁과

처가 부모님께서 아이를 번가라가면서 아이를 봐주시거나 아이와

놀러를 자주가는 경우 접이식 침대가 많이 용이하지만

외벌이를 하여 남편이나 마누라가 전담하여 아이와 집에 많이

있다면 접이식 침대는 사실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데이베드침대

 

데이베드 침대는 일반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침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데이베드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원목침대 새 것을 렌트하고 범퍼 침대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vs 렌트

아기 침대 같은 경우는 육아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사용 기간이

100일 내외로 짧다보니 중고로 구매 혹은 렌트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아이를 많이 낳는 분위기도

아니고 하나만 낳는 분위기다보니 저렴하게 중고를 구매

혹은 3개월 전후로 새 것 혹은 중고로 렌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 것 혹은 중고 구매의 장점은

짧은 기간 사용 후 본인이 구입한 가격과

차이 안 나게 판매를 할 수 있다면 사실 몇 만원 혹은

몇 천원에 사용을 하게 되는 것이니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둘 이상의 자녀를

계획하고 있다면 정말 잘 사용할 수 있겠죠?

구매의 단점은 보통 직접 조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렌트 같은 경우 업체마다 상이하지만 직접

직원이 집에 방문하여 침대를 설치해주는 경우도

있고 침대의 감가삼각과 되팔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새 것 혹은 중고를 렌트

혹은 대여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구매자 입맛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단점은

따져보면 구매보다 사실 돈이 더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점과 되돌려줘야하는 침대다보니 조심히  

다뤄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본인 상황에 맞게 구매를 할지 렌트를 할지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기 침대 브랜드 (~100일 - 아이가 뒤집기하기 전까지 사용) 

위에 나열한 아기 침대 종류도 여러가지지만

브랜드도 정말 많습니다.

원목침대 같은 경우는 위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튼튼해보여 아기 안전에 신경을 많이쓰는

부모들은 선호를 합니다.

보니 스마트 원목 아기침대

원목침대에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저희는

우선 보니는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수많은 리뷰에 공통으로 나오는 단점이

도장으로 인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환경호르몬 등 어른들이 냄새를

맡아도 기분 나쁜 냄새가 난다면 아이에게는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외를 했습니다.

이케아 스니글라르 아기침대

그 다음은 이케아에서 나오는 아기침대입니다.

이 것도 원목침대인데 가장 큰 단점이

문을 열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침대 아래 수납

공간이 없다는 것도 별로였고요.

즉, 아이를 매 번 침대 위에서 아래로

들었다놨다 해야하는 것이 부모의 허리와

건강을 위해서 아기 침대를 구하는 이유도

있는데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이를

땅바닥에서 키우는 것과 별반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여 제외하였습니다.

스토케 슬리피 아기침대

다음은 스토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럽고 좋으나 단점이 정말 비싸다는 점입니다.

스토케 아기 침대는 새 제품이 100만원 이상인데요.

100일 전후로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정말

돈 낭비라고 생각하여 제외하였습니다.

만약 재정적으로 여유있으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보시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가격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스토케 같은 경우 렌트도 가능한데

대게 중고 제품으로 찜찜함이 있어

렌트도 고려를 안 했습니다.

다 간추린 후 저희가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던 것이

아래 제품들입니다.

새제품으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제품

  리안 드림콧 벨라 범퍼 쁘띠라뺑 도모아기침대 무도장 M/L
타입 접이식 원목 원목
가격 (2022년 8월 기준) 248,000원 (하단수납함+ 르그로베 목베개)
288,000원 (+기저귀교환대)
베이비페어 혹은 핫딜 행사 때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택배포함 136,000원 (베개+4면 범퍼+ 매트리스 (토퍼) + 모기장) 189,000원 (범퍼+매트리스+모기장+베개)
높이 6단 3단 3단
사이즈 94*68*17 cm 105*90*60 cm M: 106*64*102 cm
L: 122*68*102 CM
장점 설치 용이
세탁 가능
범퍼 필요 X
튼튼해보인다 튼튼해보인다
크기 선택이 가능하며 가장 크다.
단점 크기가 가장 작다
가장 비싸다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범퍼침대 아기 침대 브랜드 ( 도노도노 vs 꿈비)

자 그럼 이제 범퍼침대 브랜드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범퍼침대는 보통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서 사용하는

부모들도 있고 범퍼침대와 원목침대 혹은

범퍼침대와 접이식 침대 등 2개를 같이 사용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범퍼침대 같은 경우 가장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가 도노도노와 꿈비입니다.

가격은 꿈비가 약간 비싼편이나 꿈비 특가를

잘 구하면 도노도노와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노도노나 꿈비나 침대 크기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요. 만약 아이와 부모가 범퍼침대에서

같이 자고 싶다면 부모의 키에 맞춰 침대

크기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노도노와 꿈비는 오염물 등이 매트위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으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광고를하는데요,

두 브랜드 다 액체가 봉제선에 떨어지면

매트 내부로 액체가 스며들 수 있는 점은

참조해야 합니다. 즉, 완전한 제품은 아니라는

것이죠.

