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처음 썸을타고 사귀기 시작한 다음 기념일을 기념하며 남녀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다가 관계가

발전되어 잘되면 결혼도 하게되죠. 결혼 전 프로포즈 하려고 남자의

경제력에 맞게 다이아도 선물을 할 것이고 그 외 명품을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던가요..? 별의별

이유로 헤어질 수 있습니다. 상견례전 연애 중에도

남녀간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질 수도 있고요....

그러다보면 남녀가 고민을 합니다. 

줬던 선물 다시 달라고해야할까...??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줬던 선물 다시

달라고해서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일도 아니며

누가 머라고해도 그냥 듣고 흘려 넘기면 됩니다.

이쁜 이별은 없다고 하지만.. 헤어진 이유가 서로가 납득하고 나쁘게

헤어진 것이아니고 값 비싼 선물을 한 것이 아니라면 구지 다시

달라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언제 다시 되돌려 달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선물이 너무 비싼 것이라면 예를들어 선물한 것이 프로포즈

반지로 티파니 1 캐럿 다이아반지라면 2천 2백만원이 넘어가는데

아무리 서로 감정이 없이 헤어졌어도 이런 경우는 당연이 되돌려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바람을 폈거나 너무나

큰 상처를 주고 헤어진 것이라면 선물이 값 비싸던 저렴하던

본인이 되돌려 받고 싶다면 되돌려 달라고 하면 됩니다.

선물을 줄 때는 정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줍니다.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할 것 같고요. 그런데 연애를 하다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고 나서는

상대방이 정말 얄미울수도 있고 줬던 선물을 다 되돌려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위에 나열한 기준으로 줬던 선물을 되돌려

받을수도 아니면 그 사람이 나를 그 물건을 사용하면서 평생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라고 되돌려 받지 않을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

원칙대로 줬던 선물을 되돌려 받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간직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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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esson V

개인적으로 경험한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돈에 관한 블로그이며 구독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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