개개인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위 내용이 지금 어느 아기침대를 사야하나

고민하는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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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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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및 육아

 


 

초보 엄마 아빠의 출산 육아 이야기

 

 

 

첫 째 아이를 가지게 되면 궁금한 점도 많고 주변에서 듣는

정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당연시 했던 정보들이

더 이상 맞지 않고 새로운 정보들도 생겨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산과 육아와 관련하여 고정관념을 깨뜨릴만한 정보들과

초보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제왕절개 하더라도 자연분만 할 수 있다 (브이백 VBAC)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왕절개하면 그 다음부터는 자연분만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틀린

정보입니다. 브이백 (VBAC)이라고 Vaginal Birth After

Cesarean의 약어로 가로로 절개하는 횡절개를

도입한 후 제왕절개를 한 후 다음 분만 때

자연분만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출산 후 성관계는 최소 6주 후부터

이 내용은 아마 남편 분들이 가장 궁금하실 부분일 것입니다.

보통 여자들이 출산 후 첫 정기검진을 받고 의사 분께서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말하거나 오로가 멈춘 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체 산모의 약 85%가 산후우울증을 겪는다

설마 나한테 우울증이 오겠어하지만 전체 산모의

85%가 산후우울증을 겪습니다. 이 때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데 와이프는 남편에게 우울하다라는 표현을하고

남편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아기들은 말을 못 하기 때문에 머가 필요한지 초보

엄마 아빠들은 모릅니다. 특히 수분 공급이 중요한데

새끼 손가락을 아기 입에 물려보고 손가락이

촉촉하면 괜찮고 마르다라고 생각하면 젖이나

물을 먹여야합니다.

아이들은 코가 생명

어른들은 코와 입으로 숨을 쉴 수 있지만 신생아는

코로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숨을

헐떡대거나 재채기를 하면 즉시 콧속을 청소해야

합니다.

거품 변을 보면 물을 자주 먹인다. 또한, 암녹색 변은 정상이다. 다만, 흰 변은 문제가 있다.

초보 엄마 아빠가 아이의 거품 변을 처음 보면

아이가 어디 아픈 건 아닌지 당황할 수 있는데 전혀

당황 하실 필요 없이 물을 자주 먹여서 소화를 도와줘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암녹색 변을 보면 당황하시는 초보 엄마

아빠들이 있는데 이 것은 태변으로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반면 아이가 흰 변을 보고 있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생후 3개월까지는 가끔 사시가 된다.

생후 3개월까지는 아이가 가끔 사시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3개월 이후에도

자주 사시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 가서 진찰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토를 자주한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에 3회 전후로 구토를 하는데 아이가

잘 크고있고 몸무게도 늘어나고 있으면 정상적으로 크고 있는

과정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젖을

먹지않고 구토는 계속하고 설사도 한다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젖을 먹고 난 후에는 아이를 세워서 안은

상태로 5분 이상 트림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구토를 했다면 따뜻한 물을 먹이고 입안의

토가 다시 들어가지 않게 아기 얼굴을 옆으로

돌립니다. 또한, 냄새 때문에 또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손수건으로 입안을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각질은 그대로 두자.

생후 2-3일이 되면 피부에 흰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자연히 떨어져 나갈 때까지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아 같은 경우 생후 4일까지는 성기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여자 아이 같은 경우 생후 4일까지 피나 흰 분비물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다만, 양이 많거나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숨 넘어가듯히 울 때가 있는데 생후 4개월이 지나면 차차 사라진다.

신생아들은 정말 많이 웁니다. 보통 2시간 마다

운다고하는데 그래서 엄마 아빠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이 시기가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하죠.

생후 3개월까지 숨넘어가듯이 우는 아이를

보면 당황스러워 하는 초보 엄마 아빠들이

있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4개월 이 후에는

자연스럽게 이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기 목욕

본인이 스스로 샤워나 목욕할 때는 손이 가는대로 하면

되는데 아기 목욕은 조심해야 합니다. 우선

매일 아기를 10분 이내로 목욕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귀 막기, 배꼽은 하루 두 번 소독)

단,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하므로 일주일에 4회

정도만 목욕을 시킵니다. 또한, 생후 일주일은 아기

배꼽에 물이 들어가면 안 좋으므로 부분 목욕을 시키고

배꼽이 떨어지고나서 전신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 몸에서 열이 많이나면, 예를들어 38도 이상, 목욕을

안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들은 성인들과 달리 오랫동안 목욕을하면 안 좋고 아기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좋으므로 아기 귀를 막고 목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꼽같은 경우 하루 두 번 오전과 오후에 소독하고 탯줄이

떨어지고도 처음 4일까지는 하루 2번 소독해주면 좋습니다.

아기 코딱지는 면봉에 식염수를 묻히고 손발톱 깍을 때는 거즈에 소독약을 묻혀 깍는다.

아기 몸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 위생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기 코딱지를 빼줄 때 면봉에 식염수를

묻혀 콧구멍 입구를 살살 닦으면 코딱지가 녹아

나오는데 그걸 없애주면 되고 손발톱 깍을 때도

손톱깎이를 소독약을 묻혀 깍아줍니다. 

신생아 구강 및 젖병 관리

신생아 같은경우 수유 후 물을 끓인 다음 식혀서 먹이는 것이

구강 관리에 좋습니다. 만약 아이 혀에 백태와 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삶아서 소득한 가제 손수건을 손가락에

감아 닦아주는 것이 좋고 하루에 한 번정도면 충분 합니다.

또한, 아이 입이 엄마 젖꼭지에 자주 닿다보니 엄마

젖꼭지를 자주 씻어야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모유에는 향균 성분이 있으므로 자주

닦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씻을 때 하루에 3번 정도

미지근한 물로 씻고 비누나 바디워시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그만큼 모유 수유가

아이와 엄마에게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젖병 관리도 궁금하실텐데요. 젖병은 세정제를

사용한 후 열탕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릴 때 뚜껑을 열고 말리게 되면 먼지 같은 것들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뚜껑은 닫고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은 하루에 2번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번씩하고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예를들어 오후에 소독한 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그 다음 날 오전에 소독을 해주면 좋습니다

신생아 눈곱은 손으로 떼지 않는다.

아이 눈곱은 절대 손으로 떼지 않습니다. 대신,

깨끗한 손수건 등에 생리식염수를 듬뿍 묻혀

눈물 구멍이 있는 앞쪽에서 바깥쪽으로

한 번만 닦습니다.

배꼽 소독 후 배꼽만 노출 시켜 말린다.

배꼽 소독 후 말린다고 아이를 벗겨놓는 분들이

계시는데 배꼽만 보이게해서 손으로 혹은

부채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으로 불면 입안에 세균이 옮길 수 있으니

입으로 부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수유

모유 수유가 엄마와 아이에게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유 수유를하면 엄마의 가슴 모양이

안 이뻐진다 혹은 기타 이유로 모유수유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하기로 결정하신 분들은

아이가 2개월까지는 하루에 10회 전후로 (아이마다 횟수는

다릅니다) 10분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20분이상 젖을 물고 젖이 딱딱하다면

아이가 제대로 빨지 못하는 것이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수유 간격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생후 3~6개월에는 한쪽 젖에서 15분정도 총

양쪽 30분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기간에

수유 간격은 3시간마다 한 번씩이 적당합니다.

분유를 먹인다면 생후 6개월까지, 모유는 생후 9개월까지

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기의 이는 보통 생후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손이나 입술을 빤다면 배고프다는 신호다 

아이가 팔다리를 활발히움직이고 손이나 입술을 빨려고하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이니 먹여야된다.

트림시키기

아이가 밥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트림을 시키는 방법은 1. 세워서 혹은 2. 엎드려서

트림을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워서 트림을 시킬 때는

아이 등을 쓰다듬으며 트림을 시키고 엎드려서 트림을 시킬 때는

아이 등을 쓸어내리면서 트림을 시킵니다.

젖떼기 

젖을 처음에 물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떼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젖은 두 돌까지 모유를 먹에는 것을 권장합니다.

젖을 땔때는 갑자기 떼는 것이 아닌 서서히 떼는 것이

중요하고 젖떼기 2개월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완전히

중단해야 진행 과정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만 6개월부터는

컵으로 모유나 분유를 서서히 컵으로 먹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배냇머리가 많이 빠지면 머리를 밀어주자

가끔 엄마 아빠들이 신생아 머리를 빡빡 미는 것을 본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유가 매냇머리가 생후 3개월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6개월까지 빠지기 때문인데 이 때 아이가

머리카락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밀어

주는 것입니다. 

TV나 핸드폰 동영상은 대도록 보여주지 말자

대부분 엄마 아빠들이 아기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든데 TV나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주면 조용해지니

자주 TV나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방해가 됩니다.

배변 훈련

우리 아이의 배변 훈련은 기쁘면서도 많은 참을성을

필요합니다.

배변 훈련은 혼자 걸을 수  있고 소변 간격이 2시간 이상일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부모들은 다른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언제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 배변을 혼자 못 한다면 불안해하시는 부모들도

있는데 보통 만 2세부터 시작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배변 훈련을 시작하면서 아이의 의사도 매우 중요한데요.

아이에게 변기에 오줌이나 똥을 누는 것을 해보자고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고 형제 자매를 모델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쌍둥이거나

작은 아이를 배변 훈련 시키는데 큰 아이가 아직

배변을 혼자 못한다면 엄마 아빠를 모델로 배변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훈련을 하면서 기저귀를 떼는데요. 몇몇 부모들은

아이의 배변 훈련이 잘 안되고 진행이 느리다고 생각

할 때 축축한체로 내버려두면 본인이 불편해서 더

빨리 진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들이 있는데

이 것은 아이의 위생에도 배변 훈련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아이의 팬티가 똥 오줌으로 더러워

졌다면 바로바로 깨끗한 팬티로 갈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변 훈련 초반에는 낮에는 기저귀를 땟다고하더라도 잠에

잠 잘때는 기저귀를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도 기저귀를

땔 때 초반에는 아이들이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부모들이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쌌다고 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면 습관은 생후 6주부터

처음 아이가 태어나면 2시간마다 여러 이유로 아이가 우는데

많은 부모들의 정말 인내심이 필요하고 많이 피로해집니다.

그래도 아이의 수면 습관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생후 6주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유치 관리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 나는 이를 유치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 유치들이 흔들흔들 거리고 빠져 새로운 이가 나오는데 저

개인적으로도 부모님이 제 이가 흔들흔들 거릴 때 실로 묶어

이마를 톡 때려 이를 하나하나 뽑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몇 부모들은 어짜피 빠질 유치인데 하면서 관리를

안 해주시는 부모들도 봤는데 유치 관리를 잘 해야

튼튼하고 건강한 영구치가 나오기 때문에. 유치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영구치는 만 7세가되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이 유치 관리를 할 때 이를 잘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산균 음료나 부모가 충치가 있다면 뽀뽀나 직접

아이의 입과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균 음료를 먹었다면 꼭 아이의 입 안을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부모가 충치가 있다면

부모의 충치균이 아이의 입 안으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밤에 흐느끼면서 울어요

낮에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새벽에 흐느끼면서

우는 것을 경험한 부모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꿈을 꿀수도 있고 이가 나거나

성장통 같이 통증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으나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것이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훈육

말 안 듣는 아이들을 보면 이 아이를 정말 내가 낳았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고

공감이 됩니다. 나이 때 별로 부모들 사이에 예를들어

미운 4살 등 이름이 있는 것처럼 아이가 커가면서

생기는 특징들이 있고 아이가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올바른 훈육도 필요합니다.

보통 아이가 말이 트이고 두 돌 전후가 되면 고집이 생기게

됩니다. 더구나 아이 스스로 먼가를 하고 싶을 때 부모가

다칠까봐 과잉보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은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는데 좋지 않습니다.

그럼 훈육은 언제 해야하나? 

또래 아이들과 같이 노는데 다른 아이 것을 빼았으며 폭력을 사용할 때

입니다. 이럴 때 부모는 단호하게 아이에게 "안 돼"라고

해야 합니다.

또한 무언가를 갖고 싶은데 부모가 사주지 않으면 아이가

떼쓰기 마련인데요. 이럴 땐 무조건 "안 돼"라고 하는

것보다 떼쓰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가 진정이 되면 안아서 왜 안 되는지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몇몇 아이들이 떼를 쓰면 부모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고 귀찮다보니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똑똑하여

이렇게하면 부모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구나

라고 교육이 될 수있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은 생후 4개월부터

아이 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하고 생후 4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늦어도 생후 6개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는 돌 전까지는 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하루 1회 1작은술로 시작해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4~5개월에는 하루 1회 (오전 10시경) - 미음이나 죽

생후 6~8개월에는 하루 2회 (오전 10시와 오후 6시) - 연두부

생후 9~12개월에는 하루 3회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 - 진밥

금지식품

벌꿀

복숭아

키위

생우유

달걀 흰자

고등어 (생선 중에서는 가장 나중에 먹인다)

면류

땅콩

아이들에게 안 좋은 음식을 안 먹이는 것도

중요한데 위에 나열한 음식들은 아이들에게 안 좋으니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달걀 같은 경우

노른자부터 먹이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숙

같은 경우 생후 7개월부터가 좋죠.

예방접종 (국가예방접종)

국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주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은 한국 아이들이 대중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이니 시기에 맞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기에 따라 무료 예방 접종 종류가

달라지니 아이가 태어나고 소아청소년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순산을 기원 합니다. 

이상 태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에 육아를 하며 이 글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이 더 있으니 클릭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육아] 우리 아이가 이상해요.. - 괜찮습니다. 건강하게 커가는 과정이니까요

육아 초보 엄마 아빠의 육아 이야기 초보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출산과 육아 정보 및 팁 출산 및 육아 초보 엄마 아빠의 출산 육아 이야기 첫 째 아이를 가지게 되면 궁금한 점도 많고 주변에

lifelessonv.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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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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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 실손의료비 & 설계안

 


 

태아보험

 

태아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태아보험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더해 태아보험이라고 사람들이 부릅니다.

태아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셨다면 예비부모이시거나 이미

부모이실 것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태아보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험이라고하면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동차 보험 같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것으로 사고가 나지 않을 때 매 달 내는 보험비는 정말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을

하면 보험을 가입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아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TV나 병원에 수 많은 아픈 아이들은 남의 집 이야기

같고 우리 아이 만큼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태어날 것 같고 하지만

실제로 태어나면 아이가 아파 병원 가야하는 일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내 아이이기 때문에 최고로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은데 아기를 키우다 돈 나가는 것을 매 달 정리하다보면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게되고 예상치 못한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되면 정말

머리가 아픈데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태아보험입니다.

태아보험 같은 경우 임신 초기에 가입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느

보험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특정 질병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기에는 쉽지 않듯이 태아보험도

당연히 우리 아이는 아픈 곳이 없이 태어나면 좋겠지만 몸이

약하게 태어나거나 아플지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매 달 돈 나가는 것이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가입하면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입을 하려고보면 합계 보험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떤

담보 및 보장을 넣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즉, 더 많은

질병으로부터 담보 및 보장 설정을 하게 되면 그 만큼 보험료가

올라가고 담보 및 보장이 적다면 그 만큼 보험료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통 부모들이 담보 및 보장 다음에 고민을 하는 것이  30세 만기를

할 것인지 100세 만기를 할 것인지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30세

그리고 100세는 아이가 30세 혹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것인지

묻는 것이고 당연히 보험료에서는 100세가 같은 조건이라도 더

비쌉니다. 각 가정환경에 따라 그리고 부모의 성향에 따라 30세

만기 그리고 100세 만기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점짜리 설계안

 종종 글을 보다보면 100점짜리 설계안이라고하고 이렇게만

따라하라고 선전하는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을

만족하는 100점짜리 설계안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게 일어날 수 있거나 적은

확률이여도 발생했을 시 큰 돈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즉,  태아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베스트 설계안으로 저렴하게 태아보험을 가입을해도 본인

아이들이 전혀 아프지 않는다면 태아보험 가입 자체가 무의미 혹은

돈낭비인 것이고 저렴하게 설계안을 만들었는데 본인 아이들이 보장

받을 수 없는 질병에 걸리거나하면 사실 100점 혹은 베스트 설계안이

아닌 0점 짜리 설계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태아보험을 설계할 때는 부부가 마주 않아서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발생 확률이 높은 질병을 보장하고 기타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더하여 설계안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손의료비

 

예전에는 태아보험과 실손의료비를 1개 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했는데

현재 2022년에는 2개 증권으로 따로 가입을 해야합니다. 

태아보험 같은 경우 보험사마다 차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실손의료비

같은 경우 어느 보험사든 공통 약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보장조건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돈을 아낄 수 있다..

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하지만 키우다보면 나가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해야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계약자 및 피보험자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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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시터

 


예전과 다르게 이젠 맞벌이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신혼부부들이 아기를 낳으면 아기를 케어할

시간이 없고 또한 벌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 한 쪽이 일을 그만두게되면 생활고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등 여러 이유로 젊은 부부들이 애를 안 낳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댁 혹은 친정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은 자식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대신

아이를 맡아 키워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식들은 키우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용돈을 드리기도 하죠.

오늘 주제는 아마 젊은 부부가 고소득층이고 맞벌이를 하는데

부모님들께 손벌리기는 싫은 분들. 즉, 베이비 시터를 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베이비 시터를 구할 때 확인사항!!

본인 아이를 케어하는 베이비 시터를 선택할 때는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해야 합니다. 당연한 것이죠. 부모들마다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다를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지,

시터에게 아이가 있다면 몇 살인지, 범죄이력 등을

우선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우선, 경력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키워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우리 아이를 맡길수는 없고, 시터에게 어린 아이가 있다면 우리

아이를 보다가 갑자기 본인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갑자기

집에 갈수도있고 마지막으로 범죄이력은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과거 시터를 하다가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범죄이력이 있다면

우리 아이를 맡기는 것이 정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부부간의 베이비 시터를 구하기

위한 기준을 잡았다면 어디서 구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베이비 시터를 구하는데에도 여러 플랫폼이 있는데

시터넷을 먼저 보겠습니다.

시터넷에 가신 후 사이트 상단에 시터프로필을 클릭해봅니다.

그 다음 상세검색선택을 클릭하여 정보를 입력합니다.

근무형태에서 종일형은 엄마 아빠가 출근해서 퇴근하는 시간까지

봐주는 것이 종일형, 입주형은 말그대로 입주를 하여 집안일까지

해주는 것이 입주형입니다.

 각 프로필마다 본인인증을 했는지, CCTV를 동의했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맘시터입니다. 맘시터에서도 조건을 내걸고 베이비

시터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입주시터를

구하시고 계시면 맘시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급여에 월급이 아닌 시급만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숨고 같은 경우도 시터를 고용할 수 있으나 서울 지역에

입주도우미를 구하려고해도 견적이 안 들어오는 것을

보니 풀이 적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숨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외 단디헬퍼도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 외에도 시터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맡길수도 있습니다.

계약서는 작성하자!!

최종 베이비 시터분과 인터뷰를 하고 고용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베이비 시터와 부모간의 계약서는 필수적으로 작성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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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 vs 프뢰벨 & 어린이집 & 유치원

 


 

몬테소리 vs 프뢰벨

 

산후조리원에서부터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유아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후조리원과 계약되어있는 몬테소리나 프뢰벨

상담사분들이 교육을 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면 방문 상담도하고

유모차를 끌고 돌아다니다보면 관련 상담사분들이 다가와 말을

걸고 관련 교육 자료와 상담을 요청해옵니다.

어린 자녀를 가지고 있고 그 자녀들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몬테소리와 프뢰벨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프뢰벨

우선 프뢰벨 교육프로그램에

리딩토탈

토탈 시스템 (퍼펙트 > 플래티넘 > 프리미엄 > 베이직)

Total English

토탈클레스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팅토탈에는 관심이 없었고 토탈 시스템,

그리고 토탈클레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토탈 시스템은 아이를 위한 토탈 클레스는 엄마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탈 클레스는 본인이 살고있는 근처 프뢰벨 센터에서

이뤄지며 엄마들을 위한 육아 및 교육이 제공되어

교육은 물론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과 교류를 하고 싶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프뢰벨 같은 경우 느낌에 활동적이고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프뢰벨의 단점은 개인적으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은 금액이겠지만 경쟁 업체와 비교하면 가격이

비싼 것은 사실 입니다.

몬테소리

몬테소리가 같은 경우 프뢰벨과 비교하여 잔잔한 느낌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통 어린이집은 아기가 6세 미만일 때 갑니다. 빨리가면

태어나고 6개월 되었을 때 보내기도 하고요. 하지만 자리가

부족하여 보통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 신청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우리 아기가 그렇게 신기하고 이쁘고하여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에 등록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나중에 커서

신청을 하게 되면 많이 늦어 후회를 하게 됩니다. 또한, 맞벌이를

하는 가정은 육아가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지를 알게 되면 어린이집이

간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의 입장에서도 집에서 부모의 무한한

사랑만 받고 어린이집을 너무 늦게가게 된다면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은 일찍 알아보고 언제 보낼 지 결정한 후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좋지 않은 어린 나이에

어린이집에 누가 감기에 걸렸다면 우리 아이도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고 어린이집에 누가 코로나가 걸렸다라고 하면 가슴이 털썩

내려앉는 것도 사실입니다.

종류

가정집 어린이집

직장 어린이집

국공립 어린이집

일반 사립 어린이집

그러면 어린이집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담임교사의 자질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프로그램이 좋다고 한들 아이와 같이 있을 담임교사의

자질이 부족하다면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은 무용지물이 되겠죠.  

언제 쯤 보내야 할까?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부모와의 유대관계와 애착관계가 

확실히 형성 된 후 어린이집에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아이가 4살 혹은 만 2살일 때 보내는 것을 추천드리지요. 그 사이에

아이의 부모는 아이와의 유대관계와 애착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아이가 집 안에서도 불안하다면 집 밖에서도

불안할 수 밖에 없고 집안에서의 부족함과 부모의 욕심을

어린이집에서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양가 부모님께서 아이를 봐줄수 있는

상황일 때만 가능하지 만약 불가능하다면 어린이집이나

시터 구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국 어린이집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통합정보공시 > 메인

 

www.childinfo.go.kr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메인

어린이집 평가 (KCE)어린이집 평가제 어린이집 평가제도의 모든 정보를 알아보고 평가 받은 어린이집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KCE(Korea Childcare Evaluation) 바로가기

info.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어린이집의 장점은 만약 부부가 맞벌이 부부라면 어린이집에

신청해서 아이를 퇴근 할 때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것이고

심지어 주말에도 봐주는 어린이집이 있어 필요하다면 주말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 근처 괜찮은 어린이집에 등록을 하려면 대기가

정말 많은 것에 많이 놀라실 수 있는데요.

만약 부부가 맞벌이라면 가산점이 있어 우선 순위에

올라가지만 본인 부부보다 점수가 높은 사람이 있다면

본인이 점수 높은 사람보다 접수를 먼저 했어도 순위가

뒤로 밀려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유치원

 

다음은 유치원입니다. 유치원 같은 경우 "처음학교로"를 많이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보통 유치원은 크게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으로 나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비용은 사립

유치원이 국공립 유치원 보다 비쌉니다. 부모님들 중에 교육 특히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부모들은 영어 유치원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지만 월 학비를 보면 보통

직장인, 맞벌이 부부라고 하더라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학비입니다.

영어 교육에 있어서 어릴 때 부터 영어를 배우면 발음은 원어민처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영어 포함 어느 언어든지 꾸준히

해야하는 만큼 처음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언어를 배우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구나 언어에

있어서 발음은 중요하겠으나 전 세계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억양이 존재하는데 발음이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우리 아이가 하는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영어 유치원을 꼭 보낼 필요가 있나라는

것이죠.

PSA 영어 유치원

전국에 여러 영유가 있겠지만 YBM에서 운영하는 PSA에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YBM에서 운영하는 영유에는

PSA, C gate (씨게이트), Gate (게이트)가 있고 Gate가 가장 

들어가기 힘든 영어 유치원 입니다.

PSA에 대해 특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교과서 사용

2. 한 반에 약 20명 (선생은 원어민, 이중언어 담임, 부담임)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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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 기저귀

 


 

유모차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사야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유모차, 기저귀 등등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고

우리 아기에게 최고의 유모차와 기저귀를 해주시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이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종류

우선 유모차에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쌍둥이가

태어날 수 있고 우량아 등등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기 떄문에

다양한 유모차가 있습니다. 

쌍둥이

우선 쌍둥이 같은 경우 아래 2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양 옆에 나란이

앉을 수 있는 유모차가 있고 앞뒤로 앉을 수 있는 유모차가 있습니다.

디럭스형

특징: 튼튼하고 안전합니다. 대신 그 만큼 비싸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죠.

절충형

특징: 디럭스형과 휴대형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휴대형

특징: 저렴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그 만큼 튼실하지 못

하다는 단점 있습니다.

자 그럼 유무차계의 끝판왕은 어떤 유모차일까요?

그것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실버크로스 (Silver Cross) 입니다. 

1877년부터 영국에서 시작 된 전 세계 최고의 유모차 브랜드.

그럼 어디에서 실버크로스 유모차를 구매할 수 있을까요?

압소바 Absorba

베네피아 Benepia

베이비저러스 BabiesRus

베이비파크 

맘스맘 Moms mom

토이저러스 ToysRus

홈플러스 Home Plus

베이비플러스 Baby Plus

에뜨와 페리미츠 ETTOI     

가격을 보시면 무슨 유모차가 이렇게 비싸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우리 아기가 탈 유모차인데 돈 아끼면 안되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본인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아기를 많이 낳으면 2명을 낳을텐데 2명 다해서 몇 년 동안 유모차를

사용할까요? 본인이 얼마동안 유모차를 사용할지 생각해보시고

유모차 가격을 보신 후 구매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 어떤 유모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신생아같은 경우 외부 노출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다가 2020년부터는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신생아 부모들은 더욱더

외출을 자제했습니다.

보통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반은 출산 전에

나머지 반은 출산 후에 유모차를 구매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출산 후에 유모차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와 엄마 혹은 아빠의

성격이 자주 외출을 하는 성격인지도 모르고

아이마다 맞는 유모차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타보고 엄마 아빠도 밀어도보고

조립도해보고 빨래가 편한지 등

비교해보고 구매 혹은 렌트할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들은 디럭스 유모차 사용

별로 안 하니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하고

어떤 부모들은 디럭스 유모차 유용하게

잘 사용해서 꼭 구매하라고 추천합니다.

실버크로스 듄 언박싱!! - 절충형 유모차

 

기다리던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Warranty Card를 포함한 여러

카드가 있습니다. 

 

박스 안에 있는 유모차를 꺼내고 조립을 합니다. 여자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조립은 거의 다 되어있습니다. 접혀져 있는

유모차를 편 후 앞 손잡이와 천막을 씌워주면 끝납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잉글레시나 NEW 퀴드2  언박싱!! - 휴대용 유모차

 

 

 

기다리던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 NEW 퀴드2가 도착했습니다.

유모차 박스 하나와 컵 홀더와 모기장 및 유모차를 넣을 수

있는 가방이 포함 된 종이 포장지가 도착했습니다.

 

유모차 박스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고요.

 

 

유모차 정면, 측면 및 후면 사진입니다.

휴대용이다 보니 정말 가볍고 여타 다른 브랜드 휴대용보다도 가벼워

잉글레시나 NEW 퀴드2를 선택했는데

장점은

1. 여타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저렴하다

 

2. 가볍다

 

3. 접고 피는 것이 쉽다.

 

단점은

 

1. 저렴해 보인다.

 

2. 밑에 수납 공간이 작다. 

 

 

 

기저귀

 

다음은 기저귀입니다. 기저귀 같은 경우 아기 몸에 직접 닿는만큼

기저귀 투자에 아낌 없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저귀는 유모차보다 더 종류가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이즈도

다양하고, 팬티형, 밴드형이 있고 또 소재 등에 따라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또한 얼마나 기저귀를 구매해야 하는지도

아셔야하는데요. 신생아같은 경우 보통 하루에 기저귀를 10개정도

사용합니다. 정말 많이 사용하죠. 유모차 같은 경우 기저귀 처럼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저귀에 거액을

투자하기에는 재정적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재정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우리 아이인데 가격은

적혀 상관 없다는 분들을 위해 최고의 기저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팸퍼스 (Pampers) 입니다. 팸퍼스는 미국 P&G에서 나오는 기저귀

브랜드입니다. 가격을 알아보시면 유모차와 마찬가지로 너무

비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우리 아이가 쓸건데라며

기저귀 투자에 주저하지 않는 부모님들이 계실 것 같은데 이 건 본인

재정상황에 맞춰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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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 혜택

 


 

육아비용

 

아가가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고 내 아이이기 때문에 최고로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을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내 아이니까요. 그런데 

아기를 키우다 돈 나가는 것을 매 달 정리하다보면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애 태어나면 돈 모으기 힘들다고 그렇게 주변에서 

들었는데 그 때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왜 더 모으지 못했을까 

생각이들죠. 네. 육아비용 상당합니다. 부부가 같이 일을하고 둘 다 

전문직, 사업 등 고연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만큼 내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입히고 먹이고 교육 등을 해줄 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부족한게 현실이죠. 

하지만 요즘 아기를 워낙 안 놓다보니 여러 곳에서 육아비용을 

지원해주는데요. 직접 발로 뛰고 알아야 챙길 수 있는 혜택들.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혜택들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에서 임산부에게 지원하는 국가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에 모아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바우처마다 별도 카드가 발행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 한 장 카드로 

모든 바우처가 모아져있으니 간편해지고 편해진 것이죠. 단태아는 

60만원 그리고 다태아는 100만원 지원됩니다. 

(금액이 변동 가능하니 관련기관에 한 번 더 꼭 확인해주세요.) 

분만 후 1년 이내까지만 사용 가능.

발급 방법

본인이 원하는 카드사나 은행에서 만드시면 됩니다.

자격

국민 누구나 발급 가능합니다.

혜택

 위에 혜택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다양한 혜택들이 있습니다. 

바우처가 다양하다보니 각 바우처마다 자격이 다릅니다. 각 

바우처마다 자격과 혜택 그리고 신청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 혜택 & 신청방법

a.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대상: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인 가능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혜택: 임신 1회당 60만원 이용권 (국민행복카드, 고운맘카드) 지원 

(다태아 임산부는 100만원 지원)

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 방문

BC/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b.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대상: 만 18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

 혜택: 임신 1회 당 120만원 범위 내 임산부가 모든 요양기관 및 

약국에서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하여 진료 받은 급여 또는 비급여 

신청방법: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

c. 사회서비스 사업 8종

지원대상: 노인, 장애인, 출산가정 등 사업별 상이

d.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대상: 중위소득 40% (최저생계비 100%) 이하 

저소득층 영아 (0-24개월) 가구

 혜택: 기저귀 지원: 월 64,000원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월 150,000원

신청방법: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 군, 구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

e.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가구

 혜택: 1인 가구: 91,000원 (여름: 5,000원, 겨울: 86,000원)

2인 가구: 128,000원 (여름: 8,000원, 겨울: 120,000원)

3인 이상 가구: 156,500원 (여름: 11,500원, 겨울: 145,000원)

신청방법: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 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f.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대상: 중위소득 120% 이하의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

(취업한 부모, 맞벌이가정, 다자녀 가정 등)

 혜택: 영아종일제: 소득유형에 따라 월 36 ~ 91만원 지원

시간제: 소득유형에 따라 시간 당 1,625 ~ 4,875원 지원

신청방법: 정부지원 신청: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복지로 온라인 

신청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g.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대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대상자에 해당하는 만 11세 ~ 만 18세 여성청소년 

 혜택: 여성청소년 생리대 구매비용 연 최대 126,000원 지원

신청방법: 청소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h.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혜택: 소득분위 및 태아수에 따라 450,000원~1,620,000원 지원

신청방법: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 군, 구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 복지로 온라인 신청

위 사진을 보면 카드사별 혜택이 약간 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카드사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아셔야 할 점은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후 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 

아이행복카드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육료, 유아학비 지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카드입니다. 

어린이 집 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비까지 결제 가능합니다.

아이사랑카드

어린이집 학비만 결제 가능합니다.

보건소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하면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신분증, 그리고 

등본이 필요합니다. 

1. 11주까지 임신 초기검사

2. 2개월 분량 엽산 제공

3. 지역에 따라 별도 혜택

본인이 사는 지역에 따라 임신 초기검사와 2개월 분량 엽산 외 별도 

혜택을 주어짐니다.

4. 철분제 제공

16주 이후부터 최대 5개월 분량 철분제를 지급합니다.

5. KTX

본인 포함 동반 1인이 일반식 가격으로 특실 이용가능합니다.

6. 자동차 보험료 할인

7. 의료혜택

병원진료비 할인 외 보험 적용되는 진료는 추가 20% 할인 됩니다. 

(비급여 제외). 또한 스케일링 같은 경우 5,000원에 가능합니다.

복지로

 위에 나열한 여러 혜택들 외에도 추가 혜택을 확인하고 싶으면

복지로라는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해당 복지로 사이트에가서 "복지서비스" -> "서비스

찾기" -> "서비스 목록"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조건과 검색을

클릭하면 여러 혜택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2022년 7월 1일부터 서울시 거주 임산부는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 받습니다. 이 교통비로 대중교통은 물론 택시 및 유류비도

사용할 수 있으니 잘 사용하면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단, 7월 1일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했어야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바우처)

2022년 1월 이후 출생아들은 첫만남 이용권으로 출생아당

200만원 이용권 (바우처: 국민행복카드)를 받습니다.

사용기간은 출생일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이고

복지로 혹은 정부24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출산양육지원금 (서울 강남)

각 지역마다 출산양육지원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강남에 거주하시는데 아이를 낳는다면

첫째아는 3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는 300만원 그리고

넷째는 500만원 지원 받습니다.

단, 조건이 신생아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까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아빠 혹은 엄마가 대상자녀와

동일 세대원이여야 합니다.

지급은 1회 100%지원되며 1년 미만 거주일 경우 1년이

지난 후에 지급이 됩니다.

신청은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로 하면되고

추가문의는 강남구 보육지원과 02-3423-5855로

전화하면 됩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각 지역마다 출산양육지원금이

다른데요. 본인 지역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알고

싶다면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

가신 후 "출산"->"출산지원금" 클릭 후

 

 

본인 지역을 검색하시면 혜택이 나옵니다.

영아수당 (2022년) vs 부모급여 (2023년~)

2022년 1월부터 출생한 아이의 부모들은 영아수당이라고하여

월 30만 원을 받는데 2023년부터는 부모급여가 도입되면서

부모급여와 아동수당만 받습니다. 

  2023년 2024년
만 0세 (0~11개월) 월 70만 원 월 100만 원
만 1세 (12~23개월) 월 35만 원 월 50만 원

 

2024년 ~ (아래 3가지 중 1개만 선택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1. 부모급여 (바우처)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볼정부지원금으로 사용 가능

*0~23개월의 경우 부모급여 (현금)과 보육료와의 차액이 추가지급

2. 가정양육수당

24개월 ~ 최대 85개월 월 10만원 지원

* 농어촌 거주 영유아 및 장애아동은 월령별 추가 금액 지원

3. 영유아 보육료

 

아는 만큼 돈을 아낄 수 있다..

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하지만 키우다보면 나가는 비용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워낙 안 놓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본인 스스로 챙겨야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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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ream Life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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